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용헌 서울우유조합장(가운데)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헌정식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을 하고있다. 서울우유(www.seoulmilk.co.kr, 조합장 송용헌)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지난 17일 안양시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안양의 집’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헌정식을 진행했다. ‘희망의 집 고치기’ 사업은 서울우유가 지난해 10월 한국해비타트에 기부한 5억 원으로 수도권 내 낙후된 아동보육시설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안양의 집’이 보수를 마치고 첫 선을 보였다. 이번 ‘안양의 집’ 헌정식에는 서울우유 송용헌 조합장, 한국해비타트 민병선 상임대표, 안양시 조인주 복지문화국장 등을 비롯해 관련 인사 및 봉사자들이 참석해 아동보육시설 개선 사업의 중요성에 뜻
▲ 지난 16일 정호영 한우협회 경남도지회장(왼쪽 다섯번째)이 김두관 경남도지사(왼쪽 네번째)에게 소외된 이웃에게 한우고기를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갖고 있다. 사료값 인상과 가격 폭락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17만 한우농가들이 설 명절을 맞아 한우농가의 사랑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전국한우협회는 매년 소외된 이웃에 한우고기를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진행 해온 가운데 올해 가격 폭락 등 농가들이 심각한 어려움이 직면한 가운데서 변함없는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이번 한우나눔행사에는 총 5억원의 예산으로 15만8000명이 먹을 수 있는 2만3750kg의 한우고기를 구입, 16일 경남, 17일 경북을 시작으로 명절을 전후해 전국
(주)하림(대표이사 이문용)은 지난 11일 문화재청(청장 김 찬)과 천연기념물 보호를 위한 독수리 먹이공급, 홍보, 후원 등의 활동을 내용으로 하는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재청과 하림은 천연기념물 보호를 위한 문화재 지킴이 활동에 상호협력하게 된다.특히 하림은 멸종위기에 처한 독수리(천연기념물 제243-1호)의 안정적인 먹이공급 지원, 천연기념물 홍보와 보호활동에 참여하게 된다.하림 관계자는 “하림의 한 문화재 한 지킴이 참여는 안정적인 먹이공급을 통해 멸종위기에 처한 독수리의 보호에 기여함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 사회공헌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양두진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청계산 등산객들에게 목우촌 육포를 무료로 나눠주며 소비촉진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양두진)은 지난 15일 오전 청계산 등산로 일대에서 양두진 대표이사와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산 육우고기 소비촉진 행사에 나섰다.이날 행사에서 목우촌 임직원들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목우촌육우 등심구이 시식과 육우고기 육포를 무료로 나눠주며 국내산 육우고기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목우촌은 이같은 대외 소비촉진 행사 이외 근본적 문제해결을 위한 장기적인 안정화 프로젝트를 마련, 추진키로 했다. 육우 가격 안정화 및 새로운 소비시장 형성을 위해 목우촌이 운영 중인 국내산 육우 전문점 ‘미(味)소와돈’ 가맹점 개설
▲ 지난 16일 개최된 ‘한우 공동브랜드 명인상 현판식’ 모습. 강원한우 공동브랜드인 ‘하이록한우’사업단이 농협중앙회에 의해 ‘한우 명인’으로 선정된 김근중 씨의 농장에서 명인 현판식을 갖고 축하와 함께 하이록한우 생산사업 참여 농가들에게 귀감이 되어 줄 것을 부탁했다.하이록한우산업단에 따르면 김 씨는 하이록한우 생산사업 참여 농가로 강원도 양구군 남면 대월리 소재 한우사육농장을 경영하며 남다른 열정과 자긍심을 갖고 축적한 경험 및 기술과 환경 친화적인 사양관리를 통해 고급육을 생산, 농협중앙회가 ‘한우 명인’ 선정에 앞서 실시한 평가 결과 우수한 평점을 받아 명인으로 선발돼 표창을 받았었다. 김 씨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축산업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농가들을 계
▲ 한돈햄 복드림 이벤트에서 남녀 모델들이 대형 복 주머니 조형물에 작은 복주머니를 달아보이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가 청계광장에서 ‘한돈햄 복드림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번 이벤트는 2012 설맞이 한돈햄 드림 캠페인의 일환으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한 가운데 메인 행사를 지난 10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해를 맞아 대형 복 주머니 조형물을 전시하고 자신의 명함과 새해 소원을 적어 응모하는 이벤트로 진행했다. 또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 중 10명을 뽑아 한돈햄으로 만든 도시락을 한돈자조금 캐릭터 돈돈이가 직접 전달했다. 이번 이벤트는 진행 및 추첨을 홍보대사 김성주 아나운서가 함께해 행사의 재미와 의미를 더 했다.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대
▲ 한우협회 충남도지회 임원들이 지난 11일 안희정 충남도지사(오른쪽 두번째)를 면담하고 있다. 충남도는 최근 한우가격 하락에 따른 한우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지난 11일 ‘한우가격 안정화대책’을 수립, 총력 추진키로 했다.현재 충남도 한우 사육두수는 42만여 두로 2009년 35만여 두에 비해 약 22%가 증가한 반면 한우가격은 성우 암소 600㎏기준 375만원 수준으로 지난 2010년 1월 610만원을 정점으로 계속하락 추세에 있다.따라서 도축산당국은 한우농가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한우사육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총 30억원을 투입 △정부의 암소 도태사업과 연계해 도 자체사업으로 암소 5000두 도태 장려금 지급 △한우고기 소비 확대를 위해 한우고기 소비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강태종)은 최근 전주시에 있는 소비자정보센터에서 개최한 ‘제 14회 전북 소비자의 날’ 행사를 맞이해 오리고기 등급제 홍보 및 1등급 오리고기 시식 행사를 실시, 소비자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전북도 관계자와 도내 소비자정보센터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지난해 전국최초로 오리 등급제를 실시한 전북지원은 등급제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소비자를 대상으로 1등급 오리고기 시식을 함으로써 오리고기의 올바른 인식과 유통 및 소비 활성화를 유도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전북관내 오리고기 등급판정 시행업체인 (주)코리아더커드와 공동으로 소비자를 대상으로 1등급 판정을 받은 차별화되고 품질이 우수한 오리고기를 선보임으로써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 한국농민연대 신년인사회에서 내빈들이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한국농민연대(상임대표 이준동, 대한양계협회장)는 지난 10일 aT센터 지하1층 에메랄드홀에서 오정규 농식품부 제2차관을 비롯해 신충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남호경 전국한우협회장, 이병모 대한양돈협회장 및 농업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준동 상임대표는 신년 인사말을 통해 “400만 농축수산인을 위한 농민대책을 세우는 정당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히면서 “올 한해는 정부와 농협, 농민단체가 초심으로 돌아가 살맛나는 농촌을 만드는 원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오른쪽 여섯 번째)을 비롯한 내외빈이 애견사랑방 준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준비하고 있다.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난달 28일 경기도 이천에서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을 비롯해 애견농장 및 샵 관계자 등 내외 귀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견사랑방’ 준공식 및 신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팜스코가 새롭게 추진하는 강아지 분양사업은 타 업체에서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Petfood(사료·간식) 외의 새로운 펫비지니스 영역이어서 향후 성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 애견분양시장의 분화를 예고 했다. ‘행복 나눔 프로젝트’(Share Pet, Share Happiness with Farmsco)란 주제로 실시한 이날 행사에서는 김진오 한국펫산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달 27일 남구 대명동에 대명역지점을 개점하고 본격 영업을 시작했다. 개점식에서 우효열 조합장은 “대구축산농협의 21번째 금융점포인 대명역지점은 지역민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며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지역발전과 함께 하는 훌륭한 금융사업의 거점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개점식에는 조합원과 고객,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 한돈자조금 관계자들이 출근길 시민들에게 한돈햄 도시락 2012개를 나눠주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지난 3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돈햄으로 만든 도시락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출근시간인 오전 8시에서 9시까지 종각과 광화문역 5, 6번 출구에서 진행됐다.‘한돈햄 도시락 드림’ 이벤트는 2012년 새해를 맞아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돈햄 도시락 2012개를 증정하는 행사다. 특히 복을 상징하는 동물인 돼지, 그 중 에서도 국산돼지 한돈을 주재료로 만든 한돈햄 도시락과 함께 ‘새해의 복을 드린다’는 뜻을 담아 준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2012년 설을 앞두고 한돈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돈햄 캠페인 홈페이지(dream.ha
장흥축협(조합장 한계용)은 최근 장흥군 관산읍 옥당리 353번지에 장흥축협 관산지점을 개점하고 관계 기관장과 조합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거행했다. 한계용 조합장은 개점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들의 편익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산지점을 개설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우리 조합은 관산지점 개점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지역 환원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당진축협(조합장 차선수)과 당진낙협(조합장 이경용)이 공동 출자한 당진TMR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김창수)은 최근 TMR가공공장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지난달 29일 충남 당진군 송산면 가곡리 547-2번지에서 가진 착공식에는 공사관계자와 두 조합의 임직원 및 조합원 등 70여명이 참석, 무사고 공사를 기원했다.총공사비 85억원이 투자되는 당진TMR은 대지 10,000㎡(약 3025평)에 건축 연면적 5034.86㎡(약 1523평)의 1일 평균 200톤(월 5000톤)규모. 당진축협과 당진낙협이 50대50의 공동투자방식이다.오는 4월 공사를 마치고 시험가동 이후 5월 본격 가동키로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당진TMR은 조사료가공공장의 가동을 계기로 품질이 우수한 TM
당진축협(조합장 차선수) 채운지점이 최근 관내 당진읍 채운2리 335-5번지로 확장 이전하고 도시유휴자금의 축산자금화를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지난 14일 현지에서 가진 이전식에는 김영태 전임조합장을 비롯, 조합 임직원과 당진낙협 이경용 조합장등이 참석,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지난 1991년 개설, 20여년의 연륜을 지닌 채운지점은 그동안 실면적이 171.6㎡(52평)로 비좁아 지역주민에게 원활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제기되어 현재의 237.6(72평)㎡규모로 이전하게 됐다. 365코너도 마련해 4대의 자동화기기가 설치되어 있다.정영환 지점장 등 5명이 근무하고 있는 채운지점은 지난 11월말 현재 예수금 250억여원을 유치하고 있는데 점포 이
▲ 남성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우수 홍보활동을 전개한 농협 NH영서포터즈 수상자들과 환담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 남성우)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를 계기로 야기된 축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젊은 세대의 의사소통공간인 SNS(소셜네트워킹)를 이용한 축산 홍보활동을 전개,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농협의 제1기 홍보단원으로 선발된 NH영서포터즈 대학생들이 자신의 블로그, 트위터를 이용하여 축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유튜브를 통해 동영상 패러디나 순수 창작물을 올려 많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즐거움을 선사 한 것.또 축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 레시피 소개는 축산에 대한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분석됐다
▲ 최염순 한국단미사료협회 전무(왼쪽 네 번째)와 직원들이 강릉시 유기동물보호소에 사료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단미사료협회(회장 김광수)는 연말 성탄절을 앞두고 소외된 유기동물보호소를 찾아 동물사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지난달 24일 단미사료협회 직원들은 동해안 피서지 등에 버리진 유기동물을 맡아 보호·관리하고 있는 강릉시 성산면 소재 ‘강릉시 유기동물보호소’를 찾아 100만원 상당의 반려동물 사료 140kg을 전달했다.또 지역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유기동물 사육장과 운동장 주변을 청소하고, 유기동물 샤워와 먹이주기 등 ‘동물사랑,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천했다.한편 지난해 동안 이곳에 수용된 유기동물(반려견·고양이)은 총 553마리이며, 이중 51마리가 주인을 찾았고, 12
▲ 서울우유는 지역주민 위해 2300만원 상당의 쌀 508포를 중랑구청에 기부했다.(오른쪽부터 서울우유 송용헌 조합장, 문병권 중랑구청장)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 이하 서울우유)이 잇따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부 천사로 거듭나고 있다. 서울우유는 지난달 23일 중랑구청에 2300만원 상당의 사랑 나눔 쌀 508포를 전달하는 등 국내 불우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서울우유는 중랑구청과 지난 2009년부터 지역아동센터 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매일 750팩씩, 연간 1억여 원 상당의 신선한 서울우유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올 해부터는 사랑 나눔 쌀 전달을 통해 기부 규모를 확대했다.송용헌 서울우유 조합장은 “서울우유는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
▲ 한국동물약품 기술자문위원회가 첫 회의를 갖고 동물약품 산업 발전을 위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동물용의약품 산업을 둘러싼 대내외적인 요소들에 대응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키 위한 한국동물약품협회 기술자문위원회가 출범했다.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강석진)는 지난달 23일 분당 수의과학회관에서 기술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동물약품협회 김종호 부장의 한국동물약품산업 현황 및 현안 사항 보고에 이어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술자문위원회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회의에 앞서 강석진 한국동물약품협회장은 “동물용의약품 산업을 압박하고 있는 규제 강화 및 대내외적인 여건에 전문적, 기술적으로 대응키 위해 기술자문위원단을 위촉, 운영하게 됐다”며 “동물
▲ 차인근 농협음성공판장 공판사업단장(오른쪽 두 번째)이 음성군 삼성면사무소를 찾아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장장 고윤홍)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1년 거점도축장에 선정됐다. 금번 거점 도축장 선정은 전국의 87개소에 이르는 도축장을 2015년까지 36개소로 줄이고 그 중 20개를 거점 도축장으로 운영하겠다는 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금년에 처음 시행된 평가이다.선정된 거점도축장은 시설 현대화 자금 및 운영자금 등 정책 사업을 집중 지원해 도축뿐만 아니라 가공·유통까지 함께하는 통합 경영체(팩커)로 발전하도록 적극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음성축산물공판장은 한국소비자연맹이 주관한 ‘HACCP운용수준 평가결과’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