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소폭의 증가세로 반전됐던 한육우 사육두수가 또다시 감소하면서 한우 사육기반이 불안정해지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최근 호주산 생우 수입 등으로 한우농가의 사육심리가 급격히 불안해 진데다 번식의향까지 둔화되면서 나타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젖소도 원유수급 불안정과 원유가격 차등지급 등에 따른 사육의욕 저하로 사육두수가 감소하고 있다. 돼지의 사육두수는 비슷한 수준이며 산란계는 약세지속으로 사육수수가 감소했고 육계는 증가하고 있다.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집계·발표한 2003년 3월 가축통계를 요약한다. (편집자)■ 한육우총 마리 수는 133만7천두로 전분기 보다 0.3%인 4천두 감소했고, 전년동기보다는 2.5%인 3만4천두 감소했다.가임 암소는 57만5천두로 전분기 보다 1천두(0.2%)증가했고
“이 지역의 청정화, 나아가 대한민국이 가축질병으로부터 벗어나 청정화가 실현되길 기원하는 마음은 양축가보다 저희같은 축산지도계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겁니다”강릉축협 지도계장 박완동씨의 하루일과는 어디서 구제역이나 돼지콜레라같은 악성 가축질병이 발생하지 않았나를 유심히 관찰하는 일이다. 자신을 포함, 5명의 지도계 모두가 축산컨설팅부터 가축질병방역 등을 담당하면서 1천200여 조합원들의 수족을 맡고있는데 박계장이 그 중 수장격이다.“지도계 업무를 맡은지 1년 조금 지났습니다. 자식을 낳아봐야 부모마음을 알 듯이 지도계 업무를 맡고보니 지금에 와서 우리의 축산 현실을 깨닫게 되는 것 같아 부끄럽기까지 합니다. 얼마전 전국적으로 번진 돼지콜레라가 동해안을 타고 아직 여기까지는 올라오지 않았지만 차단방역에 만전을
지난해 구제역과 돼지콜레라 발생, 그리고 올해 돼지콜레라 전국 확산 등 가축질병 방역에 대한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는 와중에 차단방역의 최일선을 맡고있는 진출입 이동식 차량소독기에 대한 성능에 많은 문제점이 노출됐다.지난해 가축위생연구소와 축산진흥원에 집중 보급된 이동식 차량소독기 입자 크기가 20∼40 ㎛(미크론)으로 차량소독의 효과가 떨어지고 동력 또한 가솔린으로 유지비가 상당한 것으로 지적됐다. 실제 작년 김포·강화지역 돼지콜레라 차량소독에 투입된 소독기 유지비가 6천300만원으로 나타났으나 방역효과는 극히 저조했던 것으로 분석됐다.이에 농림부는 가축질병의 효과적인 차단방역을 위해 그동안 드러났던 문제점을 보강, 새로운 시방서를 마련, 각 시·도 가축위생연구소와 축산진흥원에 시달했다.이 시방서에 따르면 입자
농업인들은 새정부의 가장 시급한 농정과제로 '농가부채 해결방안 제시'를 꼽았으며, 집권기간중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할 농업정책으로는 '국제농업 협상에 적극 대응'하는 것을 주문한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내용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이정환)이 지난연말 연구원의 현지통신원인 전국의 농업인 2,0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2년 농업인 의식구조 변화에 관한 여론조사’분석결과 이같이 밝혀졌다.이 조사에 따르면 농업인들은 새정부가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농정현안을 '농가부채 해결방안 제시'(30.0%)와 '농가소득보전 확대'(26.8%), '쌀 가격 및 수급안정대책'(15.8%)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농업인들은 새정부가 집권기간 중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농업정책으로 '국제 농업협상에 적극 대응'(29.
“2년 연속 전국업적평가 축협부문 최우수를 수상한 평창축협과 조합원 들이 자랑스럽고 이곳에서 근무하는 제 자신에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현장이 저의 삶터이며 조합원이 있기에 제 자신이 존재한다는 믿음으로 지도계 업무를 맡고있습니다”평창축협 지도계 이선길(30)계장 그의 첫마디다.이 계장에 대한 평가는 조합원들의 입과 입을 통해 전해지면서 평창군에서도 그에 대한 명성이 자자하다. 이제 평창축협 관내 조합원들은 그의 손을 필요로 하지 않는 조합원이 한명도 없을 정도로 이 계장은 2년여 동안 축산지도 업무를 맡으면서 열과 성을 다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지난 99년 횡성축협에서 지도계로 첫발을 내디딘 이 계장은 2001년 이곳 평창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그의 지도계업무는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지도계 업무경력은 5년에
“돼지가 콜레라에 걸리면 양돈농가 끝장나는 깁니꺼? 어케 기른 돼진데 저걸 그냥 묻는단 말입니꺼? 내 자식같아서 내가 대신 묻히더라도 차마 그러진 몬하지예” 경남 함안군 돼지콜레라 발생지역으로부터 500m이내 위험지역에 있어 살처분 대상 양돈농가의 한탄에 가까운 절규의 소리다. 잠잠하던 돼지콜레라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방역당국과 양돈농가들이 잔뜩 긴장하고 있다. 지난 27일 현재 전붓 익산시 왕궁면에서 시작된 돼지콜레라는 불과 사흘만에 6개도 18개 시·군, 39개 농가로 급속히 확산됐다. 특히 이번 돼지콜레라파동은 지난해 돼지콜레라가 발생했던 경기도 김포의 한 종돈장으로부터 분양받은 씨돼지가 원인으로 판명나면서 방역당국의 허점을 그대로 드러냈다는 분석이다. 김포 S종돈장의 씨돼지는
■충남도▲대전충남양돈축협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송건섭, 상임이사 백종열)은 비상대책기구를 구성, 본부장에 조합장을 실무반장에 정준호수의사(지도담당책임자)를 임명하고 수급, 출하, 약품, 수매대책반을 편성운영하며 대전충남지역을 7개권역으로 나눠 방역반을 운영한다. 방역반은 조합의 이사가 책임을 맡고 대리급직원을 부책임자로 하여 조합원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펼친다. A지역은 대전 금산 공주 논산시를, B지역은 당진 서산 태안 예산군을 C지역은 연기군, C-1지역은 천안시 동부 6개면, D지역은 아산시, F지역을 천안 서부와 경기도 일부지역으로 나눴다.조합은 천안시를 비롯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제속에 차단 방역과 자체 구입한 비상 소독약 준루타-F 18ℓ짜리 250개를 농가에 지원해주고 있다.▲보령축
축산기술연구소(소장 김경남) 지난 21일 대관령지소 강당에서 ‘친환경 산지축산 다원화 연구방향 정립 세미나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나기준 대관령 지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기존의 연구과제에다 금년부터는 ‘친환경 산지축산의 Amenity화’에 관한 연구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박석희 경기대 교수도 주제발표에서 Amenity라는 용어는 다양한 경관 요소들의 집합에 의해 창출되는 이미지 일 뿐만 아니라 소재 그 자체들을 일컫는 말로 우리말로는 쾌적성이라는 말로 번역되나 뉘앙스의 차이가 있어 원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하고 OECD 회원국의 농촌 어메니티 사례를 소개하고 축산과 사람, 작품 등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경일 강원대 교수도 대관령의 수려한 자
최근 육계계열화업체가 사육농가와 사육 계약서을 체결하면서 농가와 사전 협의 없이 계열업체가 일방적으로 위탁사육계약서를 구매계약서로 변경한데 대해 양계협회가 농림부와 계 육협회에 농가와 사전에 협의해 줄 것을 공식 요청하고 나섰다. 양계협회에 따르면 육계계열화업체는 기존의 육계위탁사육계약서를 '육계구매계약서'로 변경하고 사료와 병아리 등 원자재를 일정단가로 계열업체에 구입한 것으로 전환하는 한편 원자재에 대한 제반자료를 농가가 수취케 하고 이에 대한 동의서를 받고 있어 농가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사육농가들은 계약서가 구매계약서로 변경되면서 천재지변이나 질병 등으로 손실을 입었을 경우 회사와 농가가 50:50으로 부담했던 과거와 달리 계약서 변경 후에는 손해분을 모두 농가가 떠 안아야 하는 등 원자재에 대한 부담을
대한양계협회(회장 최준구)가 실시중인 '계란소비 홍보 및 사랑의 계란보내기 운동'이 사료업계의 뜨거운 호응 속에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양계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서부사료(주)(대표이사 정세진)가 1천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지난 14일에는 흥성사료공업(주)(회장 정태원)이 각각 1000만원을 기탁했다. 또 CJ(주) 사료BU(본부장 이태호)도 지난 20일 양계협회 1천100만원을 전달했다. CJ(주) 김형기 부장은 "계란 소비 홍보 및 사랑의 계란보내기 운동이 성공리에 전개되길 기원하며 채란업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산자들을 중심으로 모금하고 있는 수당 1원 걷기 운동과 사료업계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양계협회가 실시하고 있는 '계란소비 홍보 및 사랑의 계란보내기 운동'
대한양계협회(회장 최준구)와 한국계육협회(회장 한형석)가 회원확보를 위한 '맞불' 작전에 돌입했다. 양계협회는 지난 2월 26일 정기총회에서 '계열화사업분과위원회'를 신설을 추진키로 의결하고 지난 24일 농림부로부터 이에 대한 정식 허가를 받았다. 반면 계육협회는 지난 2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기존의 통합경영분과위원회와 가금처리분과위원회, 육계사육농가 분과위원회, 육계(계육)수출입분과위원회와 함께 '육용종계분과위원회'를 신설하는 내용의 협회 정관을 전격 개정했다. 계육협회는 또 연간 5만수 규모 이상의 육계생산농가로 제한했던 육계사육농가의 회원자격을 3만수로 대폭 낮추고 2만수 이상 규모의 육용종계를 사육하고 부화업을 영위하는 자를 회원에 포함시키는 등 협회 회원 자격 기준을 확대시켰다. 양계협회와 계육협회는 각각
“전국적인 돼지콜레라 발생으로 양돈농가들이 잔뜩 긴장하고 있고 저 또한 하루 24시간 이 모자랄 정도입니다. 벌어져서는 안될 일이 터진 것 같아 그동안 방역에 매달려 온 저나 양축농가들의 마음에 허전함만 남는 것 같습니다” 충주축협 축산지도계장 전상균(37)씨는 최근 발생한 돼지콜레라로 첫 말문을 열었다.지도계 업무만 10년이 넘는 베테랑인 그도 지금처럼 가축질병으로 시름에 빠진 축산인을 볼 때마다 무기력함을 느낀다고 호소한다.“지도계 업무 10년이면 조합관내 사정이 손바닥 안에 있듯 훤히 보입니다. 또 지금쯤이면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을 조합원들에게 알려야겠다는 것이 수학 공식처럼 머릿속에 저장돼있습니다” 현장이 바로일터인 전 계장은 지도계업무의 70%이상을 방역에 쏟고 있다.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 그는 “
윤영호 한국마사회장이 지난 13일 제18대 대한탁구협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윤 회장은 지난 13일 이연택 대한체육회장을 비롯 탁구업계관계자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림픽 파크텔에서 취임식을 갖고 "한국탁구의 제2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윤 회장은 "탁구는 여타 스포츠종목 중에서도 남북 단일팀구성 등 한민족 화해에 앞장서는 선도종목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민 스포츠"라며 "지금까지 이어온 훌륭한 전통을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윤 회장은 또 "평소 한국마사회 회장으로서 기업수익을 사회발전과 스포츠 문화분야 등 공익에 환원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해 왔던 점등이 협회장식 수락요청을 받아들이게 됐다"며 "유능한 인재 기용과 각종 신규사업을 발굴, 탁구가 국민
안수환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질병연구부장이 지난 13일 공직생활 33년 4개월을 마감으로 명예퇴임 했다. 안 부장은 경북대 수의대를 졸업하고 캐나다 켈프대 수의과대학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69년 제1회 가축위생연구직 공개채용시험을 통해 공직생활을 시작한 안 부장은 병독과장, 바이러스 과장, 해외전염병과장, 질병연구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김옥경 원장 퇴임 이후 박종명 원장이 취임하기 전까지 검역원장 직무를 대리했다.안 부장은 특히 지난 2000년 3월 국내에서 66년 만에 발생한 구제역을 조기에 종식시키기 위해 신기술도입은 물론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제수역사무국(OIE)으로부터 청정국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지난해 5월에 재 발생한 구제역을 조기 종식시키는데도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했
축산기술연구소(소장 김경남)와 수원대학교 공과대학 환경청정기연구센터(소장 정찬교)는 지난 17일 축산악취에 대한 기초와 응용기술 접목으로 기술개발 효과를 배가하기 위해 학·연 공동연구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학·연 공동연구로 추진할 주요과제는 돈사와 축분 공동퇴비장에서 발생하는 악취 배출시설의 현황 및 실태조사, 악취농도와 악취특성 등의 연구로 축산현장에서 발생하는 악취문제를 근원적으로 줄일 수 있는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이러한 연구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경우 현재 가장 큰 문제로 떠오르는 축산농가의 악취문제 해결과 정부의 환경정책 방안수립 등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이날 협약식에서 김경남 소장은“환경청정 기초기술을 선도하는 수원대와 우리 연구소의 공동연구를 통해 기초와 응
한국종돈업경영인회(회장 한백용)는 지난 18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200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한백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종돈업이 그동안은 농가 위주의 종돈개량 사업으로 실시됨에 따라 국제 경쟁력이 부족했었으나, 이를 국가 체계로의 종돈 개량사업 기반 구축이 절실하다"며 "이를 통해 해외로부터의 종돈 수입 최소화로 외화 절감효과를 거둬야 한다"고 말했다.한 회장은 이어 "전국단위로 핵돈 종돈장 2개소를 건립해 선발된 종돈의 정액을 다른 종돈장에 정액을 공급할 수 있도록하여 국내 양돈산업의 영구적인 발전을 도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종돈업경영인회는 이날 총회에서 정관 개정을 비롯해 2002년 사업 실적 및 결산 승인, 2003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의결했다.한편 종돈업경영인회는 당초 김달중 축
대산농촌문화재단은 대한양계협회와 공동으로 '채란업계 해외시찰단'을 모집한다.채란농가들에게 해외의 앞선 농장과 유통시설 등 관련산업 현장 탐방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선진국 양계산업 동향파악과 국제화시대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한 것. 일정은 오는 4월21일부터 5월4일까지 13박14일간 이뤄질 계획이다. 연수대상 국가는 독일과 이스라엘로 현지의 선도농장과 도매시장 및 협동조합, 계분처리 현장과 포장시설 등을 각각 견학하게 되며 칠면조 등 기타 가금류 농장도 볼 수 있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소재 국가행정연수원 농업연수부에서 동물약품 GMP실무반 연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연수교육은 업체 GMP 담당자를 대상으로 GMP관리능력 및 품질관리 기술인력에 대한 실무교육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실시됐다.
2002/03년도 세계 전체 곡물 생산량은 전년 대비 3.1% 감소한 18억1천55만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년 전망치 보다 약 5천758만톤 정도 감소한 수준으로 주요 곡물인 쌀을 비롯, 소맥과 옥수수 등 기타잡곡의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 시기 총 공급량은 전년 기말재고량 5억1천333만톤과 생산량을 합친 23억2천389만톤으로 전년보다 약 3.5% 정도 줄어든 수치이다. 소비량은 전년보다 0.2% 감소한 18억9천210만톤으로 예상된다.세계 곡물 교역량(수출량 기준)도 전년 대비 3.7% 줄어들어 2억2천879만톤으로 교역량이 생산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6%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곡물 소비량이 생산량을 8천155만톤 정도 초과할 것으로 보여 2002/03
“축산지도업무가 이렇게 중요한 것인지 몰랐습니다. 작년 수해 때 강원도 수해복구 지원 업무를 담당하면서 수마에 쓰러져 망연자실해 있는 양축가를 보았을 때 우리나라 축산농가의 현실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19년을 축협에 종사해 온 저는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특히 작년에 발생한 구제역과 돼지콜레라로 수출의 꿈을 접은 양돈농가의 허탈한 모습을 보면서 가축질병 방역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게 되었고 가축질병 없는 청정부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양축가 지도사업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작년 8월부터 양축가 지도업무를 맡게된 파주축협 정해성 과장의 첫마디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때도 있습니다. 양축가 조합원들에게 무엇인가는 해줄 수 있는 축협맨이 되자고 마음먹고 부터는 매일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