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양돈장의 고생산비 시대 생존을 위해 사료요구율(FCR) 경쟁력을 극대화한 비육돈 신제품 ‘NL 뉴진스 1, 2, 3’ 제품을 선보였다.최근 몇 년간 이어진 사료 가격 인상과 함께 생산비 이하의 돼지가격 형성으로 인해 한돈농장 경영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에 고생산비, 저돈가 시대의 생존에 반드시 필요한 FCR을 극대화한 육성비육돈 사료 신제품을 통해, 양돈장의 생산비 저감과 수익성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다. # 개량 돼지 성장 확대돼지는 개량을 통해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전남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전북 완주군농업인회관에서 200여명의 한우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위기의 한우사업, 불황 극복과 생존전략’이란 주제로 한우경영 전략회의를 진행했다.사료사업본부 S3본부 정창민 축우팀장은 “우리 농가가 처한 시장 상황이 불황이고 위기인 것은 사실”이라며 “내년까지 도축 마릿수가 증가하는데 반해 수요는 감소해 시세 회복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생산성 향상은 농가의 수익을 증대할 수 있는 유일한 생존전략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우린네이처(대표 고영규)의 천연 식물 수용성 제품 ‘인트라 에어로솔(이하 에어로솔)’이 육계 등의 호흡기 질병 예방 및 완화에 효과를 나타내며, 요즘과 같이 일교차 큰 환절기에 더욱 관심을 모은다.경북 김천에 위치한 A육계농장은 호흡기 질병 예방을 위해 에어로솔을 사용하고 있다. 에어로솔을 500대 1로 물에 희석해 음수 투약한다. A육계농장 대표는 “저녁에 음수 투약하면 아침에 닭의 기침 소리가 줄어들고 사료도 더 잘 먹는다”며 “호흡기가 지속되면 3일 투여 2일 중단을 반복한다”고 설명했다.이 농장은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농협사료는 지난 15일 청주시청 시장실에서 청주시와 농협사료 충청지사의 청주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사료는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조성 중인 청주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 내에 2026년까지 약 860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신 자동화 스마트공장을 건립하고, 청주시는 이에 대한 각종 행정서비스를 지원한다.농협사료는 이번 공장 이전 및 신설로 충청권 사료사업 선도를 위한 최신식 자동화 생산 설비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신설 공장은 업계 최고 수준의 환경기준을 적용하여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CJ피드앤케어(대표 김선강)는 목장별 최대 손익 쿼터 납유를 통한 수익 극대화로, 모두가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 아래 지난 3일 군산공장에서 낙농 캠페인 개시 회의를 개최했다. ‘2023 필 쿼터, 피드 리치니스(FILL QUOTA, FEED RICHNESS)’란 슬로건 아래, 김종훈 축우PM은 낙농시황 및 캠페인 시행 배경 및 성공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최장근 축우R&D 박사는 착유 제품 ‘밀크젠블루’, 특수가공 원료를 적용한 ‘밀크젠에디션’, 특수가공 펠렛을 적용한 ‘밀크젠블랜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한우산업에 닥친 불황 극복 방안으로, 송아지 폐사율 5% 개선과 N0.9 출현율 40% 달성을 제시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15일 대전 ICC호텔에서 300여명의 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7회 한우고급육연구모임 및 한우연구소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산업의 현주소 점검과 함께 농가 생산성 향상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송아지 폐사율 5% 개선과 관련해 정다진솔 축우 R&D 박사는 “송아지가 30kg 이상으로 태어나면 설사와 호흡기 증상에도 폐사까지는 가지 않는다. 이에 크게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난 7일 청주 S컨벤션웨딩홀에서 100여 명의 한우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 사업 생존 전략 및 경쟁력 확보 방안’이라는 주제로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한우 불황의 시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답을 찾고자 많은 농가들이 참석했다.한우 시장 상황과 전망에 대해 발표한 최두현 축우팀장은 “수요의 감소와 공급 증가로 한우 산업은 당분간 어려운 환경이 지속될 것”이라며 “농가의 수익성에 큰 위기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그러나 불황 속에서도 돈을 버는 농가는 반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농협사료는 지난 15일 농협사료 본사 회의실에서 브라질 파라나주 주정부 관계자 및 협동조합대표 등과 상호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농협사료를 방문한 인베스트 파라나(파라나주 투자유치청) 조세 에두아르두 베킹 회장과 파라나주 협동조합 대표부 홉슨 마피올리치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한국 사료원료 시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양국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농협사료는 사료원료 472만톤을 수입했는데 이중 55% 이상인 263만톤을 브라질을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기견보호소에 펫푸드 600포를 기부했다.지난해 연말 진행한 ‘함께 걷는 나눔 챌린지3’를 통해 임직원들이 기부한 걸음 수를 지정한 금액으로 환산, 그 금액만큼의 사료를 사업장 인근의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본사 소재지인 안성지역의 평강공주 보호소는 팜스코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전년부터 이어온 기부활동으로 더욱 친숙한 곳이다. 이외에도 사업장이 위치한 정읍, 칠곡, 제주, 음성 지역의 유기견보호소 6곳에 총 600포의 펫푸드를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올해로 50년을 맞는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고객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일환으로 세계 최고의 농업대학인 네덜란드 바헤닝언 대학(Wagenin gen Univ.)과 공동으로 ‘제3기 선진농업 마스터클라스(WAAMC)’를 개최한다. 한국벤처농업포럼이 주관한 이 프로그램에는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는 국내 농가 18곳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12월까지 진행한다. 한돈 생산성 최고의 기업 선진과 네덜란드 최고의 농업대학 간 협업으로 이루어지는 WAAMC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국내 오프라인 강의와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축우 R&D 4인 시대를 열며 차별화된 서비스 강화를 예고했다. 천하제일사료 축우 부문은 우수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통해 한우 고급육의 역사를 이끌어 왔으며, 낙농 부문에서 ‘원샷’이라는 독보적인 지속 가능한 가치를 선보여 왔다. 이러한 활동들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뜨거운 응답을 받으며 최근 축우 사료 판매량 신기록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제품 및 서비스로 담아내 고객 성공에 이르기까지, 그 바탕에는 R&D의 우수한 역량이 자리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농협사료는 지난달 27일 농협사료 본사에서 전 본부장 및 지사무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의 청렴문화 확산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3행3무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서약서를 작성하며, 윤리경영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실천해야 할 3가지 항목과 근절해야 할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3행3무 운동’을 집중 전개할 것을 선포했다. 농협사료가 선포한 3행 3무 운동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사고근절, 대내외 조직 이미지 개선, 全 임직원 청렴의지 제고를 위한 ‘3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고객과 함께 생산성의 ‘큰 도약’으로 ‘No. 1 파트너’로 자리매김한 그동안의 50년처럼, 다가올 50년의 미래를 설계하자는 의미를 담은 캠페인을 실시한다.팜스코는 지난달 27일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2023 1st Campaign : Big Step to Next 50’를 알렸다.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실시한다.행사를 주관한 정영철 팜스코 마케팅실장은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축종별 다양한 플랜을 제시했다. 한돈산업은 생산성 향상을 통해 농장의 손익분기 돈가를 낮추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경기도에 위치한 55만 마리 규모 산란계농장은 계분 냄새로 인한 주민들의 민원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 봤지만, 2~3달 반짝 효과가 있다가 원상태가 되곤 했다. 심지어 일부 제품은 사용 후 상황이 더욱 심각한 상황이 되는 경우도 발생했다. 우연한 기회에 우린네이처에서 공급하는 ‘뉴트로’라는 제품을 사용하게 됐고, 계분 냄새 문제가 크게 개선되면서 오랜 시간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한다. 농장에 따르면 콤포스트에 새로운 계분을 넣을 때 뉴트로 10리터를 첨가하는 것만으로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농협사료가 사료업계에서 최초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획득했다. 농협사료는 지난달 27일 농협사료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및 사무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 수여식을 갖고, 안전경영실천을 결의했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은, 최고경영자가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반영하고 계획수립, 실행·운영, 점검·시정조치, 평가·검토, 개선하는 순환과정의 체계적인 안전보건활동으로 이에 대한 세부 지침과 기준을 매뉴얼화하고 공단의 인증기준에 맞게 안전보건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양계 신제품 CPR 소개회의를 개최, 2세 사양가와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마렸다. 지난달 28일 25여명의 사양가들이 참석한 대한산란계협회 전남광주지회 나주지부(이하 나주지역 산란계 2세 연구모임)에서 2023년 양계 신제품CPR 소개 회의를 개최했다. 전라남도 나주는 현재 젊은 2세들로 세대교체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2세 사양가들이 배움에 대한 활발한 의지와 새로운 기술 지식에 대한 개방적이고 열린 자세가 큰 특징이다. 이러한 긍정적인 환경 속에서 천하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고객 가치 창조에 대한 의지로 2023년 새로운 출발을 희망하며 힘차게 시작했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영업조직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퍼스트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축종별 PM과 R&D들의 열정 담긴 발표로 신제품의 제품력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높은 포부를 드러냈다. 캠페인은 3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다. # 양돈 “키네틱마스터면 다 돼지”차세대 영양과학 ‘키네틱마스터’ 시리즈를 출시했다. 양돈PM 방병수 부장은 “돼지 영양소의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양돈용 사료 내 단백질 함량 저감과 관련해 이견이 표출되면서 한돈농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김유용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는 “사료 내 단백질 함량이 높다고 성장이 빠른 것은 아니다. 잉여 단백질은 분뇨로 배출된다. 악취 발생량도 증가시킨다. 과다하지 않은 적정량의 단백질 공급은 사료비 절감과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반면, 이일석 카길애그리퓨라나 이사는 김유용 교수의 이 같은 발표와 한돈협회 사료성분 분석 내용을 함께 비판하는 글을 SNS에 올렸다.한국양돈연구회 주최로 지난 22일 대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농협사료는 지난 20일 본사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차 ‘외환리스크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최근 환율 변동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위원회에는 김경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가공조합사료공장장, DB금융투자 리서치센터 문홍철 파트장, NH농협은행 FX파생사업부 배유리 차장 등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경제동향과 외환시장 전망에 대해 논의하고 농협사료 외환리스크관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특히, 외부전문가들은 경제지표에 따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속도조절 여부, 유럽중앙은행(ECB) 및 일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이번 지진 발생으로 대규모 인명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을 위해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평소 ESG경영을 실천하며 많은 기부활동에 힘써왔던 팜스코는 이번 튀르키예 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위하는 마음을 담아 전국 약 20여곳 사업장에서 물품을 모아 전달했다.직원들은 구호에 도움이 될 담요, 옷 신발 등을 포함한 방한용품을 직접 구입, 약 1000점의 물품을 튀르키예로 보냈다.정학상 대표이사는 “대지진으로 힘들어할 형제의 나라인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