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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녹용은 대표적인 보약으로 통했다.허준의 ‘동의보감’에서도 녹용은 “크게 소모된 몸의 기운을 북돋워 재생력과 면역력을 강화하고 생성된 기운을 끌어올려 힘이 나게 한다”고 기록돼있다.또한 중국의 의서인 ‘본초강목’에도 “정과 수, 음과 혈을 보하며 병후 원기회복과 허약한 사람, 폐결핵, 폐기능 강화에 효험이 있다”고 했다.녹용의 단위가 이의 반증이다. 녹용 한돈이 3.75g이고, 한냥이 37.5g이다. 녹용을 금처럼 귀히 여겼기에 금과 같은 단위를 썼다.이처럼 과거 귀히 여겨졌던 녹용은 최근 들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F
기자의 시각
김기슬 기자
2020.02.2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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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와 관련해 방역의 골든타임을 놓쳤다. 우리는 선제적 방역을 실시할 시간이 얼마든지 있었다.”이는 지난 7일 개최된 ‘야생멧돼지 ASF 확산 방지대책 국회토론회’ 자리에서 박선일 강원대학교 교수가 주장한 내용이다.이날 박선일 교수는 국내에 ASF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았음에도 불구, 사전조치를 취하지 않은 방역당국을 강력 질타했다. 중국에서 AI 등의 가축질병이 발생할 경우 국내로 유입되는 전례를 감안할 때, 국내에도 ASF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충분히 예견된 일이었다는 것이다.실제 지난 2018년 8월 중국 선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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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슬 기자
2020.02.1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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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25일부터 퇴비 부숙도 검사가 의무화된다.앞으로 가축분뇨 퇴비를 농경지에 살포할 경우 축사면적에 따라 1500㎡ 이상인 농가는 부숙후기, 1500㎡ 미만 농가는 부숙 중기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퇴비의 부숙도 기준을 위반할 경우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문제는 퇴비 부숙도 기준 시행이 50일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불구, 현장은 시행할 수 있는 준비가 전혀 되지 않았다는데 있다.부숙도 검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농가들이 수두룩한데다 부숙도 측정을 위한 인력과 장비도 턱없이 모자라는 실정이다.게다가 퇴비 부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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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슬 기자
2020.02.0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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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AI 방역조치를 두고 오리업계의 원성이 자자하다.모든 방역을 검사와 점검으로 일관하는 까닭에 ‘검사공화국’이란 비아냥이 쏟아지고 있다.게다가 검사 및 시료수거 과정에서 오히려 질병이 전파될 수 있다는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어 대대적 수술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실제 방역당국은 AI 조기검색 및 선제적 방역조치를 위해 연중 가금농가에 대한 임상예찰·점검 및 정밀진단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먼저 지자체 공무원은 전담농가에 월 1회 이상의 임상예찰을, 또한 특별방역기간에는 주 1회의 예찰을 실시한다. 중점방역관리지구 내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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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슬 기자
2020.01.3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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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닭고기자조금의 행태를 보면 실망스럽기 짝이 없다.오세진 양계협회 부회장이 닭고기관리위원장에 당선된 후 육계사육농가협의회가 선결조건을 달고 자조금 탈퇴의사를 밝힌데 이어, 폐지요청 연대서명을 추진해 제출하는 등 걷잡을 수 없는 지경까지 다다랐다.농가협의회가 자조금 폐지를 위해 축산업자 과반에 해당하는 총 2495건의 폐지요청 서명을 제출하자, 연대서명부 검증위원회에서 △식별불가 및 중복서명 173건 △선거인명부 미등재 506건 △위조의심 107건 △서명누락 31건 등 총 817건의 무효서명을 걸러냈다.때문에 1816건의 폐지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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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슬 기자
2020.01.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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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에 김양길 전 대의원회 부의장이 선임됐다.지난 7일 열린 2020년 제1차 대의원회에서 남기훈 전 관리위원장의 추천에 의해 만장일치로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에 선출된 것이다.신임 김양길 위원장은 나주신문사 대표이사와 나주시의회 의원 등을 역임했으며, 전라남도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과 양계협회 광주·전남도회장으로 활동 중인 인물. 때문에 업계에서는 폭 넓은 경험과 인맥을 구축했다는 기대감이 높다.그러나 높은 기대만큼 풀어야 할 숙제도 많다. 가장 큰 문제는 낮은 자조금 거출률이다.실제 계란자조금은 타 자조금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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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슬 기자
2020.01.1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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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오후 두시, 경기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소재 한 식자재마트의 매장은 오픈기념행사로 북적거렸다.마트 오픈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갖가지 식재료와 생활용품들을 헐값에 판매하고 있었기 때문이다.대파 한단에 500원, 생삼겹살 3근에 9900원, 딸기 한팩 3980원 등의 미끼상품은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에 충분했고, 계산대는 카트에 담은 물건을 계산하기 위한 사람들이 길게 줄지어서는 등 그야말로 북새통을 이뤘다.이중 가장 눈에 띄는 곳은 계란판매 부스였다. 소비자들은 1인당 2판 한정으로 판당 1850원에 판매하는 계란을 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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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슬 기자
2020.01.0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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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등급제 등급기준에 대한 재검토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최근 개정된 소고기 등급제가 오히려 마블링을 강화시킬 우려가 있으며, 소비자가격 상승을 견인하는 요인으로 지목받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12월 1일 개정 시행된 소고기등급제는 △근내지방도 기준완화 △육량지수 산식 변경 △등급간 구간변경 등이 주요골자다.먼저 1++ 등급의 근내지방도는 기존 근내지방도(BMS) No. 8, 9에서 No. 7, 8, 9로 1+등급은 No. 6, 7에서 No. 6으로 완화됐다.또한 등급체계도 기존 근내지방도 위주의 육질등급 평가방식에서 근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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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슬 기자
2019.12.2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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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가금이력제를 두고 업계의 반발이 거세다.가금업계 모두 이중규제인데다, 관리의 어려움과 함께 업무강도를 증가시키는 비효율적인 제도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이에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부분육과 계란 등 일부품목에 대해 6개월의 계도기간을 운영한다는 방침이지만, 이력제에 대한 불만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 모양새다.물론 닭·오리·계란 등 생산·유통과정의 이력정보를 조회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하자는 가금이력제의 취지에는 업계 모두 공감하고 있다.하지만 들여다보고 있자면 ‘업계 현실
기자의 시각
김기슬 기자
2019.12.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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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세계 최대의 종축수입국 중 하나다.육계와 산란계, 오리, 돼지, 젖소 등 대부분의 가축 모두 해외에서 종축을 수입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로열티도 어마어마한 것으로 알려졌다.종오리 병아리가 한 마리당 12만원에 수입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15만원까지 오른다는게 그 단적인 예다.때문에 종자산업은 품종에 대한 로열티를 쥐고 있을 때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품목으로 손꼽힌다. 소프트웨어나 제약 산업과 견주어지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대표적 종축 수입국인 우리나라에도 종축을 수출하는 축종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토종닭이다
기자의 시각
김기슬 기자
2019.12.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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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에티스는 세계 굴지의 다국적 동물약품업체다.포브스지 선정 ‘미국 최고의 직장’, 워킹마더지 선정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회사 Top 10’에 오르는 등 꿈의 직장으로 알려져있다.하지만 이런 꿈의 직장인 조에티스가 유독 한국에서만은 반대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노조와의 불협화음이 바로 그것이다.조에티스 노조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사측은 기존 노조활동의 대폭 축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활동을 위해 부여되는 근로면제시간을 기존 1200시간에서 500시간으로 삭감하자는게 대표적 예다.이는 사실상 지회장의 활동을 차단함으로써 조합활
기자의 시각
김기슬 기자
2019.11.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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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회관 이전 문제로 축산단체들이 골머리를 썩고 있다. 축산회관을 이전 할 수도 안 할 수도 없는 처지에 의견들이 충돌하면서 축산회관 이전 문제만 나오면 언성이 높아진다.어떻게든 재원을 마련해 축산회관 이전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과 현재 상황을 정리해 재정비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 갈리고 있기 때문.특히 사료협회의 상생기금 납부를 두고도 의견이 분분하다.계속해서 기존의 약속이행을 요구하는 측과 새로운 방법을 통해 상생기금 조성을 요구하는 측의 의견대립.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수차례 사료협회를 통해 상생기금 납부에 대한 의견을 피력해왔
기자의 시각
이혜진 기자
2019.11.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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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협회가 보도자료를 남발하는 농식품부에 일침을 가했다.최근 토종닭협회는 성명을 통해 “무책임한 언론보도로 가금농가 다 죽는다”며 “영혼없는 보도자료 남발하는 농식품부는 즉각 사과하라”고 촉구했다.농식품부의 홈페이지 내 보도자료 카테고리를 보면 마치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것처럼 소비자와 언론을 헷갈리게 한다는 것.때문에 가뜩이나 위축된 토종닭 소비심리가 더욱 위축되고 있다는 것이다.실제 농식품부 보도자료 페이지를 보면 ‘○○지역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 검출’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쉽게 접할 수 있다
기자의 시각
김기슬 기자
2019.11.1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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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축사 적법화로 몇 년간 몸살을 앓던 축산업계가 지난 9월 말 이행기간 만료에 따라 상황이 일단락되면서 한고비를 넘겼다.그러나 축산농가들은 숨 돌릴 틈 없이 다음 과제인 퇴비 부숙도 의무화 검사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축산농가들 입장에서는 산 넘어 산이다.내년 3월 25일부터 시행되는 퇴비 부숙도 의무화 검사. ‘가축분뇨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축을 사육하는 모든 축산농가에서 의무적으로 퇴비 부숙도 검사를 해야 한다.축사 1500㎡ 이상은 부숙후기 또는 부숙완료와 1500㎡ 미만은 부숙중기 이상의 퇴비만을 살포해
기자의 시각
이혜진 기자
2019.11.0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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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촌이 각종 불법 폐기물들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경대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전국 농촌 108개 지역에 14만1230톤의 환경오염물질이 무단 투기됐다.경기·충청·전라·경상·강원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적게는 3톤에서부터 많게는 2만톤에 이르는 불법 폐기물이 농촌 전역에 버려졌다는 것.적은 양의 폐기물은 농지나 임야 등 농촌 구석구석에 투기됐고, 수천수만 톤에 달하는 대규모 폐기물은 폐가나 폐공장 등 인적이 드문 곳에 적재된 것으로 파악됐다
기자의 시각
김기슬 기자
2019.11.0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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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대한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는 정부 관계자들과 농축산 생산자 단체장들간의 대화 과정에서 고성이 오갔다.이번 간담회가 이렇게 일파만파 알려져 기자들이 취재 올 줄은 몰랐다는 정부와 기자들의 참관 유무와 간담회가 무슨 관계가 있냐는 단체장들이 약 한 시간가량 입씨름을 벌인 것이다.생산자 단체장들은 이구동성, 정부의 앞뒤 다른 말과 행동 때문에 더 이상 신뢰가 어려움으로 취재진이 있는 상태에서의 간담회 진행을 강력하게 요구했다.기획재정부 차관은 간담회 취지는 생산자단체장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의견에 대한 정부 측의 답변을 하기
기자의 시각
이혜진 기자
2019.10.2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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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발생에 따라 육가공업체들의 피해가 심각한 수준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식육포장처리업체들의 손실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가장 큰 이유는 돼지고기 소비감소다. ASF 발생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돼지고기 기피현상으로 인해 소비위축 현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업계는 이로 인해 전체 돼지고기 소비량의 40% 이상이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다.매일 뉴스를 도배하는 ASF 관련기사와 ASF 관련 안전안내문자로 인해 돼지고기 외면 현상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이다.한 업계관계자는 “구제역이 발
기자의 시각
김기슬 기자
2019.10.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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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이행기간이 만료되고 후속조치가 한창이다. 그러나 아예 적법화를 꿈도 꾸지 못하는 5000여 농가에 대해서는 관심 밖이다.입지제한지역내 무허가 축사는 5339개. 이 가운데 약 70%인 3596농가는 서류를 접수했고 1743개 농가는 서류접수조차 포기했다.서류접수를 한 3596개 농가는 계속해서 축산업을 영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입지제한지역내 무허가 축사를 보유한 농가에 대한 대책과 진행은 전무한실정이다.축산단체들의 움직임도 올 스톱이다. 입지제한지역의 농가 구제를 위해 특별
기자의 시각
이혜진 기자
2019.10.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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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에 따라 전 축산업계가 뒤숭숭한 모양새다.지난달 27일 이후 잠시 주춤하던 모습을 보이다 지난 2일 경기 파주시 적성면 소재 양돈장 두 곳이 또다시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됐기 때문이다.이는 경기 파주와 연천, 김포, 인천 강화 등에 이은 11번째 발생으로, 이번 주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도 심상치 않다.아프리카돼지열병이 실시간 검색어에 수시로 오르내리고 있으며, 전체 돼지를 살처분한 강화도에는 방문객들의 발길도 뚝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포털 사이
기자의 시각
김기슬 기자
2019.10.0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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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발생으로 연일 나라가 떠들썩하다.주요 포털사이트에는 매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돼지고기, 파주, 연천, 이동중지명령 48시간 연장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과 관련된 검색어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그만큼 온 국민이 이슈에 관심을 갖고 발생추이를 지켜보고 있다는 뜻이다.물론 소비자들은 친숙한 식재료인 돼지고기의 안전성과 질병 발생으로 인한 가격 변화 등을 이유로 질병 발생 현황과 진행상황, 정부의 대처 방안 등에 관심을 갖고 있다.오히려 이 같은 상황에 다소 무감각(?)한 것은 축산 농가들이다.이름처럼 아프리카돼
기자의 시각
이혜진 기자
2019.09.27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