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만금산업지구 홍보전시관·사옥신축공사 기공식 전경. 지난 1991년 새만금외곽공사가 시작된 지 19년 만에 새만금내부에 첫 번째 건물이 신축된다.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지난 15일 군산시 오식도동 새만금군산산업전시관에서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강봉균 국회의원, 이춘희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장, 문동신 군산시장, 의회의원, 관련 기업인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산업지구 홍보전시관·사옥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신축하게 될 홍보전시관 및 사옥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자체자금 293억원을 투입하여 새만금산업지구 내 3만3000㎡의 부지에 조성하게 된다. 연면적 1만1585㎡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건물 1개동과 지상 2층 건물 1개동 등 2
합천 황토한우가 부산에 진출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합천축협(조합장 주영길)은 지난 11일,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명지오션시티에 황토한우프라자 부산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부산지역 공략에 나섰다.이날 개점식에는 심의조 합천군수와 문을주 의회의장을 비롯하여 남호경 전국한우협회장, 전억수 경남농협 부본부장, 하태정 경남부산울산 축협조합장협의회장, 경남도내 축협장, 조합원, 시민 등이 대거 참석했다.주영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합천 황토한우프라자의 부산점 개점을 계기로 질 좋은 우리한우를 부산지역 시민들에게 공급 하므로써 합천 황토한우의 진가를 더욱 높이는 동시에 생산농가의 소득향상은 물론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호경)와 전국한우협회는 지난 15일 경남 창원 소재 GM대우 창원공장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한우사랑 실천 기업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한우 소비를 활성화하고 관심을 유도해 한우에 대한 신뢰와 안전성을 홍보하는 한편, 기업은 한우자조금을 통해 한우를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해 서로 윈윈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직원 3500명을 대상으로 하는 한우 등심 무료시식회를 진행하고, 당일 중식으로 한우불고기를 제공했다. 또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우 예약판매 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GM대우 창원공장에는 전국한우협회 정호영 경남도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GM대우 측에 최고급 한우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 연구센터 개소를 기념하는 현판식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지난 10일 브라질 농업연구청 ‘아시아협력연구센터"가 농진청 내에 설치됐다고 밝혔다.이번 개소식을 위해 브라질 측에서는 에지문도 후지따(Edmundo Fujita) 주한 브라질 대사와 페드로 아라에스(Pedro A. Arraes Pereira) 브라질 농업연구청 청장 및 관련 연구원 등이, 우리 측에서는 김재수 농촌진흥청장을 비롯해 총리실, 외교부 등 정부 및 관련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아시아협력연구센터의 현판식과 함께 브라질 농업연구청 ‘아시아 협력연구센터"와 농촌진흥청이 브라질 농업연구청 내에 지난 3월 이미 설치한 ‘농진청 해외협력연구센터’를 중
서울시농수산물공사(사장 김주수)와 가락시장 유통인들로 구성된 가락시장봉사단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농수산물 산타’로 나서 지난 22일 공사 4층 대강당에서 가락시장봉사단원들과 복지시설 관계자, 농어민 자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식’을 개최했다. 이날 사랑나눔식에서는 장애우 핸드벨 공연, 농어민 자녀 등 22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송파구내 12개 복지관 연합체인 송파구재가복지연합회와 지역아동센터 등에 쌀과 과일, 전기매트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랑나눔식 종료 후에는 서울시농수산물공사 노사가 합동으로 봉사단원들과 함께 자매결연 하고 있는 복지시설에 쌀 120포, 과일 340박스, 전기매트 120개의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이어 가락시장 내 힘든 분야에서
▲ 전순은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사장(오른쪽)이 프랑스 최대 공영방송 테베5몽드 한국지사장 니콜라 피카또와 방송콘테츠 확대 업무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사장 전순은)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소재 프랑스 문화원에서 프랑스 최대 공영방송인 ‘TV5MONDE(테베5몽드, 한국지사장 니콜라 피카또)’와 방송콘텐츠 확대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는 정보센터와 테베5몽드 간 농식품 콘텐츠 교류 및 공동 제작을 통해 미디어 교류 확대와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는데 목적이 있다.이를 통해 △국내외 농식품 관련 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교류 △프랑스 및 EU 농식품 관련 공동 프로그램 기획?편성 △IPTV 및 D-CATV서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오세익)은 지난 14일 연말 행사경비를 줄여 마련한 성금으로 ‘황토쌀’(20kg) 75포를 구입, 사단법인 나눔과 기쁨(대표 서경석)에 전달했다.‘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농경연이 이번에 전달한 ‘황토쌀’은 자매결연 마을인 전북 고창군 덕천리 쌀 재배농가들이 생산한 것이다.한편 농경연 직원들은 연말을 앞두고 지난 11일 성심노인요양센터를 방문,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한 바 있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뚜레주르가 공동으로 주최한 하나뿐인 이색 송년파티 ‘Fresh Night! White Night!"가 지난 15일 서울 홍대 클럽 ‘volt"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뚜레쥬르의 전속모델인 구혜선이 참석해 일반인 참가자들과 함께 케이크와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한편 ‘Fresh Night! White Night!" 파티는 모임이 많은 연말을 보다 뜻 깊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 경주 천년한우 프라자 개점식에서 참석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경주축산농협(조합장 최삼호)은 지난달 30일 경주시 용성동 73-9번지에서 용산지점 및 경주 천년한우 프라자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한 용산지점은 대지 730.5818m²(221평), 건평 485.9526m²(147평), 금융점포 271.0756m²(82평), 판매장 214.877m²(65평), 셀프식당 337.1916m²(102평)에 140석 규모로 건설됐다.최삼호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올해 안에 경주 천년한우 HACCP 가공센타가 오픈하면 생산에서 판매까지 전과정에 HACCP 밸트라인이 구축돼 경주천년한우는 안전하고 깨끗한 한우브랜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
▲ 대전충남양돈농협 관계자들이 돼지고기 필리핀 수출을 기념하는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 최근 동남아로 돼지고기를 수출, 돈가 상승을 유도함은 물론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조합은 지난 14일 필리핀으로 돼지 정육 30톤(1억원 상당)을 선적했다. 조합의 이 같은 필리핀 돼지 정육 수출은 비선호 부위인 후지 등의 국내재고 소진을 통한 돼지고기 수급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돈가 상승을 유도하여 양돈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된다는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게 전문가의 분석이다.지난 1997년 6월 1일 일본에 돼지정육 수출을 개시하여 수출 1년만에 돈육수출 백만불탑을 수상한 바 있는 양돈농협은 2001년 일본 돈정육 수출
▲ 상장경매 행사 후 내외빈들과 참여 농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첫 협동조합 육우브랜드인 서울축협의 농협참목원육우가 농협서울축산물공판장에서 브랜드상장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섰다.지난 2008년 2월부터 육우브랜드 사업을 추진해온 서울축협은 지난 7월 21일부터 예비출하를 통해 참목원육우의 품질을 검증받았으며 3개월간의 2등급 출현률이 68.8%로 높게 유지되면서 이번 본 상장 및 기념행사를 갖게 됐다.기세중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고가의 한우와 값이 싼 수입육 사이에서 설자리를 찾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육우 사육농가를 보호하고 값싸고 품질 좋은 고기를 국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전국 농협 최초로 육우브랜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과 국립진주산업대학교 관계자들이 MOU를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석희진, 이하 기준원)은 지난 4일 국립진주산업대학교(총장 김조원)와 ‘축산물 안전관리 분야의 기술발전과 위생 관련 정보의 상호이용’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축산물위생과 관련된 학술·기술정보의 상호이용 및 교환, 위생관리 및 위생검사의 조사·연구 사업, 위생관리기법 개발 및 공동연구, 축산물HACCP에 관한 교육관련 업무 등을 상호 협력, 추진하게 된다. 석희진 원장은 “전문적인 축산위생관련 기술연구는 물론, 내년이면 개교 100주년의 우수한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립진주산업대학과의 지속적인
신뢰받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을 위해 지난 1년간 진행된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성과보고대회가 지난 3일 농촌진흥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농업·농촌의 발전과 희망을 확산하기 위해 전국 276개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시범마을 선도지도자, 전국의 농촌진흥기관장 및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개최된 이번 보고대회는 ‘만들어요 푸른농촌, 함께해요 희망찾기’라는 주제로 실시됐다.이번 행사에서는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유공자와 우수기관 그리고 우수시범마을에 대한 시상과 사례 발표 전시회 등이 이어졌다.
전국 20만 한우농가를 대표하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호경)와 전국한우협회가 지난달 26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소재한 워커힐 호텔에서 직원 3000명을 대상으로 ‘한우사랑 실천 기업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워커힐 직원식당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한우 소비를 활성화하고 관심을 유도해 한우에 대한 신뢰와 안전성을 홍보하고 실소비자인 기업은 한우자조금을 통해 한우를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해 서로 윈윈(win-win)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워커힐 직원들과 함께한 ‘한우사랑 실천 기업공동 캠페인’에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우 등심 무료시식회를 진행하고, 당일 중식으로 한우불고기를 제공했다.이날 한우자조금은 ‘한우사랑 실천 기업공동 캠페인’ 진행을 기념해, 워커힐 김영문 기업문화실장,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지난 8일 경기도 의왕시 본사에서 국회의원, 농어업단체장, 공사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사 10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서 홍문표 사장은 “공사는 지난 1세기 동안 식량자급기반 확보와 농업경쟁력 강화, 농어촌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왔다”며 “앞으로도 농어촌에 희망주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앞줄 좌로부터 조경식, 윤근환, 박종문, 장태평, 정종택, 김주호, 한갑수, 김성진, 최인기, 허신행, 강현욱, 이항규, 조정재, 김동태, 민승규 차관, 박현출 실장, 최형규 실장 순.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역대 농림수산식품부장관들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농림수산식품산업 발전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장 장관은 이 자리에서 우리 농어업과 농어촌, 농림수산식품산업이 지향해야할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쌀 수급안정대책을 비롯해 농·수협 개혁, 농어업선진화 방안, FTA 추진 확대 대응 등 당면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역대 장관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역대 장관 명단은 다음과
▲ 홍문표 농어촌공사 사장(사진 오른쪽)은 압둘라드 와드 세네갈 대통령과 단독면담을 갖고 양국의 농업·농촌기술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지난달 24일 방한 중인 압둘라예 와드(Abdulaye Wade) 세네갈 대통령과 면담을 갖고 양국간 농업·농촌 기술협력 방안과 세네갈 식량자급 기술지원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단독면담에서 와드 대통령은 “한국 정부의 농업 SOC 관련 기술은 세계 최고수준으로 알고 있다”며 “세네갈의 식량자급계획인 ‘GOANA’정책의 성공을 위해 농어촌공사의 기술지원과 협력을 요청한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홍 사장은 세네갈의 식량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부족한 관개시설 확충과 우량농지 조성, 경쟁력 있는 농민 후계자의 육성이 중
농협김해시지부(지부장 동양수)는 지난1일 최근 국내 쌀 소비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농촌을 돕고,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관내 전 직원들이 자발적 성금으로 마련한 560만원 상당의 쌀로 20kg 들이 140포를 진우원, 천사지역아동센터 등 김해관내 7개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해 훈훈한 인정을 나누었다.
▲ 심권호 레슬링 전 국가대표(오른쪽 첫 번째)와 미스 월드 유니버시티 대회 참가자들이 저소득층과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국산 돼지고기 수육을 나눠주고 있다.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환)는 지난달 28일 한국의 대표 스포츠 스타와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참가자들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함께 돼지고기를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국민 마라토너 황영조, 전 배구 국가대표 장윤창, 레슬링 국가대표 심권호 등 스포츠 스타들로 구성된 봉사 모임인 ‘함께하는 사람들(회장 장윤창, 이하 함사모)’과 세계 대학생 평화 봉사 사절단인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 참가자 20여명이 참여, 인천 남구 일대의 생활보호 대상자 및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했다.이들은 이웃의 몸
▲ 영천축산농협 한우 프라자 개점식 모습. 영천축산농협(조합장 정동채) 지난달 30일 영천시 금호읍 교대리 400-39번지에서 한우 프라자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한 영천축산농협 한우 프라자는 농협중앙회 무이자 8억원 및 영천시 지원, 자부담 등 총20억원이 투자돼 대지 2846.2938m²(861평), 건평 790.0862m²(239평)에 좌석 180석 규모의 현대식으로 건축됐다. 정동채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조합의 숙원사업으로 오늘 개점한 한우 프라자는 축산물 유통개선과 소비기반구축, 조합원의 소득증대 및 축산물 경쟁력 강화로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조합원은 100% 믿을 수 있는 한우고기를 생산해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소비자는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