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발병한 조류인플루엔자 파동으로 인한 닭고기 및 계란 소비 위축이 진정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조류인플루엔자 발발 보도가 확산된 지난 10월 닭고기와 계란은 생산비 이하의 가격이 형성되는 등 양계산물에 대한 소비심리가 급격히 위축됐었으나 ‘안전성’에 대한 홍보강화로 예년수준을 회복하고 있다.농협 축산지원부 양계팀이 집계한 서울 및 수도권 소재 4개 하나로클럽(양재, 창동, 고양, 성남) 판매장의 최근 닭고기 및 계란 매출 동향에 따르면 소비심리가 바닥을 쳤던 지난 10월초 일일판매량은 닭고기의 경우 1100만원, 계란의 경우 1700만원으로 지난해 절반수준에 그쳤다.반면 농림부와 농협, 양계협회 및 계육협회가 주축이 된 가금산물의 소비 촉진 행사와 AI 책임 보험 가입 등 안
대한양계협회 공주시지부(지부장 김훈겸)는 장재성 육계분과위원장과 협회 이종길 전무를 비롯 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농업기술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공주시지부는 최근 HPAI(고병원성 인플루엔자)와 눈 피해로 양계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양계인들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는 생각으로 창립을 하게 됐으며 특히 양계의무자조금 사업의 활성화 움직임이 육계인들을 한 자리로 모으는 계기를 마련했다.공주시지부 김지부장은 “앞으로 공주지역을 질병없는 곳으로 만들고 안전한 닭고기를 국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회원들도 질병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대한양계협회 공주지부는 총 34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사육규모는 총 170만수에 이른다. 염미화 기자
대한양계협회(회장 최준구)는 지난 8일 협회 회의실에서 위생방역대책위원회(위원장 김선중)를 개최하고 HPAI(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당면과제와 LPAI(저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백신개발에 따른 농가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HPAI 예방을 위해서는 애완 조류 밀수와 재래시장에서의 생닭 유통에 대한 정확한 유통경로 추적이 필요하며 수입가금산물 검역시 전수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검역당국에 요청해야 한다고 밝히고 철새, 텃새 등을 통한 질병 유입가능성이 높은만큼 농가 홍보에 주력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또한 정부에서는 HPAI 발병시 닭 처리 방법에 대해서 살처분 정책을 하고 있지만 경우에 따라 백신병용 정책도 고려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지난 2004년 6월 AI 긴급행동지침을
대한양계협회(회장 최준구)는 2005년 닭띠해를 마무리하며 ‘2005 양계 10대 뉴스’를 선정했다.양계 10대 뉴스로는 ▲닭띠해 맞이 양계산물 홍보행사 활기 ▲조류인플루엔자 과잉보도 파문 ▲닭 사육수수 사상 최대 기록 ▲육계계열생산 농가 협의체 구성 등 권익보호 노력 ▲계란 품질 문제 부각 ▲육계자조금 대의원 선거 전국 실시 ▲파리 구제제 사료첨가 불가 ▲종계장 D/B 구축사업 활기 ▲종계·부화장 방역관리요령 실시 ▲전 농가대상 양계업 등록 실시 등을 꼽았다. 염미화 기자
토종닭업계가 한국 토종닭 산업활성화를 위해서는 차별화 된 시장 구축이 가장 시급한 것으로 대두됐다.전국토종닭연합회(회장 정두영)가 지난 14일 대전 유성소재 아드리아호텔에서 ‘한국토종닭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에서 토종닭연합회 문정진 총무는 이같이 강조했다.이날 세미나에서 문총무는 “현재 국내 브랜드 닭고기 시장은 실용 육계가 장악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토종닭은 토종닭이 갖는 자체 이미지 때문에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아 틈새시장을 공략해 명품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문 총무는 또 “토종닭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고유브랜드로 육성시켜 국내뿐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 동남아시아에 수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한양계협회 채란분과위원회(위원장 김선웅)는 지난 6일 협회 회의실에서 12월 채란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산란종계 입식현황 및 산란실용계 생산잠재력, 판매수수 등 2005년 채란산업 결산 및 2006년 산업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채란분과위원회에서 경영지원 이보균 팀장이 조사한 2005년 11월까지 산란종계 입식현황을 총 41만9400수로 보고 이 가운데 하이라인 브라운 31만400수, 로만 브라운 8만9000수, 이사 브라운 2만수로 집계했다.이에 따라 산란실용계의 경우 2006년도 생산잠재력을 전년 동월대비 약 26% 감소된 212만7000수로 추산했다.한편 지난달 15일 산란종계수수를 결정한 회의 결과에 따라 병아리 생산 감축을 2006년 1월까지 연장하고 산란종계 수수를 총 41만8000수로 각 부화장별
전국 양계농가들이 육계 생산값 폭락 및 AI 관련 과장보도 등으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등안시한 대책을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어 농림부와 보건복지부 등에 양계농가 생계대책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대한양계협회 육계분과위원회(위원장 장재성)는 지난달 24일 대한양계협회 최준구 회장, 토종닭연합회 정두영 회장, 전국육계사육농가협의회 김양석 회장 및 양계업계 관련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의도 구한나라당사 앞에서 정부의 책임과 대책을 요구하는 항의 집회를 가졌다.이번 집회는 AI 관련 가상 시나리오를 유출시킨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에 대한 책임과 정부의 무성의한 대책, 방송사들의 무분별한 과잉보도에 따른 양계 농가의 피해에 대한 성토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항의집회 시간동안 4명으로
국내외 주요 매스컴의 AI 지속 보도와 과잉 및 선정보도 등으로 인해 닭·계란·오리 등 양계산물과 오리고기 소비 감소 및 가격 하락 현상이 극심하게 나타나 양계농가에서 닭·오리고기 가공·유통업계, 치킨외식산업계에 이르기까지 국내 양계산업계가 총체적으로 봉착해 있는 심각한 국면 타개를 위해 열린우리당이 닭고기 시식 및 판매행사를 주관, 지난 21일 국회 앞마당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세균 열린우리당 대표와 박홍수 농림부장관은 윤홍근 한국치킨외식산업협회장(제너시스그룹 회장)으로부터 최근 양계산업 및 치킨외식산업계가 당면한 어려움을 설명 듣고 시식회장에서 닭고기를 직접 구워 참석자들에게 서비스하며 “닭고기와 오리고기 안심하고 드세요”를 연발했다. 염미화 기자
대한양계협회(회장 최준구)는 2006년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열리는 미국양계박람회(Atlanta Poultry Exposition 2006)에 참여할 시찰단을 모집한다.이번 시찰단은 APE 2006을 통해 축산업의 선진화를 주도하는 미국의 현실과 세계양계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받아들여 수입다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양계인 및 양계산업 관련 종사자들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찰단은 2006년 1월 24일부터 31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아틀란타, 로스엔젤레스, 티와나 등을 시찰할 예정이며 종계, 사료 및 첨가제, 약품 및 기구, 축산기자재, 양계산물가공, 유통 및 관련정보 등을 관람할 계획이다. 염미화 기자
최근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AI 여파로 인해 닭·오리고기·계란 등 가금산물 소비가 급감하고 가격이 하락해 양계농가들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농협은 대기업 등 매출액 기준 국내 1000대 기업체 대표들에게 가금류 소비촉진을 당부했다.지난 16일 농협중앙회는 협조문을 통해 각 기업체 구내식당 메뉴에 닭·오리고기·계란요리를 확대해 줄 것과 기업체별로 가금산물 소비촉진행사를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 연말연시 회식 및 선물로 닭·오리고기 관련제품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농협관계자는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AI가 발생하지도 않았으며 만에 하나 발생하더라도 발생농가 및 인근 가금류를 전부 폐기하고 이동을 엄격히 통제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말하고 “농협이 앞장서 이러한 사실을 국민들에게
농협은 11∼12월을 ‘가금산물 소비홍보 집중캠페인 기간’으로 정하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닭고기·계란·오리고기’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최근 AI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심리로 인해 닭고기, 오리고기 등의 소비감소 및 가격하락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전국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기로 한 것.지역별로 (한)의사회·약사회 및 소비자단체장 등을 초청해 닭고기, 오리고기 시식회를 개최하고 가두캠페인, 팜플렛 교부 등 대고객 홍보활동을 통해 국산 닭고기와 오리고기가 안전하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그 밖에 농협 직원 및 가족이 먼저 앞장서 소비확대운동을 실천하는 등 다양한 가금산물 소비홍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축산농가가 처한 현재의 어려움을 조기에 극복할
대한양계협회 채란분과위원회(위원장 김선웅)는 지난 3일 협회 회의실에서 긴급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산란계자조금 거출기관 지정변경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채란분과위원회에서는 산란계 의무자조금 거출을 위한 수납기관이 부화장과 배합사료업체 모두 미반영된 점에 대해 추후 의원입법을 통해 추진키로 결의하고 이와 관련해 기존 산란계자조금 거출기관 지정 동의를 구하는데 노력키로 했다.이를 위해 각 지역별로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채란업계의 입장을 설명하고 배합사료업체가 수납기관으로 포함될 수 있도록 설득할 방침이다.이외에도 채란분과위원회에서 결의된 내용으로는 산란계 1.8kg이상 되는 닭의 이동을 금지시키고 수급안정사업(DB사업)을 위해 산란실용계의 최대상산주령을 100주로 결정, 노계도태에 대한 긴급 지원요구
농협중앙회 계육가공분사(사장 박치봉) 임직원 50여명은 지난달 29일 서울대 입구 관악산 등산로에서 닭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서울대 입구 등산로에서 ‘또래오래’ 후라이드 치킨 2000명분을 즉석에서 조리해 등산객들이 시식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또한 등산로를 따라 ‘국내산 닭고기는 안전합니다. 안심하고 드세요!’라는 플랜카드 및 피켓을 들고 홍보행사를 진행했으며 특히 계육가공분사에서 별도로 제작한 홍보용 등산 스카프는 등산객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계육가공분사의 추계체육행사를 닭고기 소비촉진운동과 연계해 주관한 박치봉 사장은 “국내에 발생하지 않은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해 과잉 보도함으로써 국민들이 닭고기 소비를 외면하고 있어 우리나라 닭고기 산업과 축산농가가 큰 어려움에 봉착했다”고
국내 닭고기 프랜차이즈 브랜드 BBQ 경영체로 양계계열화사업 주체 가운데 하나인 (주)제너시스그룹 윤홍근 회장이 지난 3일 문정동 소재 본사 회의실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내산 닭고기·오리고기·계란을 먹는 것으로는 절대로 A.I(Avian Influenza·조류인플루엔자)에 걸리지 않습니다”고 역설했다.윤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국내에서 발생하지 않은 A.I에 대한 경각심을 필요 이상으로 강조하고 특히 TV 방송사들이 심각성과 발생 개연성 등을 과대 또는 선정적으로 보도하고 혐오스런 자료 화면을 재방영함으로써 불안심리가 팽배 닭·계란 등 양계산물 뿐만아니라 오리 사육농가 등 관련 산업 전반은 물론 유통, 가공업계가 총체적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하고 있다”고 피해 실상을 대변했다. 윤 회장은 특히 “닭
대한양계협회 육계분과위원회는 지난 19일 대전 농업기술센터에서 육계분과위원회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자조금대의원 선거 관련사항 등 현안을 논의했다. 지난 24∼28일 치러진 자조금대의원 선거에 농가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각 지역별로 활발히 홍보하자는 방안이 제시됐다.또 조류인플루엔자와 관련, 국내에 발생되지도 않은 질병을 발생한 것처럼 과대 보도하는 언론과 별다른 지원책이 없는 정부에 대해 육계분과위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하고 11월중 전국의 육계인을 한자리에 모아 집회를 갖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강력 대응하자는 의견이 모아졌다. 염미화 기자 yeom@chukkyung.co.kr
양계협회(회장 최준구)는 지난 13일 동의서를 제출한 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조금 거출기관 지정 협의회’를 열었다.이날 참석한 서울사료 관계자는 “부분적인 문제야 없진 않겠지만 상생의 개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하려고 한다”며 입장을 밝혔다.서부사료 관계자는 “동의서에 서명한 순간 자조금 회수 불가시 대납한다는 것은 염두해 뒀다”면서 “아무래도 외수대금 문제가 반대요인의 95%를 차지하며 양계협회에서 이 문제를 해결할 방안이 마련된다면 업체 대부분이 동의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산란계 특성상 사료업계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의견속에 사료업계는 외상거래의 일반화, OEM사료 생산의 증가, 타 축종과의 형평성 등 여러 가지 사유를 들어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한 상태로 각자 입장을
토종닭연합회(회장 정두영) 회원 20여 명이 지난 17일 수십 마리의 닭을 특럭에 싣고 국회 의원회관 안명옥 의원실을 항의 방문키 위해 진입하려다 정문에서 제지를 당하는 사태가 발생했다.토종닭연합회 문정진 총무는 항의 방문 시도와 관련“조류인플루엔자가 국내에서 발생한 상황도 아닌데 안명옥 국회의원과 질병관리본부가‘조류독감 가상 시나리오’를 발표,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닭과 계란 소비를 냉각시켰으며 이로 인해 양계농가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국회 항의방문에 참여한 양계농가들은 “지난해 1월 작성된 가상시나리오를 질병관리본부와 안 의원이 발표한 데다 언론들이 현재 상황처럼 선정적으로 보도해 분개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입을 모았다.이들은 또 “질병관리본부와 안 의원 측은 서로 책임이
한국계육협회(회장 한형석)는 지난달 28일 협회 회의실에서 통합경영분과위원회를 열고 닭고기 등급판정 수수료 등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닭고기등급판정사업이 2006년 1월부터 자율화화에 따른 닭고기 등급판정 수수료와 관련 당초 농림부와 축산물등급판정소가 제시한 수당 20원의 일률 적용은 생산비 부담 가중과 타축종과의 형평성을 들어 수용하기 어렵다는 데 의견을 일치했다.이에 따라 1일 5천수를 기본으로 5천수 미만은 10원, 5100만수부터 2만수는 7원, 2만1천수부터 3만수까지는 5원 그 이상은 3원으로 하는 내용의 수수료(안)을 정하고 농림부와 등급판정소에 의견을 제출키로 했다. 또 도축장 HACCP 운용수준 평가결과와 관련 1회(2004년)년도의 경우 인프라구축35%, 시설위생 35%, H
한국양계농협(조합장 이영재)이 경영합리화 및 사업역량강화를 위해 모든 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컨설팅실시와 물량 증대 등 적극적인 사업배가 운동에 나섰다.한국양계농협은 지난달 14일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22일 호남지역, 23일 영남지역에서 대의원간담회를 실시하고 그간의 사업실적 설명과 대의원조합원들의 조합에 바라는 의견청취 및 사업활성화에 대한 논의를 했다.한국양계농협 경영현황 설명에서 조규진 상임이사는 “05년 8월말 현재 경제사업실적은 462억7800만원으로 연도말 계획대비 67%를 달성했으며 연도말 추정실적으로는 705억1400만원으로 102%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또“신용사업 또한 상호금융부분에서 총자산이 4200억(예수금 2600억원, 대출금 1600억원)원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등 연
농협양계컨설팅사업단과 서울대·강원대·건국대·충북, 충남대 등 학계, 축산연구소, 검역원 등 산·학·연·농이 함께하는 ‘양계컨설팅 활성화 방안’워크숍이 오는 29일 안성 농협 연수원에서 개최된다.농협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양계 컨설팅 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 진단과 해결 방안을 찾고 효율적인 컨설팅을 통한 농가의 실익증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산·학·연·농이 함께 하는 양계컨설팅 사업의 새로운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총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서울대 최홍림 교수가 해외 양계컨설팅 선진 사례와 시사점을, 농협 축산컨설팅부 김삼수 박사가 국내 컨설팅 산업 동향 및 발전 방안을 각각 강의하게 된다.이어 2부에서는 산학연농 연계 컨설팅 활성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