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심축산물전문점이 개점 100호점을 돌파했다.농협 축산물판매분사(사장 채형석)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동구 암사시장에서 ‘농협안심축산물전문점’100호점(암사점) 개점 행사를가졌다.농협은 지난해 6월 까치산점 개점을 시작으로 그동안 안전성을 중심으로 한 농협 안심축산물의 적극적인 홍보와 체계적인 운영관리시스템 정착에 주력하면서 100호점 개점을 이뤄냈다.특히 지난해 11월 발생한 구제역의 전국적인 확산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축산물 공급과 전산 운영 시스템 정착으로 농협안심축산물전문점 사업 활성화에 매진해 안심축산물전문점 점문점 점주들과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채형석 사장은 100호점 개점식에서 “양축가와 소비자에게 믿음을 전달하는 농협안심축산사업이 되도록 노력하자”면서 “
경남농협(본부장 전억수)은 지난달 29일 지역본부에서 축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관내 축협조합장 및 농협사료 경남·울산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ㆍ부산ㆍ울산 청정(Clean)축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경남농협은 3월 4일 이후 구제역과 AI발생이 진정국면에 접어 들어감에 따라 우리축산이 그간의 부정적 인식을 전환하고 새로운 도약을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전 계통조직이 3월 21일부터 축사 및 축산 사업장의 대청소ㆍ일제소독 실시와 함께 클린축산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전억수 본부장은 “구제역 및 AI발생으로 국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한 점에 대한 반성과 축산물에 대한 국민의 부정적 인식 해소를 위해 축산인의 자정운동을 추진하는 동시에 축산물 소비기반 확대를 위해 노력하
▲ 최원병 농협회장(왼쪽 네 번째) 등 농협중앙회 관계자들이 일본 농협에 지진·쓰나미 피해 관련 성금을 전달하고 일본 농협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이 일본 대지진 복구를 위해 임직원 성금 등 모금액 1억엔을 조성, 일본농협에 전달했다. 최 회장은 일본 동경에 위치한 일본전국농업협동조합중앙회(전중)의 모테기 마모루 회장을 만나 성금을 전달하고 농업인 피해 복구사업과 이재민 구호활동에 써줄 것을 당부했다.모테기 일본농협회장은 “최 회장이 직접 성금액을 전달해 준데 대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농업인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한국농협의 지원에 대해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농협은 일본농협이 긴급 요청한 난방유 400만 리터를 확보
▲ 김생기 정읍시장(왼쪽)과 이재용 종축개량협회장이 가축개량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지난달 24일 전라북도 정읍시청과 ‘정읍축산업 발전을 위한 가축개량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정읍의 축산업 발전을 위한 개량업무 가속화를 위해 양 기관이 상호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에 따라 종축개량협회는 정읍 축산업 발전을 위한 자료와 컨텐츠 제공 및 지도교육을 시행하게 되며 정읍시는 협회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필요한 모든 자료를 제공, 공유하게 된다.이재용 회장은 “이번 MOU 체결로 정읍시는 지역 축산 발전을 위한 명품화 추진과 유통전략을 마련하게 되었음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정읍의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청정 축산운동’ 일환으로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된 ‘전국 일제소독의 날’관련 행사와 관련, 지난 23일 경기도 남양주 소재 한우사육 축산농가를 방문 공동방제단과 함께 축사 내·외부 소독을 실시하고 축종별 농가대표와 간담회를 주재,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유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구제역 확산 방지와 종식을 위한 방역에 애쓴 축산농가 및 관련 단체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한 뒤 가축질병 예방 소독 수칙의 실천과 청결한 축산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이날 일제소독 및 간담회에는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와 남양주시 축산당국 관계자, 남양주축협 조합장 및 출종별 축산농가 대표, 공동방제단장 등이 참석했다.한편 유 장관의 일제소독 현장 방문 및 동참과 간담회 주재와 관련 농
전북한우공동브랜드 NH참예우(대표이사 김갑균)는 지난 17일 농협유통 양재점과 창동점에서 남성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조성봉 농협유통사장, 참예우 참여조합 조합장,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한 참예우’와 함께하는 안심한우 소비촉진 행사를 가졌다. 이번 소비촉진 행사는 최근 구제역발생으로 축산물 한우고기 소비가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건강한 참예우를 홍보ㆍ시식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인식전환 및 한우 소비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7일부터 열 하루동안 진행된 행사기간 동안 NH참예우 사업단은 할인행사와 함께 소비자들을 위한 시식행사 및 홍보사은품 지급 등을 함께 진행,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남성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지난 17일 소비홍보행사
김포축산농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22일 김포시 통진읍 소재 파머스마켓에서 구제역 피해 양축가 축산 재건을 위한 일손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 맺기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부천보호관찰소에서 사회봉사 명령을 수행중인 인원을 구제역으로 인해 재기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김포시 양축농가에 우선 지원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 이후 임한호 김포축협 조합장과 이형섭 부천보호관찰소 소장은 방역복을 착용하고 김포축협 컨설팅팀과 부천보호관찰소 수혜자들과 직접 농가에서 일손 돕기에 임했다. 임한호 조합장은 “김포시의 83%의 우제류가 살처분 당한 시점에 재건할 수 있는 계기의 인력지원에 감사하다”며 “소비자들에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양돈자조금이 협찬한 한국PD대상 수상자들이 시상식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지난 5일 OBS를 통해 방송된 제 23회 한국 PD대상시상식을 협찬했다고 밝혔다.한국 PD연합회가 매년 시상하는 한국PD대상은 방송문화 발전과 자유언론 구현을 위해 방송 프로듀서와 방송인들을 격려하고 미래지향적 방송 구현을 위한 시상식이다.주요 방송사의 프로듀서와 방송인이 함께 하는 자리에 한돈의 안전성 홍보와 양돈산업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한돈세트와 홍보 안내문을 나눠줬다. 한돈세트와 안내문을 받은 관계자들은 “방송인들의 작은 축제에 관심을 가져 주신 양돈농가들께 감사드린다"며 “양돈산업이 다시 재건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 농어촌공사 임직원들이 2011년을 ‘수질개선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농어촌용수 수질을 적극 관리·개선할 것을 결의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011년을 ‘수질개선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저수지 수질개선 특별대책’을 발표하는 등 농어촌용수 수질을 적극 관리·개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농어촌공사는 올해에는 저수지 3363개소에 대한 수질전수조사를 분기별로 시행해 수질개선사업에 활용하며, 녹조발생 저수지에 대해서는 녹조가 심각한 저수지부터 ‘녹조 제거선’을 투입해 운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4개년 평균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임대저수지 30개소에는 단기간에 수질개선효과가 큰 미생물처리, 물순환 촉진 등의 공법을 시행키로 했다.
▲ 유정복 장관(사진 왼쪽에서 여섯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0년도 농어촌 지역 가꾸기 합동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합동시상식에서는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평가,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평가, 농촌마을가꾸기 경진대회, 우수어촌체험마을 선정대회, 나의 농어촌이야기 수기공모전, 농어촌경관사진 콘테스트, 물살리기 실천 수기공모전 등 7개 부문의 사업추진 유공자 및 경진대회 우수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이번 시상식은 농어촌을 살기 좋은 곳으로 가꾸는데 공헌한 마을과 개인을 선발해 격려하고 농어촌발전의 열정과 경험, 지혜를 널리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주요 시상내역을 살펴보면 농촌마을가꾸기 경진대회에서는 전
▲ 새롭게 출범한 제15대 한농연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는 지난 15일 양재동 aT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제14대·15대 임원 이·취임을 개최했다.이날 제15대 중앙회장으로 취임한 김준봉 회장은 “농업인 권익보호 증진과 협치농정을 강화함과 아울러 희망찬 미래농촌 건설을 위해 정진하고 지역 조직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한농연을 읍면 단위부터 새롭게 출발하는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번 이·취임식에서 한농연은 연일 치솟고 있는 유가 급등, 구제역 발생, 동시다발 FTA추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민에게 안정적 먹거리를 제공하는 농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재인식하고 희망을 찾아가겠다는 힘찬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
▲ 인도네시아 농기계 대표단이 우수한 한국 농기계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농기계 분야 통상협력활동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상헌)은 지난 2월 말 인도네시아 농기계 대표단을 초청해 한국-인도네시아 농업, 농기계 산업 상호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한 자리에서 긍정적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농기계공업협동조합 관계자는 “이번 인도네시아 대표단 방한은 민간 차원의 교류 확대 뿐 아니라 현재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영농기계 보급사업과 농산가공 현대화 사업에도 한국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의 협의 결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 윤희진 다비육종 회장(왼쪽)이 이병모 대한양돈협회장에게 1억원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윤희진(66) 다비육종 회장이 대한양돈협회(회장 이병모)를 통해 구제역 방역 과정에서 숨진 공무원 9명의 가족에게 1억원을 전달했다.윤 회장은 이를 위해 지난 15일 양돈협회를 방문해 이병모 회장에게 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윤 회장은 “2000년 파주 구제역 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를 조직해 민간 차원에서 일한 적이 있다”며 “방역의 중요성과 어려움을 잘 알기 때문에 이번에 희생된 분들이 더더욱 안타깝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구제역 방역에 나섰다가 안타깝게 돌아가신 분들게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윤 회장은 1986년 (주)다비육종을 설립하고 세계
▲ 대한가정의학회 소속 의사들이 한우 안전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호경)는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구제역의 인체 무해성을 알려 구제역으로 인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한우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대한가정의학회와 함께 하는 한우사랑 한마음 시식회’를 개최했다.제일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가정의학회 소속 의사 10여명이 의사복 차림으로 참석한 가운데 ‘한우 안전 선언문’을 낭독하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시식행사를 열었다. 또 시민들을 대상으로 1플러스 등급의 한우 한 마리 분의 고기(약 180kg)를 3~4개 부위로 혼합, 포장하여 1Kg당 3만9000원에 한정 판매하는 이벤
▲ 유정복 장관(가운데)이 남호경 전국한우협회장(오른쪽)과 함께 육군본부에 한우고기 6만인 분을 전달하고 있다. 유정복 농림수산식품장관이 지난 9일 남호경 전국한우협회장 등과 함께 육군본부를 방문, 지휘부 관계자에게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이동 통제와 가축 살처분 매몰처리 등에 병력과 장비를 동원,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준 데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축산농가 및 관련단체들의 군에 대한 고마움을 전달했다.유 장관은 육본 관계자들과의 면담 자리에서 “육군의 병력 및 장비 지원이 구제역 확산 방지와 신속한 매몰에 절대적으로 기여했다”면서 “혹한 속에 방역활동을 펼친 일선 지휘관과 장병들의 노고를 높이 치하한다”고 덧붙였다.
▲ 한돈햄 선물세트 소비촉진 캠페인 경품 이벤트 시상식(좌측부터). 1등 대리 수상자 김경열 씨, 이병모 대한양돈협회장, 2등 이창준 씨 순이다. 대한양돈협회(회장 이병모)는 지난 3일 제 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2011년 설날 한돈햄 선물세트 소비촉진 전국민 캠페인’ 경품이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경품응모 이벤트에는 9만 6173명의 소비자가 참여했으며 2월 9일 경품추첨 행사를 통해 1886명이 당첨의 행운을 안았으며, 1등에 경기 의정부 김만재 씨가 선정됐다.한편 지난 설날 한돈햄 선물세트 소비촉진 캠페인은 1073톤 가량의 한돈육이 사용되면서 180억 상당의 돼지가격 지지효과와 함께 저지방부위 소비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 NH참예우 명품관 기공식에서 참여조합장 등 내빈이 시삽을 하고 있다. 전북한우 광역브랜드인 ‘NH참예우’(대표이사 김갑균)는 지난 3일 전주의 중심지인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2가 전북도청 앞 현지에서 참예우 명품관 기공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종운 전북농협 본부장, 정세훈 농협중앙회이사(동진강낙협 조합장)와 박영준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전상두 임실축협조합장, 강병무 남원축협조합장, 최기환 순정축협조합장, 김사중 고창부안축협조합장, 심재집 익산군산축협조합장 등 6개 참여조합장과 박인석 지리산낙협조합장, 설동섭 임실치즈조합장 및 농협중앙회 이명일 축산연구원장, 이성근 목우촌 김제돈육가공공장장, 권용학 농협사료 전북지사장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참예우 명품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오세익·오른쪽)은 2010년 23개 경제·인문사회 소속 연구기관 중에서 국가정책과제개발을 통해 국가사회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지난 3일 경제사회연구회에서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받았다. 또한 박성재 선임연구위원은 농가경제의 안정화, 농업금융의 선진화 등 농업금융 분야의 대책 수립과 제도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받았다.
▲ 전운성 농업실용화재단 이사장과 장경작 현대아산 사장(가운데)을 비롯한 양 기관의 간부 및 실무자가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전운성)은 현대아산(대표이사 장경작)과 지난 8일 경기도 수원의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농업분야의 정보교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및 컨설팅 등의 상호협력을 내용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현대아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농업기술의 해외 이전을 통한 농업생산력 증대 △농촌개발계획 수립 △초청연수교육 및 전문가 파견 등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미래 동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다양한 농업 관련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는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양 기관은 현재
▲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남자 댄스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그룹 슈퍼주니어가 2011년 한식세계화를 위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농림수산식품부는 이와 관련해 지난 3일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참석한 맴버들에게 위촉패와 위촉장, 한식홍보 뱃지 등을 전달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유정복 장관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멤버 중 이특, 신동, 예성 희철이 참석했다. 또 “한식의 맛있는 비밀을 찾으세요"란 해외 한식 홍보 슬로건을 발표했으며, 슈퍼주니어 4인 4색 비빔밥도 소개했다.슈퍼주니어는 2005년 데뷔한 남자 댄스그룹으로 현재 아시아 전지역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 중인 아이돌 그룹으로, 이번 홍보대사 위촉에 따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