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육가공 사업부문 선진FS·선진햄(대표이사 전원배)는 최근 2019년 급식 영업 대리점과 함께하는 ‘2019 상반기 오름 콘서트’를 개최했다.‘오름 콘서트’는 국내 각 지역 현장에서 뛰고 있는 파트너 대리점의 노고를 치하하고, 바쁜 현장 업무로 챙기기 어려운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이다. 매년 반기마다 1회씩 총 2회 개최하고 있다.대전 롯데씨티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선진FS·선진햄의 전원배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과 전국 급식 영업 대리점의 홍보 실무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18년 실적
선진이 지난 한 해 동안 업계 최초 돼지 판매두수 100만두를 돌파했다. 선진 식육유통BU는 올해도 10%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최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9 대리점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이를 자축했다.이날 행사에는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전국 선진 식육 대리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2018년 선진 식육유통BU가 괄목할 만한 그동안의 성과로 인해 여느 해보다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식육유통BU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판매두수 102만
국내 도축산업 선진화에 앞장서온 농협 축산경제는 지난 16일 『동물혈액자원화 사업 시험생산』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동물혈액 자원화는 도축과정에서 발생하는 동물혈액을 자원화해 폐기 처리 비용을 절감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농협 축산경제가 지난해 4월부터 추진해오던 사업이다.이날 성과보고회는 그동안 농협 축산경제의 자회사인 농협목우촌 김제육가공공장에 「혈액수집-운송-가공-건조-제품화」시험생산 설비를 구축, 시제품 생산 및 품질분석을 마무리하고 가능성을 타진하는 자리였다.혈액자원화 담당자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사업인 만큼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신개념 하이엔드(high-end) 정육점 선진팜이 설날을 맞아 명절 선물세트 12종을 출시했다.‘고급스러움’을 더한 육가공 선물세트의 경우 △독일·스위스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별미 소시지 △햄으로 구성한 ‘선진 명장 세트’ △수제 제품만을 담은 ‘선진 공방 수제햄 세트’ 등 프리미엄 육가공 세트가 준비됐다.특히 최고 권위의 ‘독일 DLG 육가공품 경진대회’ 수상 제품들이 다수 포함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정통 육가공품의 맛을 즐길 수 있다.1인 가구의 한 끼 식사를 책임질 장조림, 고기볶음 등 반찬 제품
참프레가 설 명절을 맞아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 11종을 선보였다.이번 설 선물세트는 기존 냉장, 냉동, 삼계탕, 닭곰탕·닭개장 세트를 업그레이드하는 동시에 양념닭발과 근위를 추가해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하면서도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먼저 냉장제품은 기본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온 훈제제품 중심으로 구성됐다.냉장 1호는 훈제 닭가슴살과 통다리 바비큐, 오리훈제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냉장 2호는 냉장 1호에 토종닭훈제슬라이스를, 냉장 3호는 냉장 2호에 닭곰탕·닭개장을 추가했다. 또한 냉동 선물세트 1·2호는 치
축산식품 소비 트렌드는 시대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축산식품의 소비 트렌드는 인구·경제·사회구조 변화에 따라 바뀐다. 1인 가구와 고령인구 증가, 정보통신기술 발달, 축산물 수입 증가와 품목 다양화, 간편한 조리와 소량 구매 등이 소비 트렌드 변화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면서도 소비자들은 보편적으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고 몸에도 좋으면서 믿을 수 있고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는 먹거리를 원한다.최근 식품 소비 트렌드는 단연 ‘가성비’ 중심의 소비확산이다. 가성비란 가격 대비 성능비의 준말이다. 장기간의 경기 침체 이후 축산식품
최근 소비자 구매 트렌드가 급변하고 있다.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하자면 ‘온라인’‘편의점’‘HMR’이다.이는 지난해 우리나라 60세 이상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서고 1인 가구 비율이 30%에 육박하는 등 급격한 인구변화에 따른 것.이같은 저출산·고령화 현상으로 인해 국내 소비시장 역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인터넷 발달에 따라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매장이 더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으며, 소비의 단위가 가족에서 나홀로로 바뀌면서 가정간편식 등의 선호도가 높아졌다.또한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의 매출은 줄어든
소비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온라인’‘편의점’‘HMR’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포화상태인 다른 시장과 달리, 1인 가족과 맞벌이 부부 급증으로 ‘온라인’‘편의점’‘HMR’ 시장은 아직도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이다.특히 전문가들은 HMR(Home Meal Replacement), 즉 가정간편식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2010년 7700억원이었던 국내 HMR시장은 2014년 1조5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연 평균 20%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다.또한 지난해에는 4조원을 넘어선
최근 친환경축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AI와 살충제계란 등의 사태로 인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 이에 발맞춰 친환경인증 역시 단순히 고기만을 생산하는 1차 산업에서 벗어나 가공과 유통까지 확대되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완벽한 식품 안전성 구현으로 축산물 유통부분에 큰 획을 그은 업체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서울 독산동 소재의 친환경축산물 유통업체 (주)아이유푸드가 바로 그곳이다.(주)아이유푸드는 수의사·위생사 등의 전문인력 확보뿐 아니라 자체 실험실을 구비해 미생물
포천시에 도축장, 가공장 등이 포함된 농축산물 종합유통센터 건립이 추진된다.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종합유통센터 건립사업 타당성 검토 및 기본구상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양기원 포천축협 조합장, 김명규 포천농축산 대표 등 관내 농축산 관련 단체 및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포천시의 사업계획에 따르면 33만㎡(약 10만평)의 부지에 추정사업비 1500억 원을 들여 거점도축장과 육가공시설, 농축산물 유통시설 등이 조성 된다.포천시는 시의
하림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펼쳤다.하림은 지난 26일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익산시청에 시가 5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2000포를 기탁했다.기탁된 백미는 익산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구와 익산행복나눔마켓 등에 지원될 계획이다.박길연 대표이사는 “하림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협 축산경제는 빠르게 변화하는 식품시장과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축산식품의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고, 국민에게 선택받을 수 있는 축산유통 체계 구현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했다.농협 축산경제는 지난 6일 농협중앙회 본관 소회의실에서「농협 축산식품 자문위원회 전문가 회의」를 열고, 향후 식품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유통사업 확립을 다짐했다.이를 위해 농협 축산경제는 축산물 유통선진화를 위한 공판장 및 유통센터 리뉴얼, 안심축산 사업 활성화, 소매사업 기능 강화(HMR, 축산물플라자), 유통채널 다각화를 통한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4일 강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워킹맘·워킹대디 지원사업인 ‘따뜻한 저녁 밥상으로 우리 가족 체온 높이기 프로젝트’의 마지막 쿠킹클래스와 함께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우리 가족 체온 높이기 프로젝트’는 강동구 내 맞벌이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 쿠킹클래스’다. 해당 사업을 후원한 선진은 지난 10월부터 약 2달간 강동구 둔촌동 ‘선진 미트아카데미’에서 부모·자녀가 협력해 총 5회의 이색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이번 쿠킹클래스를 위해 선진은 자사 하이엔드 정육점 선진팜에서 취급하는 최고
사조화인코리아가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사조화인코리아는 농식품부 주최, 한국소비자연맹 주관으로 지난 6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개최된 ‘2018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창주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소비자가 직접 선정했다는 점에서 더 큰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 기대에 부응키 위해 가일층 분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조화인코리아는 농식품부가 전국 가금계열화사업자 7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방역관리 실태 평가에서도 매우 우수 등급인 ‘가등급
글로벌 HACCP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국내·외 HACCP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국내 유일의 HACCP 관련 종합행사인 ‘HACCP KOREA 2018’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인증원) 주최로 지난달 29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에는 국제 HACCP 세미나 및 HACCP 정책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먼저 국제 HACCP 세미나에서는 한·중·일 3국 HACCP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각국의 HACCP제도 운영체계를 설명하는 등 HACCP 제도의 심도 있는 비교가 이뤄졌다.이어 ‘H
다향M&B가 1차 방송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오는 7일 롯데홈쇼핑에서 신제품 ‘미트&밸런스 로스트덕 세트’의 2차 방송을 진행한다. 다향M&B는 지난 10월 선보인 신제품 ‘미트&밸런스 로스트덕 세트’에 대한 소비자 성원에 보답키 위해 2차 방송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기존 20팩 구성에 한 팩 더 추가된 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오는 7일 오후 15시 40분부터 60분간 롯데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며 ‘미트&밸런스 로스트덕(150g)’ 21개, ‘다향 바베큐 소스(12g)’ 21개로 구성된 세트를 5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의사들은 왜 우유를 권할까? 내과, 치과, 피부과, 정형외과 등 전문의들이 직접 나서 우유가 왜 우리 몸에 이로운지 어떠한 역할과 효과를 나타내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기회가 마련됐다.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의사들이 우유를 권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시민강좌를 서울, 부산, 대전, 수원 등에서 잇따라 진행하고 있다.그동안 막연하게 우유는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유익하다는 틀에서 벗어나 구체적으로 건강상태와 각각의 역할에 맞는 우유의 장점 등을 의사들이 직접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객관적이고 신뢰도 높은 전문
서울우유가 자사 공식 쇼핑몰 나100샵에서 이달 말일까지 다양한 월동준비 이벤트를 진행한다.‘월동준비 끝!’ 이벤트에서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는 ‘특가데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인기제품 앙팡 베이비 멸균우유, 리이브 주스, 비요뜨 등 매일 다른 카테고리군의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또한 ‘나100샵’에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고객 감사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한다. 11월 30일까지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비요뜨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5만 원 이상 구
농협 경제지주가 운영하는 농식품 전문 온라인쇼핑몰인 농협몰이 NH농협은행 「올원뱅크」앱과 연계해 농·축산물 판매 서비스를 선보인다.농협몰은 「올원뱅크」와 함께 제철 농산물 이야기를 담은 ‘산지스토리’와 ‘만개의 레시피’를 제공하며, 앱 이용 고객이 우리 농·축산물을 편리하게 구입 가능하도록 앱 내 농협몰 코너를 연계·운영한다.앱 이용 고객은 ‘산지스토리’ 메뉴에서 농산물 재배환경, 농가소식, 지역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10만 여개의 레시피를 보유한 인기 앱 ‘만개의 레시피’를 통해 매주 새로운 레시피를 소개받고 관련 농·축산물
제주도에서 HACCP 황금마크인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한 축산물이 나왔다. 주인공은 ‘제주닭’과 ‘애월아빠들’이다.최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 인증원)에 따르면 한국원종 한라씨에프엔과 제주웰빙영농조합법인이 제주지역 축산물 최초로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했다.한라씨에프엔의 ‘제주닭’은 육계포장육으로, 제주웰빙영농조합법인의 ‘애월아빠들’은 식용란 부문으로 각각 인증을 획득했으며, 경영체에서 통합인증에 참여하는 업소는 각각 10개소에 이른다.이들 업체들은 통합인증을 받기 위해 올 초부터 HACCP인증원 제주출장소의 현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