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육 생산의 기본은 우수한 밑소"제6회 한우능력평가대회는 고급육 생산을 위한 단순한 진리를 다시 한번 입증시켜줬다.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박순용) 주최로 지난 11∼12일 충주 수안보 조선호텔에서 한우사육농가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6회 한우능력평가대회 결과 보고회 및 한우농가교육’에서 발표된 제 6회 한우능력평가대회 출품우의 육질분포에 따르면 총 393두 가운데 무려 79%인 309두가 1등급 이상을 판정 받았다. 혈통등록된 거세우만 출품할 수 있는 전국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6회 대회 평균 도체성적은 생체중 647.12kg, 도체중 387.39kg, 등심단면적 83.36cm, 근내지방도 5++등으로 전국평균을 훌쩍 뛰어넘으며 역대 대회 최고 수준을 기록, 개량 한우의 진가를 발휘했다. 반면
제주도가 소 결핵병 및 부루세라병 비발생지역으로 공식 인증됐다.농림부는 제주도내 모든 소 사육농장과 이들 농장에서 사육되는 소가 결핵병과 부루세라병 방역요령에 의거 동 질병이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소 전염병 비발생을 공식 인증했다.이에 따라 제주도는 2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중앙정부 관계자를 비롯한 내외빈과 양축농가 및 유관기관, 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 전염병 청정지역 선포식을 갖는다.이날 행사에서는 우근민 제주도지사의 청정지역 공식 선언에 이어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식이 거행되고 허상만 농림부장관 및 제주도의회 의장의 축사가 있게 된다.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청정지역 선포는 지난 1999년 12월18일 '돼지전염병 청정지역 선포'와 2001년 5월
구이와 국거리 등으로 용도가 한정됐던 한우고기가 스테이크용으로 변신했다. 신라호텔은 최근 국민 식성의 기호상 구이로스로 보편화된 한우고기를 이용, 스테이크 요리를 개발하고 시식회를 겸한 품평회를 가졌다.한우협회와 공동 주최로 지난 8일 신라호텔 3층 행사장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한우협회 남호경 회장과 농림부 이재용 과장, 이상수 사무관을 비롯 녹색소비자연대와 SBS 프로덕션 관계자가 참석, 스테이크용으로 조리된 한우고기를 시식하고 향후 한우고기 스테이크 시장을 전망했다.한우협회 남호경 회장은 “한우고기가 구이용으로 보편화됐지만 앞으로 다양한 요리개발을 통해 고품질 한우고기가 상류층과 신세대 입맛에 맞게 발전할 수 있도록 이번 시식회를 통해 문제점과 가능성을 가름해보고자 한다”며 행사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한우협회 경기도지회(도지회장 김병선)는 지난 5∼6일 양일간 경기도 강화시 소재 김포 약암온천호텔에서 한우협회 남호경회장과 경기도청 윤자헌 축산과장, 김포시청 윤흥모 농정과장을 비롯한 시·군 지부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3 경기도지회 시군·지부장 연찬회’를 개최했다.남호경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경기도지회는 생우 수입 반대 운동의 선봉에 서서 한우농가들의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번식우 및 고급육의 사양관리 기지로 한우산업 발전의 중추적 기능을 담당해왔다”고 강조하고 “한우 자조금 사업과 회원확보 및 회비 납부, 생우유통 감시 활동 등 협회의 중점 추진사업을 경기도지회가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김병선 도지회장은 “지난 1년간 도지회와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한우낙농부는 지난 11일 임광빌딩 1층 회의실에서 2003년도 제2차 한우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한우산업발전 전략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 발표회를 가졌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송만강 충북대교수가 '한우산업의 문제점과 대책', 이정규 경상대 교수가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한 신기술 활용방안', 김종복 강원대교수가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농협의 역할'이라는 주제에 대한 연구결과를 각각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협의를 했다. 옥미영 기자
경북도가 내년부터 젖소 대리모를 이용한 한우생산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경북도에 따르면 도축 후 폐기되는 암소의 난소를 활용, 한우 수정란을 젖소대리모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지난 99년부터 매년 500개 정도를 생산해 오던 한우수정란을 2004년에는 1천500개로 늘릴 계획이다.이를 위해 도는 축산기술연구소내에 수정란이식센터를 설치, 수의사 및 인공 수정사들에게 특수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생산장려금 3억원을 책정해 참여 농가에 지원키로 했다.도는 지난 99년부터 젖소 1천882마리에 수정란을 이식한 결과 418마리의 한우송아지를 생산, 두당 232만원의 추가소득으로 모두 10억원 상당의 소득을 올렸으며 이중 약 700마리는 현재 수태 중이거나 임신감정 중이어서 소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도관계자는“내년 하반기에‘경
한우협회 생우유통명예감시단 문유상 단장을 비롯한 전라북도와 경상남도 명예감시원 150여명은 지난 2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부산지소와 생우 수입 및 유통업체를 잇달아 방문하고 생우의 철저한 검역과 함께 수입 생우의 유통 투명성을 요구했다.한우협회 명예감시원 일행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박재현 부산지원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미국산 생우에서 검출된 블루텅병은 국제 수역사무국에서 제 1종법정 전염병으로 분류된 질병으로 양성반응으로 나타난 소에 한해서만 도태하는 것은 위험한 처사”라고 못박고 “특히 국내에 잔류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인 만큼 양성반응이 나타난 모든 소들을 돌려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박재현 부산지원장은 “앞으로도 관련 단체와 지속적인 대화체제를 구축하고 수입생우에 대해서는 투명하고 철저한 검
충남한우광역브랜드사업단운영협의회(회장 김기원당진축협장)는 지난 1일 협의회 구성이후 첫회의를 열고 참여조합과의 협약체결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사진)충남도내 지역축협 14개조합 가운데 내년에 참여하는 당진축협을 비롯 천안축협, 공주연기축협, 금산축협, 보령축협, 홍성축협, 청양축협, 서산축협, 예산축협 등 9개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광역브랜드사업추진사항에 대한 보고에 이어 참여조합간의 협약 체결이후 추진해나갈 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됐다. 조합간 협약은 다음에 실시키로 했다. 충남한우광역브랜드사업에 참여하는 9개조합의 참여농가는 1천3백여가구에 2만5천5백여두(번식우 1만6천4백여두, 비육우 9천1백여두)로 가구당 평균 18.6두다.한편 김기원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 지역축협이 나
전국한우협회 회장단은 지난달 21일 미국대사관을 항의 방문, 블루텅병에 감염된 미국산 생우의 즉각 반송 조치를 요구했다.남호경 회장과 김병선 도지회장, 김상준 도지회장은 미국 대사관을 방문, 그랜트 에이 페트리 농무 참사관과의 면담을 통해 “국내에 첫 반입된 미국산 생우에서 8두나 블루텅병이 발생된 것은 미국정부의 무책임성과 무관심에서 나타난 당연한 결과로 해석된다”며 “미국산 수입생우의 해외악성질병 검출은 국내 수입쇠고기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미국산 수입쇠고기의 안전성도 결코 보장되지 못하고 있음을 반영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한우협회 회장단은 특히 “우리 정부가 미국정부에 검역 철저를 당부한 바 있음에도 블루텅병이 검출된 것은 미국산 생우의 안전성을 더욱 의심케 하는 만큼 미국산 생우를
제주도는 26일 농림부에 소 전염병 청정지역으로 인증해주도록 요청했다.제주도는 그동안 소 전염병 근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지난 93년부터 결핵을, 2001년부터는 부루셀라가 발생되지 않아 이같이 요청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소 전염병 확인검진 및 유·사산 소에 대한 예찰 및 감시활동 상황, 방역대책 등 관련자료를 농림부에 제출하고 이에 대해 농림부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늦어도 내달 중에 인증을 받아 소 전염병 청정지역으로 선언할 수 있을 것으로 도측은 기대하고 있다.도는 소 전염병 청정지역을 선언한 뒤 관련 계획을 수립, 국제수역사무국(OIE) 총회에 보고해 국제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박순용)는 오는 11∼12일 1박2일간 충북 충주시 상모면 조선호텔에서 제 6회 한우능력평가대회 결과 보고회 및 한우농가 회원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에는 일본 미에현청 다니구찌 계장과 일본 과학진흥센터 야마다 연구관 등이 초청돼 마쓰사카비프의 비육생산기술 및 화우의 개량과 사양기술에 대해 강의한다.
한우도축두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농림부가 집계 발표한 2003년 10월 축종별·암수별 도축실적에 따르면 한우는 총 2만6천227두가 도축돼 전월대비 24.0%, 전년대비 20.0% 감소했다. 한우도축두수는 2001년 55만499두에서 2002년 44만8천594두로 전년대비 18.6%감소한 데 이어 올 상반기에도 18만5천714두로 전년동기대비 14.7% 줄어들어 10월까지 전년 누계대비 19%가까이 줄어들었다.반면 돼지, 닭, 오리 도축물량은 모두 증가했다. 돼지의 경우 전월대비 4.1% 늘어나 140만25두가 도축됐으며 닭 도축물량은 3천787만4천350수로 전월대비 7.6% 늘었고 오리는 179만3천508마리가 도축돼 전월대비 23.1% 늘었다. 육우는 9천327두로 전월대비 30.0% 줄었다.양은
당진축협(조합장 김기원)이 관내 한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역점을 두고 있는 '초우촌'브랜드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추진체가 최근 설립됐다.(사진)당진축협 조합원으로서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60여 농가들이 지난 18일 축협관광농원내의 축산기술회관에서 '당진초우촌한우회'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창립총회에는 김낙성 당진군수를 비롯 김천환 당진군의회 의장 성기문 충남도의회의원 송석오군 산림축산과장 등이 참석, 축하와 격려 속에 진행됐는데 회장에는 원정희씨를 선출하는 등 집행부도 구성하고 "축산인의 자긍심을 가지고 회원 상호간 신뢰와 신념을 바탕으로 쇠고기 수입개방에 적극 대처하며 △고급육 브랜드생산을 위해 과학적이고 새로운 사양기술을 개발하는데 노력하고 축산부흥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 등 4개항의
수원축협(조합장 우용식)은 지난 5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관내 한우사육 조합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 ‘퍼스트 화성한우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초대회장에 선출된 홍인표 회장은 “축산경영의 과학화와 공동구매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공동판매 등 유통개선을 통해 회원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앞선 기술 개발 보급을 통해 소비자에게 최고 품질의 `화성한우고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에 앞서 우용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입축산물 개방의 문이 활짝 열려진 지금 양축가 스스로가 균일한 품질의 한우고기 생산을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자연히 도태될 수 밖 에 없다”고 전제하고 “고급육생산을 위한 꾸준한 사양관리와 출하조절 등 끊임없는 노력 없이는 소비자가 원하는 축산물을 생산하기
한우 고급육의 A등급 출현율이 갈수록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육질과 육량을 동시에 보완할 수 있는 사양관리 기술과 보급 등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9월 한달간 전국 도매시장에 출하된 한우 거세 고급육의 육량 등급별 출현율은 A등급이 28.7%, B등급이 54.5%, C등급이 16%로 전년대비 A등급과 B등급은 각각 3%와 0.5% 줄어든 반면 C등급은 3.4% 늘어났다.또한 한우고급육 출현율이 역대 최고치인 79%를 기록한 이번 제 6회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도 고급육 출현율은 5회대회 대비 10% 가까이 늘어난 반면 1등급 출품축의 A등급 출현율은 5회 대회 대비 2%, 4회대회 대비는 19% 감소하는 등 고급육의 A등급 출현율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이 같은 고급육의 육량등급 하향은 육질 위주
내년 쇠고기 수출국들의 수출량은 올해보다 8% 증가한 6백90만톤에 이를 것이라고 Livestock and Poultry가 '세계시장과 무역'이란 연구보고서를 통해 밝혔다.특히 이 보고서는 브라질이 내년에 1백40만톤의 쇠고기를 수출해 호주를 제치고 세계 1위의 쇠고기 수출국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이는 브라질의 쇠고기 생산량이 급격히 증가해 왔으며 가격 경쟁력을 내세워 점점 치열해 지고 있는 쇠고기 수출경쟁력에서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연구서는 전망했다.미국은 브라질과 호주에 이어 세계 3대 소고기 수출국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내년 수출량은 1백20만톤에 이를 것이라고 보고서는 예측했다. 하지만 미국은 소 공급의 계속되는 부족현상으로 쇠고기 생산량이 1천1백60만톤으로 올해보다 5% 감소할 것으
대구축협의 한우브랜드 팔공상강우가 공동 브랜드 협약으로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대구축산농협(조합장 이윤구)과 영천축협(조합장 정동채)은 지난 10일 대구축협 회의실에서 정영국 농협대구시부본부장을 비롯 대구시 축정관계자와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축협의 한우 브랜드‘팔공상강우’의 공동브랜드 협약을 체결했다.대구축협 이윤구 조합장과 영천축협 정동채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구축협의 앞선 유통기능과 영천축협의 생산체계를 연합하여 팔공상강우를 전국 제일의 한우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팔공상강우는 대구경북지역의 대표적인 한우고기 브랜드로 89년 생산자단지가 조성돼 93년 상표등록을 마쳤으며 93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축산물 품질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대구축협과 영천축협은 이번 공동브랜드 협
양축농가의 사기진작과 고급육 생산의욕 고취를 위해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정동홍)가 발벗고 나섰다.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정동홍)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우리축산물브랜드전에서 축종별로 우수 농가를 선발 표창한다.등급판정소에 따르면 2003년 1월부터 9월까지 출하분을 대상으로 한우농가의 경우 거세우를 출하하여 B1등급 이상을 60%이상 받은 농가에 한해 출하 두수별로 구분, 소규모(11∼20두), 중규모(21∼40두), 대규모(41두 이상) 각 부분별로 최우수상 1농가와 우수 2농가를 선발한다.또 양돈농가는 상위(A·B등급) 이상을 80%이상 받은 농가를 출하 두수별로 소규모(1,001∼2,000두), 중규모(2,0001∼4,000두), 대규모(4,000두이상)로
‘인삼포크’로 돼지고기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있는 금산축협(조합장 양장수)이 최근 브랜드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조합 발전을 견인하는 한편 한우농가의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인삼한우"브랜드사업에도 착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금산축협은 최근 조합의 생축장에서 엄격한 사양관리 프로그램에 의해 지난 3월부터 시험 사육한 한우에서 성분을 분석한 결과 육질에서 인삼 사포닌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밝히고 본격 추진을 위한 기반 시설작업에 돌입했다.이에 따라 인삼한우 및 포크브랜드의 핵심으로 브랜드사료의 첨가물인 인삼죽을 수집키 위해 관내는 물론 인근 지역의 인삼재배농가등에 매입가격등을 공시(생인삼죽 kg당 2백50원, 건조 인삼죽 kg당 2천5백원)수거하고 있다. 축협의 브랜드사업팀(전화 041-753-9051∼4번)으로 인삼 수확전
2001년 쇠고기 시장 개방 이후 국내에 첫 수입된 미국산 생우와 관련 한우협회(회장 남호경)가 수입 생우 사후관리요령 개정 등 정부에 특단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한우협회는 지난 16일 농협 안성교육원에서 미국산 생우 수입과 관련 긴급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생우 이동에 대한 신고 의무화와 도축시 광우병 전수조사 실시, 행정관청의 지속적 관리 등 수입 생우 사후 관리 요령 개정을 농림부에 정식 건의키로 했다.이날 회의에서 한우협회 회장단들은 미국산 수입 생우는 소해면상뇌증(BSE)에 대한 검증이 완벽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소해면상뇌증이 발생한 캐나다와 미국산 생우 이동이 자유롭다는 점을 감안할 때 미국산의 안전성에 대해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소해면상뇌증은 전염성이 없다 하더라도 국내에서 미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