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는 정부의 양돈수급안정위원회 폐지 방침과 관련,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 농림부에 제출했다.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는 지난 8일 열린 협의회에서 ‘양돈수급안정사업은 반드시 지속되어야한다’는 것을 전제로 채택한 건의문에서 “양돈수급안정사업은 DDA 등 국가 간 협상에 의한 직접보조금 감축 요구로 인한 정책 추진 한계를 탈피하기 위한 민간자율수급 조절의 제도적 장치로서 출범했으며 수급불균형 해소를 위한 지원과 수출지원 등 다양한 수급조절 관련 사업 실시로 양돈산물의 수급은 물론 가격 안정에 기여해 왔다”고 주장했다.또 “양돈수급안정사업이 자조금 및 축산발전기금의 축산물수급안정사업과 중복된다는 이유로 폐지 방침이 결정된 데 대해 우려를 금치 못 한다”고 밝히고 “양돈수급안정사업은 폐지보다 오히려 강화되어야하며
대한양돈협회(회장 최영열)가 해외 양돈선진국의 우수한 사양기술 및 관리기술의 도입을 위해 ‘2006년 양돈인 해외연수단’을 모집한다.이번 연수과정은 네덜란드 PTC+ 과정으로 모집인원은 총 18명이다. 연수기간은 9월 중 11박12일로 9월 초순 1차, 9월 중순 2차 각 9명씩 추진된다.주요 교육은 돈사 환경제어, 모돈 생산성 향상 등 실습 위주로 연수비용은 일인 500만원이며, 이중 50%가 지원된다. 한정희 기자
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부(부장 강두승)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양돈장 HACCP 컨설팅 지원을 위해 17개소의 양돈장을 선정, 총 1억3600만원(농가당 8백만원)을 지원한다.양돈장 HACCP 컨설팅 사업은 희망농가를 지역 및 품목 축협을 통해 추천 받아 지원대상자를 확정하고 농협이 선정한 컨설팅 업체와 대상농가와의 계약 체결을 통해 개별 농가 특성에 맞는 자체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등을 작성, 운영하게 된다.축산컨설팅부는 이를 위해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간 경기도 농협 안성교육원에서 조합 컨설턴트 등 34명을 대상으로 사육단계 HACCP 지침 적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 축산 현장에서 농가 지도를 할 수 있도록 실무교육을 실시 한 바 있다.강두승 부장은 이와 관련 “양돈농가가 사육단계 HACCP 컨설
“4P로 인한 양돈장 피해를 줄이기 위해 HACCP 도입 등 계획적인 시스템 관리를 권장 합니다”도드람양돈협동조합 정현규 박사는 지난달 26일 한국양돈연구회 주최로 국립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에서 개최한 ‘4P 극복을 통한 양돈생산성 향상 방안’이란 주제의 제8회 신기술양돈워크숍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실제로 전국의 돼지 폐사 두수는 2003년 174만1000두, 2004년 194만4000두, 2005년 222만두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양돈장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정 박사는 “양돈장에 HACCP 도입으로 농장관리가 체계적이 되고, 일어날 상황이 기록으로 분석되어 폐사율도 줄고, 대책수립에 도입이 되어서 자돈사의 성적이 개선됐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양돈장에 HAC
농협서울축산물공판장(장장 이환원)이 지난 18일 돼지브랜드육 상장경매를 최초로 실시하고 앞으로 공급물량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돼지브랜드육 상장경매는 최근 대부분의 돼지브랜드육이 축협이나 유통업체, 육가공업체를 통해 계통출하가 일반화되고 공판장에는 저품질 돼지 출하율이 높아지면서 경락가격 하락을 불러 왔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중도매인들은 구입처를 변경하고 이는 경락가격 하락으로 이어졌고 생산자들도 공판장 출하를 기피하는 현상이 벌어지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에 서울공판장은 고품질돼지 출하 및 생산을 위해 브랜드돼지 상장경매를 실시하게 됐고 품질 고급화를 통한 안정적인 경락가격 유지로 농가 수취가 상승과 물량확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서울공판장은 충남 홍성지역 (주)송도유통의 ‘송도네오포크’를 첫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강문일)은 국내 돼지사육농가에 심각한 경제적 손실을 입히고 있는 PRRS, PMWS 등 돼지만성소모성질환 발생동향과 양돈농가 현안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지난 18~19일 양일간 충남 천안·홍성지역과 전남 나주지역을 방문, 양돈농장 경영자, 대한양돈협회·한국돼지AI협의회 관계자 및 시·도(시·군) 가축방역 책임자들과 3차례의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강문일 원장을 비롯 배상종 충남 돼지 AI 협의회 회장, 정일희 전양돈협회홍성지부장, 이석주 태흥종축 대표, 양돈 전문 컨설팅 임상 수의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시·도 본부 관계자, 충남 축산위생연구소, 전남축산기술연구소 및 검역원 전문가 등 총 30여명이 참석해 현지 돼지 만성 소모성질환 발생 상황 및 방역관리 문제점 및 애로
대한양돈협회(회장 최영열)는 다음달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충남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2006 양돈지도자 연수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회는 전국의 양돈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양돈자조금 관리위원 및 대의원, 양돈협회 임원 및 지부장, 양돈조합장 및 지역 축협조합장, 양돈관련단체 대표, 지역 양돈지도자 및 양돈관련 전문지 기자 등 400여명이 참석해 국내 양돈산업 발전을 위한 교류 및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현재 양돈산업의 가장 큰 현안인 가축분뇨 해결 방안과 오는 10월 도입되는 돼지고기 선물거래 등을 주제로 강의와 토론이 이어지며, 축구, 배구, 족구 등 체육대회 행사를 통해 양돈인의 대화합 한마당으로 마련될 계획이다. 한정희 기자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건태)는 월드컵 이후 교체 방영할 새 TV광고 CF를 제작한다. 새롭게 제작할 TV광고도 현재 방영하고 있는 축구선수 부인을 모델로 한 광고로 동일하게 ‘신나는 날 우리돼지 먹는 날’을 컨셉으로 할 예정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의 신나는 날을 주제로 돼지고기에 대한 소비자의 친근감을 높이고 돼지고기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5월말에 제작해 월드컵 이후 교체 방영될 계획이다. 한정희 기자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건태)는 자조금 시행 2년여 만에 농가 거출금 납입률이 95%에 육박했다고 밝혔다.5월9일 현재 2005년 12월분 양돈자조금 고지금액 4억6959만400원 중 4억4398만6000원이 납부됨으로 인해 납입률이 94.5%를 기록했으며, 일부 도축장에서 미납금액을 추가로 납입할 경우 95%를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김건태 위원장은 “어려운 도축장들의 경영이 호전되면서 미납한 거출금을 납입해 와서 높은 납입률을 기록하게 됐다”며 “그동안 해당 지역 대의원, 관리위원, 양돈협회 지부장들이 지속적으로 미납 도축장을 독려하고, 협조를 구하는 등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한편 관리위는 경영의 어려움으로 수납한 거출금을 부득이 미납하고 있는 도축장에 대해 최대한 배려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건태)는 ‘대한민국이 신나는 날, 우리돼지 먹는 날’이란 제목의 국산 돼지고기 홍보 전단 16만부를 제작해 지난 8일부터 이마트,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등 주요 대형유통업체를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전단은 △돼지고기 저지방 부위 요리법 5가지 △국산과 수입산 돼지고기 구별법 △돼지고기의 중금속 해독 효능 △맛있게 요리하는 비결 △재미로 보는 축구와 돼지고기 이야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특히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등심갈비조림, 등심꼬치, 고추장 불고기 퀘사디아, 파말이튀김, 캐슈넛안심튀김 등의 요리는 간단하면서도 특별한 느낌으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정희 기자
대한양돈협회가 인터넷 홈페이지 방문자수 400만명 돌파기념으로 개최한 양돈농가 계도 슬로건 공모전에서 서울 강동구 권혁만씨의 ‘너도나도 위생관리 믿고 찾는 우리돈육’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이번 이벤트는 홈페이지를 접속하는 모든 누리꾼을 대상으로 고품질의 안전한 돼지고기 생산 내용 및 질병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는 내용을 포함한 슬로건을 공모했다.이번 행사에 총 102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작품성, 참신성, 구성, 이해도 등 심사기준으로 엄정한 심사를 통해 14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권혁만씨가 차지했으며 우수상 2명은 경북 포항의 유태희씨(설마하는 방심 속에 멀어지는 선진양돈), 경북 경산 김성근씨(너도먹고 나도먹는 고품질 안전 돼지고기 생산하자)가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20만원 상
(사)한국양돈연구회(회장 김태주)가 ‘신기술양돈워크숍 및 간담회’를 오는 26일 국립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에서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4P(PMWS, PRDC, PRRS, PED) 극복을 통한 양돈 생산성 향상 방안’을 주제로 △정현규 박사(도드람양돈협동조합)가 4P 컨트롤에 대한 내용을 강의하고 △배수한 원장(바라밀양돈연구원)과 노경래 대표(영농조합법인 충북도야지)는 4P 극복 사례담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농림부 박현출 축산국장, 강문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장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통해 4P를 비롯한 양돈 분야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한정희 기자
한국돼지AI협의회(회장 배상종)가 지난달 30일 유성소재 홍인농장에서 ‘제2회 전국돼지AI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배상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돼지AI산업이 양돈산업 중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만큼 긍지와 자긍심을 갖고 단순한 서비스업이나 정액배송업으로 치부되지 않도록 회원사 모두가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 “산업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서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협의회로 거듭나고 앞으로 협의회 차원에서도 회원들의 교육에 중점을 두고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26개 업체에서 120여명이 참석해 △품질혁신 결의대회와 AI산업 및 종돈산업의 정책방향(농림부 최염순 서기관) △AI산업의 현황 및 발전방향(축산연 김인철 과장) △번식 및 인공수정 기초이론(북부유전자 이준길 대표)의 주제 발표에
국내 양돈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주요 질병 실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발표돼 양돈업계를 비롯한 축산업계 전체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대한양돈협회(회장 최영열)는 양돈장 질병 발생을 최소화하고 양돈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달 26일 축산회관에서 ‘2005년도 전국 양돈장 질병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회 직후 “이번 질병 검사 결과 발표는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양돈업계의 ‘용감한’ 결단이었으며, 국내 축산역사에서 찾아 볼 수 없는 괄목한 만한 사례”라는 평가가 나왔다.양돈협회는 이번 조사를 위해 질병 전문가들로 실무조사팀을 구성하고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전국 60개 농가에서 각각 50두씩 총 3000두의 돼지를 대상으로 혈액검사를 통해 돈열, PRRS, PED를 포함한 총 14개 질병에 대한
축산연구소는 지난달 21일 축산자원개발부(충남 성환 소재)강당에서 양돈사육농가, 연구·지도 관계자, 학계,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재래돼지 보존과 이용방안’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재래돼지의 유전적 특성과 육질특성 보존방안 그리고 주요 사육지역의 재래돼지 특성과 브랜드화 사업의 현황을 통해 재래돼지의 산업적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심포지엄 후에는 앞으로 재래돼지의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이 실시됐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권오섭 박사의 ‘재래돼지 보존배경과 사육현황’ △김태헌 박사의 ‘재래돼지의 유전적 특성’ △조수현 박사의 ‘재래돼지의 도체 및 육질특성’ △난지농업연구소 고문석 과장의 ‘제주지역 재래돼지의 생산 및 경영현황’ △경북 포항 송학농장 이석태 대표의 ‘
(주)메디피그 코리아(대표이사 주광석)가 실험용 미니어쳐피그의 국내 판매, 의학 연구용으로 사용되는 질환 연구 모델의 개발·보급, 외주 위탁 실험(CRO)을 주 사업으로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축산 전문기업인 ㈜이지바이오시스템과 ㈜도드람B&F가 공동으로 출자해 작년 10월에 설립됐다. 메디피그 코리아의 실험용 미니어쳐피그는 미국 싱클레어 연구센터와 기술협약을 맺고 미국 싱클레어 연구센터가 보유한 유전자원과 질환 동물 모델들을 국내에 들여와 번식해 직접 공급하게 된다. 특히 그 동안 국내에서는 특정 병원체 부재(SP
경기서북부 5개 조합이 함께 참여하는 양돈 공동브랜드 ‘돈모닝이 공식 출범했다.파주·고양·김포·연천·부천축협 등 5개 조합과 농협중앙회와 상호연계하여 추진하는 경기서북부 양돈 공동브랜드 `돈모닝' 발대식이 지난 20일 농협 부천축산물공판장에서 5개 조합장들과 조합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돈모닝’은 조합이 참여조합원 관리와 돼지 계통출하를 책임지고 농협중앙회는 종돈공급과 도축ㆍ가공을 담당하는 철저한 역할분담으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지역조합 중앙회간 경제사업의 통합운영 기반 구축은 물론 브랜드사업 육성을 통한 양돈농가의 수익증대와 사육규모 확대, 계열화시스템구축, 마켓팅 및 홍보사업의 집중을 통해 고급육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조합과 중앙회간 역
세계 양돈분야 최대 전시회 ‘World Pork Expo’가 오는 6월8일부터 10일간 미국 아이오와 주에서 개최된다.이번 박람회에서는 미국 양돈협회(NPPC) 주관으로 올해로 18회째를 맞는다. 올해도 양돈농가, 사료, 동물약품, 기자재, 유통 등 양돈업계 관계자가 참가해 세계 양돈산업의 흐름을 파악하고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새로운 기술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5년 박람회에서 50여개국에서 500여 업체가 참가했으며 7만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축산전문여행사 동양국제관광은 이번 박람회를 참관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코스를 준비하고 참관인을 모집하고 있다. 참관일정(6월7일부터 13일까지)은 △미 동부 최대의 도시인 뉴욕, 워싱턴을 다녀오는 뉴욕코스(237만원) △미 서부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도
대한양돈협회(회장 최영열)가 소비자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돈산업의 이미지를 심어기 위한 ‘아름다운 돼지농장·돼지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접수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콘테스트 대상 작품에는 2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우수상, 특선, 가작, 장려 등 총 31점에 대해 상금 총 1000만원과 상장이 주어진다.제출 규격은 8×10인치 인화 사진이며, 디지털 사진도 참여가능하다. 화상 사이즈는 반드시 해상도 2000×3000이상(디지털 카메라는 최대사이즈, 고화질)으로 촬영, JPGE, TIFF, RAW 파일이어야 한다. 한 사람당 5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양돈협회 관계자는 “콘테스트에 참여하려면 예쁜 풍경이나 사람과 함께 돼지가 있거나, 조경을 잘한 아름다운 농장,
대한양돈협회(회장 최영열)는 한·미 FTA에 대비해 국내 양돈산업의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체계적인 분석 작업에 들어갔다.이는 양돈자조금 조사연구사업의 일환으로 ‘한·미 FTA 영향과 한국 양돈산업의 대응전략’ 연구용역을 실시키로 하고, 건국대학교 축산대학 축산경영·유통경제학과 김민경 교수를 책임연구원으로 선정했다. 기간은 4월1일부터 6월말까지 3개월이다.주요 연구내용은 △한·미 FTA 체결시 국내 양돈산업 및 연관산업 피해액 산정 △양돈업계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협상 전략 △FTA 체결에 따른 양돈산업 대응 전략 및 피해 보전을 위한 정부 지원방안 △미·멕시코 FTA 체결 후 멕시코 양돈산업 피해 상황 조사 및 양돈부문 일본·멕시코 FTA 협상 조건 조사 등이다.양돈협회는 이번 연구사업을 통해 한·미 F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