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생산되는 돼지고기의 우수품질이 재확인됐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지난 4일 품질이 우수한 한우와 육우, 돼지, 육계 등 축산물 브랜드 48개를 선정, 한라산도야지, 제주포크, 제주불로포크가 우수 브랜드에 포함됐다. 이번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은 제주지역의 돼지부문에서 영농조합법인 탐라유통(대표 김세훈)의 ‘한라산도야지’, 제주양돈축협(조합장 이창림)의 ‘제주포크’, ㈜정록의 ‘제주불로포크’가 최종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받았다.‘한라산도야지’는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제가 처음 실시된 2004년부터 4년째 인증을 받아 고품질 청정 돼지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종돈과 사료 통일부터 사양관리 표준화 및 유통일원화 등 수직계열화사업에 의해 생산함으로써 균일한 고품질 돼지고기를 공
(주)선진(대표이사 이범권)의 크린포크가 지난 5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하고 농림부가 후원하는 ‘제 4회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 발표회’에서 4년 연속 ‘우수축산물브랜드 인증’을 받았다. 우수축산물브랜드 인증은 생산자 단체, 정부, 학계, 축산전문가, 소비자 등으로 구성된 인증위원회에서 전국의 축산브랜드에 대해 생산·도축·가공·판매 등 전 과정을 3차례에 걸쳐 현지 실사하는 등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이뤄진다. 선진의 크린포크는 2004, 2005년 우수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각각 대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두 번째 대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또 2004년부터 올해까지 소시모에서 주관하는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에 4년 연속 수상하는 등 국내 대표 축산물 브랜드로 공인 받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관리위원장 윤상익)는 금액을 인상한 양돈자조금 징수 개시일을 2008년 1월 1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관리위원회는 지난달 12일 대전에서 개최된 대의원회 회의 결과에 따라 양돈자조금을 기존 400원에서 50% 인상한 600원으로의 인상해 거출하게 됐으며, 당초 12월 1일부터 징수해야 하지만 제 6차 관리위원회의 정회로 사업 추진에 차질이 발생함에 따라 징수 개시일을 내년 1월 1일로 한 달 늦췄다고 설명했다.관리위원회에서는 원활한 자조금 거출을 위해 전국 도축장 대표자 및 한국축산물위생처리협회, 축산기업중앙회에 이 같은 내용의 양돈자조금 거출금액 변경 안내 및 수납 협조 요청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또 도축장에 게시할 ‘양돈자조금 거출 및 납부 안내문’을 제작해 전국 도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은 새로운 돈육 브랜드 ‘자연추천’을 출시하고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본점 축산물 판매장에서 출시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새로운 돈육 브랜드 ‘자연추천’은 조합원 농장에서 위생적으로 사육한 규격 돼지를 엄선해 가공처리 했으며, 소비자의 기호와 맛을 위한 냉장 신선 돼지고기다.조합은 자연추천 소비 홍보를 위한 시식회 및 특별 소비 홍보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정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돼지고기 공급을 위해 양돈장 FCG 품질인증을 위한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제주도는 내년 3월 17일 양돈장 품질인증의 기한이 만료되는 144개 농가와 신규로 품질인증을 희망하는 농가 중 축산업 등록을 필한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12월 10일까지 소재지 행정시 및 읍·면에서 신청을 받는다.신청 양돈장은 분뇨처리, 해충 및 냄새, 농장입구 방역시설, 지육규격관리, 잔류물질관리, 등급관리 등 준수의무사항과 생산자의 자질·능력, 경영관리, 판매처확보, 생산시설 및 기술수준, 출하체계 관리 등 총 41개 항목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이렇게 품질인증을 받은 양돈장은 고품질 돈육생산 장려금(A등급 두당 7000원, B등급 두당 4000원)을 지원받게 되며, 양돈장시설 현대화사업 등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는 지난 3일 국회의원회관을 방문해 최근 돼지고기 원산지표시제 시행을 골자로 한 식품위생법 일부 개정법률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 기여한 권오을(경북 안동)·김춘진(전북 고창·부안)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권오을 의원과 김춘진 의원은 원산지표시 의무대상 영업장 면적을 대폭 확대하고 원산지표시 의무대상에 돼지고기와 닭고기 등이 포함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내 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김동환 회장은 이날 돼지고기 음식점원산지 표시제 시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준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국내 양돈산업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김춘진 의원은 “국회의원이 해야 할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양돈인이 뜻 깊은 상을 주신데 대해 감사하
(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달 20일 북한 황해북도 개성시 봉동읍에 위치한 송도리 협동농장에 우수 다비종돈 30두를 분양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양은 2005년과 올 3월에 이은 3번째로, 남북공동 영농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다비육종은 북측 관계자 및 수의사, 지역주민들이 ‘다비요커’와 ‘마블러-S두’의 입식을 크게 환영하며 맞이했다고 전했다.다비육종 관계자는 “지난 분양이 북고성 지역에 한정된 반면 이번 분양은 개성 지역으로 확대돼 북측 여러 지역에서 다비 종돈의 우수 유전자를 활용한 양돈업 운영을 가능하게 하여 남북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정희 기자 penergy@chukkyung.co.kr
농림부가 양돈농가 및 관련 산업의 경영안정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나선다.농림부는 이를 위해 김달중 차관보를 팀장으로 유관기관 및 생산자단체와 함께 ‘양돈산업 발전 T/F팀’을 구성, 내년 2월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성될 T/F팀에서는 대외개방 확대, 돈가 하락, 사료가격 인상, 분뇨처리, 소모성질환 등 양돈업계의 어려움을 공동으로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T/F팀 실무 작업단(단장 이상길 축산국장)에는 총괄기획반, 경영지원반, 방역유통반을 두고 생산비 절감, 품질고급화, 질병피해 최소화 등을 위한 대책마련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T/F팀에는 양돈업계의 대표들로 구성된 자문그룹을 두어 실무작업단의 추진과제 선정 및 검토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나가기로 했다.농림부
(주)이지바이오시스템 자회사인 (주)메디피그코리아(MPK)에서 바이오·의학용 등 실험용에 사용될 미니돼지 수입에 성공했다.이는 황우석 박사가 시카고 라인 수입 이후 공식적으로 처음 수입된 것으로, 미국 SRC 및 종돈 수출 전문회사인 Clayton사, 한국의 MPK 및 이지바이오시스템이 일심동체가 되어 군사작전을 방불케 하는 업무 공조 덕분에 아무런 문제없이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주)이지바이오시스템은 당초 바이오·의학용으로 사용할 미니돼지를 연구하고 상업화할 목적으로 2005년 10월 자회사 (주)메디피그코리아(MPK)를 설립했다. MPK는 그 후 꾸준히 미니어쳐 피그 수입을 준비하면서 자체 차단방역 시설 확충과 CDCD(caesarian-derived, colostrum-deprived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가 한EU FTA협상단을 방문해 양돈농가의 요청사항을 전달하고 FTA협상 추진에 있어 양돈농가의 현실을 직시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김동환 대한양돈협회장은 지난 14일 이병모·하태식·정종극부회장 등 회장단과 함께 김한수 한EU 자유무역협정 추진단장을 만나 양돈농가의 요청사항을 전달했다. 김동환 회장은 이날 “현재 수입 돼지고기의 70%가 EU산인데 국내 양돈농가의 국제경쟁력 제고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한미 FTA에 이어 한EU FTA가 진행되는 무리한 협상추진은 하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김 회장은 또 “현재 양돈농가는 사료값 폭등으로 생산비가 상승해 상당한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한EU FTA협상이 타결되면 양돈농가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어 국내 양돈산업은 붕괴
제 2기 양돈자조금 대의원회는 지난 12일 대전 샤또그레이스호텔에서 자조금 거출금액을 기존의 400원에서 50% 인상한 600원으로 결정했다. 125명의 대의원 중 118명이 투표에 참여해 600원 찬성표가 55%(65명)로 최다득표를 얻었다. 이는 2008년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2008년 농가 거출금은 74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상응하는 축발기금이 지원될 경우 총 137억원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대의원회 의장으로 이병모 대의원(천안)을 선출했으며, 2008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농림부 승인 절차를 남겨놓고 있다. 한정희 기자
(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8일 대전 유성 레전드 호텔에서 제 19회 다비퀸 세미나를 개최했다.한미 FTA 타결에 따른 대응전략 수립 및 핵심고객 기술 서비스 지원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브랜드 농장, 협력농장, 고객농장, 양돈관련 단체 등 12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돈사환경 개선 및 에너지 활용방안(이재혁 엔텍 소장) △시스템을 통한 효율적 질병관리(최종영 도담 양돈크리닉 원장) △양돈산업 활성화를 위한 FUN 경영(김영식 웃음요가 연구소장) △고품질 돈육을 위한 육종방향(다비육종 부설 연구소 이일주 박사) △국내 양돈산업의 위기 대처 방안(정영철 정P&C연구소장)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한정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 둔갑판매 및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행위 근절을 위해 ‘대도시 명예 축산물 위생감시원’을 위촉,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명예 축산물 위생감시원은 지금까지 도내 감시원 33명 위촉에 이어 도내 육가공업체 소속 대도시 판매직원 9명(서울 7, 부산 2)을 추가로 위촉해 총 42명이 활동하게 된다.이들은 △축산물의 운반·보관·가공·판매업자 위법행위 신고 △식육판매업소에 대한 식육의 부위별·등급별·종류별 구분표시제 등 홍보 및 위반업소 신고 △밀도살, 물 먹인 소 도축 등 부정·불법 축산물 유통행위자 신고 △수입 축산물의 부정유통 행위자 신고 및 그 밖에 축산물의 위생, 거래질서 유지를 위한 홍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또 육지부에서 제주산 돼지고기 둔갑 판매 등을 지도·점검, 신고, 도지
제주산 돼지고기가 내년 하반기에는 일본 수출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제주도는 농림부를 비롯한 수의과학검역원 관계관이 합동으로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대일수출 재개 예비협상 결과 일본의 돼지고기 수입 위생조건에 부합되는 방역을 실시할 경우 수출재개가 가능할 것이란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또 차기 협상은 내년도 2월 중 일본 최고수의사(CVO)를 초청해 제주에서 개최하기로 했다.제주산 돼지고기 대일 수출은 2004년 11월 종돈장에서 돼지열병 항체양성 발생으로 인해 일본 수출이 전면 금지됐다.제주도는 전 양돈장에 대한 혈청검사를 통해 돼지열병 음성화 상황을 확인한 결과 항체 양성율이 69.4%에서 올 10월 현재 2.1% 이내로 떨어졌다.또 동물성 단백류(돼지혈분)에 대해서는 전 반입사료에 대해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 남경우)가 추진하고 있는 양돈핵심조합원 육성사업이 순항하고 있다.농협에 따르면 05년 12월 핵심조합원 309명(사육두수 43만두)으로 시작된 양돈핵심조합원 사업은 핵심조합원들에게 경영자금과 운영비(인공수정료 등)를 보조 지원하고 종합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참여조합의 양돈사료 판매물량과 돼지 출하두수가 매년 10% 수준 증가하는 등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농협은 금년 12월부터는 핵심조합원을 610여명(사육두수 72만두)으로 200% 수준으로 확대키로 하고 운영자금도 25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증액하여 조합에 지원할 계획이다.농협 축산지원부 양돈팀 관계자는 “FTA 확대 등으로 국내 양돈기반 위축이 우려되고 있어 농협이 국내 양돈농가 보호 및 우수농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가 FTA 협상에서 홀대받는 양돈산업 사수를 위한 대국민 집회를 12월 중에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또 돼지열병 청정화와 PRRS 안정화 추진을 농림부에 요청하기로 했다. 대한양돈협회는 지난달 31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07년도 제5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한미 FTA에 이어 한EU FTA 협상 진행과정에서도 국내 양돈산업이 홀대받고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양돈산업 사수 한EU FTA 협상 반대 전국 양돈인 총궐기대회’를 12월 중 개최해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하기로 한 것이다.이와 함께 오는 1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한EU FTA 5차 협상에 양돈협회 회장단과 각도 도협의회장을 중심으로 원정투쟁단을 파견해 FTA
한국양돈연구회는 오는 14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한국 양돈산업의 국제경쟁력 향상이란’ 주제로 제 26회 전국양돈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양돈장 HACCP 적용(곽형근 축산물 HACCP 기준원장) △생산성 향상을 위한 돼지 관리 기본 지침(Dr. Ortiz 화이자동물약품 아·태지역 총괄자) △써코바이러스 질병과 컨트롤(류영수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PRRS 안정화 사례 발표(김돈환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기술지원팀장) 등의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2007 한국양돈대상 시상식도 함께 있을 예정으로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한정희 기자
한국종돈업경영인회(회장 이희득)는 지난달 24일 대전 유성에서 2007년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최근 공론화되고 있는 종돈(F1)에 대한 자조금 거출 및 종돈장 PRRS 검사 방법 등을 집중 논의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종돈장의 F1 분양시 자조금을 거출하는 것에 대해 공감하지만 대한양돈협회,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 종축개량협회, 종돈업경영인회가 이를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협의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종돈장의 종돈 분양시 거출되는 자조금은 종돈산업 발전에만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모색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경영인회 관계자는 “종돈장도 현재 75%에 해당하는 돼지를 도축하기 때문에 자조금에 동참하고 있는 것”이라며 “선발 분양되는 25%에 대해서 거출한 자조금은 온전히 종돈산업 발전을 위해 활용돼야
국내 돈육브랜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적정 수준 이상의 출하물량을 확보해 안정적인 브랜드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돈육브랜드의 그룹화’를 통한 규모화 유도가 가장 절실한 과제로 지적됐다.이는 농협중앙회와 양돈수급안정위원회가 ‘돈육브랜드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국축산경제연구원에 조사의뢰한 연구결과 나타났다.지난 24일 농협중앙회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연구결과 발표회에서 김성우 연구원은 국내 돈육사업의 가장 큰 문제점과 관련 317개에 달하는 돈육브랜드 난립과 1일 평균 105두에 달하는 영세성을 꼽았다. 이밖에도 우수 돈육 브랜드의 낮은 인지도, 편중된 돈육 브랜드와 특정 부위의 소비편중 현상 심화, 마케팅 전략 부재 등을 브랜드 사업 활성화의 저해 요인으로 지적했다.김 연구원은 “국내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는 양돈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시범 실시하고 있는 국산 우수 돼지고기 판매점 순회 홍보행사를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9월 7일 용인 수지 소재 ‘압구정 아리수’(선진 크린포크)를 시작으로 지난 9일에는 경기도 시흥 ‘시인과 농부’(돈마루), 지난 11일에는 경남 창원 ‘천지우’(보리먹인 가천맥돈), 다음날인 12일에는 전남 보성 ‘실비식당’(보성회천녹돈)이 각각 인증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동환 양돈협회장은 이와 관련해 “국산 우수 돼지고기 판매점 인증 사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국산 우수 돼지고기를 믿고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보다 사업을 확대해, 더 많은 국산 우수 돼지고기 판매점 인증으로 국산 돼지고기의 판매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