(주)농협사료(대표이사 이병하)와 (주)금보육종(대표이사 장성훈)이 지난 4일 협력관계를 통한 시너지효과를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2010년 현장밀착형 컨설팅 강화로 고객 만족을 통한 양돈사료 판매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농협사료와 강건성 위주의 모계와 고급육 생산을 위한 부계라인으로 최고의 한국형 종돈 생산을 목표로 하는 금보육종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사간 사업에 필요한 현대모돈의 유전력 발현을 위한 양돈 사료 개발공급과 종돈 개량 및 분양으로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주요 협력 분야로는 개량된 종돈의 번식 및 산육능력 발현을 위한 사료기술 개발과 종돈 개량 및 분양 그리고 돈육품질 향상과 고급육 생산을 위한 비육돈사료 개발 및 사양시험에 관한 분야이다.권영웅 농협사료 마
▲ 우성사료 공채 36기 신입사원들이 수료식을 마치고 임원진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2일 자로 공채 36기 신입사원을 현업에 배치해 사양가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2일 1210명이 지원한 가운데 선발된 고재균(건국대/동물생산환경학과)씨를 비롯한 12명의 신입사원은 단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4개월간의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했다. 또 이들은 지난달 22일 많은 임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4개월간의 교육 내용과 농장 실습을 비롯한 축산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개인별 발표를 마지막으로 공통교육을 수료하고 현업에 배치된 것이다.우성사료의 신입사원 교육프로그램은 매우 체계적이며 강도가 높기로 업계에 정평이 나있다. 사회인으로서
▲ CJ제일제당 사료BU에 작년 하반기 입사한 TM(판촉과장, 부장) 9명이 CJ인천공장 사료/축산연구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제일제당 사료BU(BU장 박호인)는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수원 LIG 연수원과 CJ인천 2공장에서 작년 하반기에 입사한 컨설팅센터 TM(판촉과장, 부장) 9명을 대상으로 입문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CJ의 새식구가 된 TM들에게 회사의 역사, 문화 등 조직원으로써 소속감 고취 교육과 제품, 프로그램 등 현장에 접목 할 수 있는 축산기술 교육 등이 이뤄졌다. 또 영업현장에서 고객과 접점에서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커뮤니케이션 능력, 시간관리, 협상기술 등을 비롯해 공장, 연구소 견학 및 운영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CJ제일제당 사료BU 강정민 부장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방역 솔루션’이란 주제의 강의를 하고 있다. CJ제일제당 사료BU(BU장 박호인 부사장)는 구제역으로 인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방역 솔루션’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최근 흥양농협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강정민 부장은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 위해 구제역 방역 행동 요령을 현장실정에 맞게 교육하고 있다”며 “구제역 박멸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차단방역 외에도 온습도 점검과 소독제를 통한 방역 병행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강 부장은 여건상 참석하지 못한 지역 축산농가에게는 ‘구제역 방역 솔루션’ 자료를 우편으로 발송하는 등 고객감동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도
▲ CJ제일제당 사료BU은 신입사원들의 입문 교육 후에 반드시 레포팅 작성을 통해 지식 습득 수준을 체크 한다.(사진은 교육 전경) CJ제일제당 사료BU(BU장 박호인 부사장)가 사료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입사원들의 전문성 향상 및 비전 제시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재 양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CJ제일제당 사료BU 입사는 매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데 올해 입사한 8명의 신입사원은 170대 1이라는 CJ그룹 공채전형을 통과한 인재들이다. △공수연 △김시훈 △박현종 △배상혁 △이수남 △정도현 △김현수 △안희진 씨가 그 행운의 주인공이다. CJ제일제당의 신입사원 교육 목표는 ‘현장 중심의 축산 컨설턴트 양성’이다. 고객 농장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기본
▲ 카길애그리퓨리나 판매과장 인턴십 스쿨 수료식을 마친 훈련생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는 지난 1월 17일부터 2월 5일까지 20일 동안 ‘29차 카길애그리퓨리나 판매과장 인턴십 스쿨’을 개최, 총 27명의 훈련생이 성공리에 수료식을 마쳤다고 밝혔다.‘판매과장 인턴십 스쿨’은 전국 특약점/사업소의 신입 판매과장 및 카길의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매년 두 번씩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축산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현재까지 총 29회에 걸쳐 총 752명의 수료생을 배출, 명실상부 사료업계의 인재 사관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인천 박촌동에 위치한 카길의 리더십 센터에서 약 3주간 합숙을 하며 매일 오전 6시30분부터 오후
▲ 천하제일사료는 사양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출하실증소개회의를 개최, 한우고급육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재확인 시켰다.(사진은 행사 전경) 천하제일사료(사장 윤하운)가 한우 고급육 역사를 새롭게 쓰며 자사 고급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는 생산성 향상을 통한 수익성 증대 및 품질 차별화를 통한 한우 경쟁력 향상 방안을 제시한 것이어서 농장 및 브랜드 경영체로 부터 주목을 받는다.실제로 ‘상상이상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과 TMR 프로그램을 2005년 3월 출시해 브랜드 경영체에 적용한 결과 그 전후의 차이가 확연이 나타났다.2009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4개 브랜드 단체(안성마춤, 정읍단풍미인, 영암매력한우, 한우백년)의 출하성적을 요약하면 출하두
동아사료(동아원 사료BU장 김성민 부사장) 임직원이 지난 5일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대둔산을 등반하고 2010년 35만톤 판매목표 달성의 의지를 북돋았다.이날 산행에는 김성민 부사장, 홍순일 영업본부장을 비롯한 영업본부 임직원 전원이 참석해 한명의 낙오 없이 성공적으로 산행을 마무리했다.김성민 부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신뢰를 기반으로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고 현장중심 영업과 고품질 제품으로 고객의 가치 창출을 통해 4년 연속 고속 성장하자”고 역설했다.홍순일 영업본부장은 이어 “고객 제일주의는 고객의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출발해야 한다”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자”고 강조했다.한편 올 1월 판매량이 목표를 초과 달성해 올해 목표달성의 전망을 밝게 했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최근 개발한 우량 옥수수 신품종의 신속한 보급을 위해 사료용 옥수수인 강다옥, 장다옥을 비롯 찰옥수수인 찰옥1호, 일미찰, 얼룩찰1호, 흑진주찰 등 모두 6품종에 대해 민간에서 종자를 생산·판매할 수 있도록 통상실시를 한다고 밝혔다.사료용 옥수수 ‘강다옥’과 ‘장다옥’은 수량이 많고 쓰러짐에 강한 내재해성 품종으로 재배농가의 수요가 늘고 있는 실정으로 이번 민간 통상실시를 통해 국내 수요량의 80% 이상을 수입종에 의존하는 사료용 옥수수를 점차 국산 품종으로 대체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식용옥수수인 ‘찰옥1호’, ‘일미찰’, ‘얼룩찰1호’, ‘흑진주찰’은 작년 생산자와 소비자들로부터 맛이 뛰어나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얼룩찰1호’와 ‘흑진주찰’은 항산화효과가 높은 안토시
▲ 정읍양돈산악회 회원들은 올해 CJ제일제당과 함께 MSY를 1두 이상 늘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사진은 CJ제일제당 방문 후 기념촬영 모습) CJ제일제당 사료BU 서부사업부(사업부장 박형민)는 지난 4일 농장의 대형화, 단체화됨에 따라 핵심고객을 지키기 위한 다각적인 영업활동의 일환으로 단체 거래선인 정읍양돈산악회 회원들을 사업부로 초청해 세미나를 진행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정읍양돈산악회 회원농장의 전년도 생산성 분석결과 공유와 함께 2010년 농장 별 생산성 목표를 부여했으며, 9년째 거래에 대한 CJ제일제당 측의 감사패 전달식도 가졌다.현재 정읍양돈산악회 모든 농장은 전산을 통해 관리되고 CJ제일제당은 이를 통해 정기적으로 농장 별 생산성 지표(복당이유두수
농협사료(사장 이병하)가 구제역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포천지역의 구제역 방역을 위해 포천축협에 2000만원 상당의 소독 물품을 기증했다.농협사료의 이번 조치는 최근 겨울 한파가 풀리고 온도가 상승하면서 구제역 바이러스가 활발해 질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최초 구제역이 발생한 포천지역의 집중 방역 차원에서 소독 성능이 우수한 장비 지원이 이뤄졌다.현재 포천지역에는 농협사료가 공급되고 있지 않지만 농협사료는 유동인구가 많은 민속 명절 설 연휴 기간이 구제역 확산의 최대 고비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더 이상의 구제역 확산은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는데 적극 동참하는 차원에서 소독 장비를 전격 지원했다. 농협사료는 구제역 방역을 위하여 전국 8개 지사를 통하여 약 5억원 상당의 방역물품(생석회 등)을 지원키로 한
▲ 팜스코는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고객농장을 중심으로 전사적 방역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은 농장 입구에 생석회를 뿌리는 모습) 축산전문기업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포천의 구제역 발생에 대한 긴밀한 대응을 위해 관련 부서장을 중심으로 대책(T/F)팀을 구성해 기민한 관련 정보 취합 및 대책 수립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각 공장의 전 차량 소독을 강화하고 하치장과 농가에 생석회를 배포해 방역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경기 포천, 철원 지역을 중심으로 생석회 및 소독약을 각 지역 방역 거점 외 반경 10km 내 농가에 지원 배포했다.또 포천 상황실과 협회 등 다각적인 방법을 통한 모니터링과 재발 방지를 위한 활동, 소독약 지원 등을 강화해 어려운 상황 극복을
▲ CJ제일제당 군산공장 동물성 단백질 원료 라인 분리 외관 모습(사진 왼쪽). 인천공장 동물성 단백질 원료 라인분리 내관 모습(사진 오른쪽). CJ제일제당 사료BU(BU장 박호인 부사장)가 안전한 사료를 공급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전 공장의 동물성 단백질 원료 라인을 일반원료라인과 분리했다고 밝혔다.BSE의 발병 원인으로 지목된 반추 동물사료에서의 동물성 단백질 원료 혼입 리스크를 생산공정에서 동물성 단백질 원료와 일반 원료라인을 완전히 분리해 교차오염을 사전 차단 한 것으로 축우사료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 했다는 평가다.작년 하반기부터 공정 검토를 거쳐 약 10억원의 투자비가 소요됐으며, 10월부터 4개월에 걸친 공사로 현재 인천, 군산, 원주공장에서 엄격한 시험가동 테
2009년 배합사료 생산실적이 1648만 1215톤을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이는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배합사료 생산실적을 조사하기 시작한 1975년 이후 최고치다. 국내 사료 생산량은 경제성장과 함께 육류 소비가 늘면서 꾸준히 증가해 1989년 사상 처음 1000만톤을 넘겼다. 그러나 1990년 후반부터 경제성장률이 둔화되면서 사료생산량도 1997년 1584만 9958톤을 기록한 이후 보합 또는 감소세를 보였다. 그 후 2007년 1614만 8214톤을 생산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으며, 2008년 다소 낮은 생산량인 1613만 940톤을 기록했다. 2009년에 1648만 1215톤을 생산하며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갱신한 것이다. 이는 2008년 대비 2.2%, 국내 배합사료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2
축산전문기업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달 22~23일 경주 힐튼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전국의 지역과장·부장, 그 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사업전진대회를 개최했다. ‘드림스 컴 투루(Dreams come true)’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 정학상 대표이사는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우리가 맡은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돼야 할 것”이라며 “지식으로 무장하고, 이를 고객에게 설득력을 갖춰 전달하는 과정을 실천해 나감으로써 최고의 생산성을 이뤄야 한다”고 직원을 독려했다. 정 대표는 또 자리에 함께 참석한 지역과장과 부장의 부인들에게 “회사의 발전에 사모님들의 내조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아내는 남편에게 이해와 격려를, 남편들 역시 외조에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강조했다.이날
아이피드(대표이사 지원철)가 4년이란 긴 시간의 준비로 대한민국 갓난 돼지 사료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피드 관계자는 “그 동안 누구도 이루지 못했던 이유 후 일주일 일당 섭취량 300g을 달성했고, 그것이 대한민국 갓난 돼지 섭취의 기준이 되어 왔다”며 “이제는 신제품 ‘아이원’을 통해 새로운 기준을 보여주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 동안의 통계 자료를 살펴보면 갓난 돼지 사료의 급여량은 2007년도 대비 2008년도에 약 50%가 감소한 반면 육성돈 전기사료의 비율은 크게 증가했다. 이러한 급여 프로그
▲ 이보균 카길애그리퓨니나 대표이사(오른쪽 두 번째)와 공동기술개발 협약한 윤성준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와 (주)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윤성준)는 지난달 19일 카길 분당 본사에서 공동기술개발 협약식(MOU)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양사는 항생제 대체제를 공동 개발해 대한민국 축산을 질병에서 보호 및 생산력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하기로 약속했다. 사료 산업의 선두기업인 카길과 세균, 바이러스 분야의 맞춤 의학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인트론과의 제휴는 가축질병을 예방함으로써 국내 축산업 경쟁력 향상
▲ 정세진 트루라이프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와 임직원들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친환경농산물 회원제 유통판매부문 우수사례에 선정된 것을 자축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트루라이프(대표이사 정세진)가 농림수산식품부가 선정한 친환경농산물 유통·판매 우수 사례로 뽑혔다. 트루라이프는 농식품부가 발행한 ‘친환경농산물 유통·판매 우리가 책임집니다’라는 사례집에 ‘친환경농산물 유통판매-학교급식/유통/가공식품’ 분야 중 ‘회원제 유통’ 부문의 유일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차별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산물 유통판매 우수사례집은 농식품부 주관사업의 하나로 친환경·유기농(업) 관련 전망과 아토피 치료사례, 유통·판매 우수사례들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발간됐다. 이 책자에서 밝힌
▲ 강신우 삼양사 사료BU장은 2010년 목표달성 결의대회에서 전 임직원들에게 지속적인 수익창출과 성장을 위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실행력 강화를 강조했다. 삼양사 사료BU(BU장 강신우 상무)는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12일 대전 런닝센터(Learning Center)에서 ‘2010년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강신우 사료BU장은 이날 “2009년의 성과는 사료BU 전 구성원이 어려운 시기를 인내하고 노력해준 결실”이라며 “2010년에도 지속적인 수익창출과 성장을 위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실행력을 강화하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삼양사 사료BU는 본 행사 이후 계룡산 산행을 갖고 화합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어려운 축산환경을 극복하고 2010년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