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이 농기계 온라인 쇼핑몰인 ‘대동몰’을 오픈했다.대동공업은 농기계 상담부터 구매까지 온라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대동공업 쇼핑몰(mall.daedong.co.kr)’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대동공업 쇼핑몰에서는 △수도작 및 밭농사용 ES450C(45마력) △NS580V(58마력) △RS650C(61마력) △과수 및 하우스용 ES500V(58마력) △축산 및 대형 수도작용 PS(94~127마력) 등 45~127마력 트랙터 9개 모델을 정찰제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PS시리즈 중 PS900의 경우 국내 대형 트랙터
대동공업이 코로나19로 인한 세계경기 침체에도 불구, 올 상반기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룩했다.대동공업은 최근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와 27.4% 증가한 4920억원과 428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올해 상반기 연결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증가율이 1%지만, 앙골라 프로젝트 사업매출 880억원을 제외하면 23.2%나 증가한 수치다. 이는 존디어, 구보다, CNH 등 글로벌 농기계기업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평균 10% 이상 하락한 것을 감안할 때 호실적이라는 평가다.대동공업은 △국내는 가성비 농기계사업
대동공업이 오는 9월 말까지 수해지역 침수 농기계를 대상으로 농기계 무상수리 서비스를 시행한다.대상 기종은 대동공업이 생산 판매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이다.침수로 인한 고장 시 대동공업의 8개 지역본부나 150곳의 지역 대동 대리점으로 서비스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접수 시 전국의 서비스팀이 농가를 직접 방문해 무상 점검을 실시하고 침수 농기계에 대해서는 엔진오일, 필터류, 배터리를 무상 교환한다. 현장 수리가 어려운 기종은 대리점이나 지역본부로 입고해 수리하고 농기계 종합공제 미가입자의 경우 수리비의 최대 50%(100만원 한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가 지난 10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서 서울 서초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새로운 사무실 주소는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16길 14-2, 동창B/D 301호다.전화는 02-571-8414, 팩스는 02-577-8416으로 변경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긴급 농기계 순회 수리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리 봉사는 집중호우로 인해 강원, 충청 등의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농업인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에서 업계와 신속하게 협업해 추진한다.농기계 수리봉사 지원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주‧천안‧철원‧안성 등 7개 시‧군과 지난 주말 특히 피해가 컸던 섬진강 수계지역(남원·곡성·구례·하동)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다른 지역은 수해복구 상황, 현장 농기계 수리 수요 등을 감안해 오는
대동공업이 창사 이래 최대의 상반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대동공업은 올해 상반기에 개별 기준 371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292억원 대비 약 27%나 증가한 수치다.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인한 세계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국내뿐 아니라 북미를 중심으로 한 해외 수출이 증가해 그 의미가 더 크다. 실제 대동공업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5% 감소한 3555억원을 올리며 3000억대 매출을 유지했고, 영업이익은 최초로 300억 원대를 달성했다. 대동공업은 디지털 중심의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경영 효
대동공업이 자율주행 농기계 및 정밀농업 기술개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대동공업은 인텔코리아와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펀진과 함께 ‘농기계 자율주행·정밀농업 기술개발 및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협약은 지난달 29일 진행됐으며 이성태 대동공업 영업총괄사장과 권명숙 인텔코리아 사장, 김득화 펀진 대표이사 등을 비롯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대동공업은 인텔의 뎁스(Depth) 카메라와 AI 컴퓨팅 기술을 이용한 환경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농기계 및 작업기에 대한 최적의 작업경로를 생성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이앙기 시장이 축소된 가운데 대동공업의 이앙기 판매량은 3% 증가하는 등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동공업은 올해 상반기 소매 이앙기 판매량이 전년 대비 3% 증가한 105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국내 이앙기 시장은 농촌 고령화와 쌀 재배면적 및 농가감소로 매년 줄어들고 있다. 관련해 국내 벼 재배규모는 통계청 기준으로 지난 2016년 77만8000헥타아르(ha), 64만2000가구에서 지난해 72만8000헥타아르(ha), 53만3000가구로 각각 7%, 17% 감소했다.이와 함께 이앙기 시장 역시 농협 융자실적이
농기계조합과 실용화재단이 국내 농기계 및 스마트팜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지난 16일 충남 천안 농기계글로벌센터에서 농업기계 및 스마트팜 분야 해외 업무협력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신길 농기계조합 이사장과 박철웅 실용화재단 이사장을 비롯 김홍철 농기계조합 전무이사, 홍영호 실용화재단 창업성장본부장, 유영선 실용화재단 스마트농업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농업기계 및 스마트팜 분야 해외 업무협력 등에서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대동공업이 전동 자율주행 농기계 연구를 위해 산‧학‧연‧관 10개 기관과 함께 손잡았다.대동공업은 이의 일환으로 지난달 27일 제주도농업기술원에서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제주도 농축산식품국 △제주도 농업기술원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한국농업인단체연합 △KT 제주사업단 △중국자동차첨단기술산업연맹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등과 함께 전동 자율주행 농업기계 연구개발 및 현장 실증시험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를 통해 대동공업은 농업·통신·전력·자동차 분야의 참여단체들과 함께 △전동 자율주행
㈜시스웍스가 본격적인 혹서기를 앞두고 대농가 냉방기 전 제품에 대해 사전 점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시스웍스의 냉방기 사전 점검서비스는 양돈장에 설치된 냉방기의 성능을 극대화시켜 혹서기 폐사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 사전 점검을 통해 돼지의 열 스트레스를 예방함으로써 농장의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 ㈜시스웍스의 냉방기 사전 점검서비스는 회사 내 ‘고객사랑부’ 점검팀이 농장주와 사전 협의를 통해 농가가 원하는 시간에 방문해 냉방기 및 설비, 시운전 등 전반에 걸쳐 점검을 실시한다. 특
대동공업이 농업 관련 주요 정부부처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율주행 농기계 시연회를 가졌다. 대동공업은 최근 전북 완주 소재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기관 관계자와 지역농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진자율주행 이앙기 시연회를 갖은데 이어, 13일에는 대동공업 대구공장에서 농식품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생산라인 소개와 함께 자율주행트랙터 개발 계획 및 시제품에 대해 발표했다. ‘정밀농업(Precision Agriculture)’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농작물 재배법 빅데이터 구축 △작물의 생육·토양·병해충 등 재배환경 실시간 분석
대동공업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불구, 지난 1분기 총 1825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27.6%나 신장한 수치다.대동공업은 최근 올해 1분기에 국내 1002억원, 해외 823억원 등 총 182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매출인 국내 958억원, 해외 472억원 등 총 1430억원에 대비해 각각 4.7%와 73.9%, 27.6%가 증가한 것이다. 이와 함께 1분기 영업이익 역시 188억원으로 전년 동기 74억6000만원 대비 약 152.6%나 대폭 신장했다. 대동
동양물산이 대한민국 농업 발전을 위해 귀농 청년농부에게 트랙터 10대를 기증했다. 증정식은 지난 15일 동양물산기업 익산공장에서 진행됐으며, 최근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최소의 인원만 참여해 약식으로 진행했다. 동양물산의 이번 프로젝트는 농업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의 문제로 농업의 존폐위기를 우려한 미래 농업발전의 일환으로, 영농초기 자금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귀농 청년농부들의 안정적인 경영과 정착을 위해 진행됐다.이를 위해 동양물산은 귀농 청년농부의 △연령 △농지소유 △혼인여부 △귀농연차 △성별 △농가형태 △재배작물 등 7가지 선정
대동공업이 대리점주를 상시 공개모집한다.대동공업은 최근 국내에서 대동공업 농기계 대리점을 운영할 지역 대리점주를 상시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대동공업은 농기계산업의 특성상 농촌 지역사회와의 관계성이나 농기계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수반돼야 원활히 농기계 대리점을 운영할 수 있는 까닭에 추천방식으로 대리점주를 영입해왔다. 하지만 최근 귀농귀촌으로 농촌사회의 개방성이 높아짐에 따라 농기계 기술교육에 대한 충분한 노하우와 시스템을 갖추고 영업 및 고객관리 능력이 있다면 역량있는 대리점주로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축산ICT 전문기업 애그리로보텍(대표이사 함영화)이 공식 블로그(blog.naver.com/agrirobotech)에서 5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에 공식 블로그를 오픈한 후 두 번째인 퀴즈 이벤트는 ‘빈칸 채우기’ 문제 2개로 구성됐다. ‘□□□□□□은 로봇착유기 시장점유율 1위인 LELY 로봇착유기를 취급하고 있습니다’와 ‘□□는 전 세계 최초의 로봇착유기를 출시했습니다. 1992년 프로토타입을 시작으로, 2018년도 최신 모델인 A5를 출시했습니다’ 등 애그리로보텍과 로봇착유기 전 세계 시장점유율 1위 렐리사
대동공업이 농촌 및 도시농부의 농사이야기를 개인 SNS에 올리는 ‘2020 농부의 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대동공업은 본격 농번기를 맞아 오는 6월 21일까지 농촌 및 도시농부를 대상으로 한 농사 브이로그(V-Log) 이벤트 ‘2020 농부의 일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농촌이나 도시에서 채소, 과일, 곡식, 가축 등 농작물을 키우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영상일기와 사진일기 등 2개 부문에 참여할 수 있다.참여방법은 본인의 농사활동을 영상이나 사진으로 촬영해 개인 SNS에 해시태그 ‘#대동공업’‘#농
대동공업의 콤바인 ‘DSF85’가 신기술농업기계 인증을 받았다.대동공업은 최근 86마력의 보통형 콤바인 ‘DSF85’가 농진청의 신기술농업기계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농진청의 신기술농업기계 인증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기존 도입된 기술을 개선한 신기술로서 현장보급이나 실용화가 필요하거나 경제적·기술적 파급효과가 큰 기술을 지정하는 제도다.DSF85 콤바인은 콩·보리·밀·메밀·귀리·수수 등 다양한 작물수확이 가능한 제품으로 탈곡과 선별 성능을 높게 평가받아 인증을 받게 됐다.관련해 DSF85는 길이 약 1790mm, 직경
농식품부가 코로나19에 따른 농가 피해감소를 위해 4~7월 농번기 농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 및 일손부족 완화를 위해 지자체에 농기계 임대료의 50%를 감면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로 인해 지자체는 4~7월 농번기동안 농기계 임대료를 최대 50%까지 감면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일일 농기계 임대료는 기존 1~21만원에서 5000~10만5000원까지 감면된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임대료 인하로 농업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길
국내 한 중소기업이 코로나와 ASF 등 인체와 가축 전염병 바이러스의 교차오염 차단을 위한 ‘발로패드’를 제작·보급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반디하이텍은 직접 개발한 ‘발로패드’를 이용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국민들에게 심리적 안심감을 주는 ‘심리방역’, ‘마음백신’ 확대에 일조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 한돈농가들의 왕래가 많은 농축협 관련 시설에 설치함으로써, 해외악성가축전염병 ASF의 차단방역을 견고히 하고 있다.제품 구성과 원리는 간단하다. 여닫이 유리문 손잡이 부분이나 성인 눈높이 위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