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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수입정책 변경…스코틀랜드의 이익싱가포르 식품안전청 AVA의 수입 정책 업데이트로 인하여 스코틀랜드의 육가공 업체가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세계동물보건기구가 스코틀랜드의 광우병 위험에 대한 안정성을 인정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싱가포르 식품안전청은 스코틀랜드에 소고기 연령 제한을 변경하였으며, 뼈있는 소고기와 지방의 수입도 허용하기로 하였다.이번 발표는 싱가포르 주재 영국 식품 관계자들과 싱가포르 유통 관계자들이 모인 세미나에서 이루어졌으며, 영국 수출인증 파트너십과 협력중인 스코틀랜드 육류품질위원회 QMS도 이번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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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8.05.1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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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분쟁, 돼지고기 산업 압박으로 작용 라보 뱅크의 2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과 미국의 무역 분쟁이 돼지고기 산업계가 향후 몇 개월간 직면할 주요 도전 과제중 하나로 지적되었다.네덜란드의 주요 금융협동조합인 라보 뱅크는 중국과 미국 간의 무역 분쟁,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질병 위험을 돼지고기 산업계에 압박을 줄 수 있는 요인들로 분석했다.라보 뱅크의 수석분석가는 지금처럼 많은 위협이 있는 상황에서는 민첩성이 불안정한 운영 환경 속에서 돼지고기 생산자들이 가질 수 있는 주요한 자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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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8.05.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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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주요 시장에 육류 수출 재개브라질 농무부는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의 주요 국가들과 소고기, 돼지고기 수출 재개를 위한 협상을 마무리 하고 있다. 이 국가들과의 논의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수일 내에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브라질 농무부장관은 인도네시아 방문단이 5일 동안 브라질 내의 다양한 육가공 공장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브라질 고기스캔들로 인해 지난 해 브라질 산 소고기와 닭고기의 수입을 전면 중단했다.또한 브라질 당국은 한국과 러시아의 시장 재개방을 포함하여 돼지고기 수출을 위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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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8.04.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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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육류업계, 중국과의 무역전쟁 우려 표명미국 육류 산업계는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수입 관세 결정이 무역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서 들여오는 약 500억 달러의 수입품에 고율관세를 물리겠다고 발표했으며, 이 행정명령이 수년간의 지적재산 절도에 관한 대응이라고 말했다.중국 상무부는 성명을 통해 “중국은 가만히 앉아서 합법적인 권리와 이익을 강탈당하지 않을 것이며 이를 확고히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북미육류협회의 베리 카펜터 회장은 “트럼프 행정부는 보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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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8.04.0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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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텔 사가 바라보는 아시아 유제품시장 트렌드아시아 지역의 서구화와 소득의 증가는 아시아가 유제품 산업의 대안이 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아시아에 ‘서양 제품’을 그대로 가져가는 것이 성공으로 돌아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중국은 다양한 취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 새롭게 런칭하는 유제품에 포함된 일부 풍미는 놀라울 수 있다. 민텔 사의 트렌드 컨설턴트는 중국은 일본의 뒤를 잇는 주요시장으로 지난 3년 간 민텔 사 대부분의 낙농제품들을 중국에서 런칭 하였으며, 두 시장 모두 액체 요구르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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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8.03.3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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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사료 생산업체, 돼지 생산 정부와 협력어류 사료 생산업체로 오랫동안 인정받아 온 중국의 주요 사료회사 중 한 곳인 광동 하이드 그룹이 일자리와 세금에 관심이 많은 지방 정부와 협력하여 돼지 생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하이드 사는 사료와 돼지 생산 모두를 포함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총 40억 위안(한화 약 6700억)을 투자하여 돼지 부문을 다각화하려는 것으로 보인다.중국의 지방정부는 빈곤한 농촌 지역에 소득을 늘릴 수 있도록 대기업과의 거래를 성사시키고, 일자리 창출, 유통,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하이드 사는 중국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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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8.03.2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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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앵거스 육종프로그램 구축중국 북부의 한 도시가 ‘중국 앵거스 종의 중심도시’라고 선언하며, 5년 안에 앵거스 10만 마리를 생산하겠다는 목표 아래 대형 회사들과 협력을 시작했다.중국 헤이허 지방의 쑨우 지역은 유망한 농업 프로젝트를 위한 기금을 운영하는 거물업체인 헤이허 그룹과 수입 앵거스 소를 위한 육종 프로그램을 구축했다.쑨우 지역의 관계자는 2016년에 헤이허 그룹과 베이징에 본사를 둔 신마오 사(정부로부터 가축 수입 허가를 받은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마오 사는 쑨우 지역에서 앵거스 종을 육종시키기 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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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8.03.1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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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농 사, 인도에 새로운 프로바이오틱 음료 출시다농이 일본의 혼샤와 합작으로 야쿠르트 라이트라는 새로운 프로바이오틱 음료를 출시했다. 회사는 이번 신제품에 ‘락토바실러스 카세이 시로타’와 비타민 D, E가 함유되어 있으며 설탕은 더 적게 들어있다고 이야기 한다. 또한 야쿠르트 라이트는 신진대사 반응을 일으키지 않아 혈당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천연 감미제인 스테비오사이드를 함유하고 있다.다농 사는 일본 야쿠르트 혼샤의 최대 주주이다. 다농 인도 지사는 “인도에서 지금까지는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인도 시장에서 더 큰 잠재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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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8.03.0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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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쉬크라운사, 가공육으로 중국시장 진출유럽의 돼지고기 가공업체인 데니쉬크라운사가 돼지고기 가공제품의 중국 수출을 승인 받았다.중국과 덴마크의 오랜 협상 끝에 튤립 식품회사를 소유하고 있는 데니쉬크라운사는 3품목의 제품을 중국으로 수출할 수 있게 되었다. 품목은 소시지, 살라미, 페퍼로니이며 캔 가공제품이다. 제품들은 중국의 소매상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튤립회사는 이번 협상의 결과를 “덴마크 돈육제품 수출의 돌파구가 될 것이다. 중국은 매우 흥미로운 시장이며, 빠른 시일 안에 첫 번째 물량이 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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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8.03.0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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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낙농협회, 새로운 치즈 규정 승인유럽낙농협회(EDA)와 유럽가공치즈협회(ASSOIFONTE)의 사무총장은 이번 규정은 가공산업에서 원료로 사용되는 치즈에 대한 높은 안전성과 품질을 위한 최첨단의 개요라고 밝혔다. 또한 협회는 가공치즈 산업을 위해서 ‘가공치즈용 제조 가이드’ 지침도 함께 제작했다.이 지침을 통해서 가공 치즈를 사용하는 식품의 안전 제어 시스템을 설계할 때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치즈 제조 관계자들은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현실에서 의도되던 의도되지 않던 소비자의 건강을 해치지 않을 정도의 약간의 위생적 문제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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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8.02.2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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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박테리아 오염으로 인한 미트볼 리콜미국의 리치 프로덕트사가 리스테리아균 오염으로 인하여 미국내 여러 주에서 1.5톤에 해당하는 냉동 미트볼을 리콜한다.이 회사는 오염된 고기가 소비자들에게 판매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앨라배마, 플로리다,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텍사스, 버지니아에서 리콜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리치 프로덕트사는 한해에 37억 달러의 판매고를 올리는 회사로서 베이킹 재료와 유제품, 미트볼, 수산물 등을 납품하고 베이커리와 소매점을 운영하는 식품회사이다. 하지만 리치 프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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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8.02.0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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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 호주산 생우 수입 승인가축 수입업체인 베이징 신화 마오 사는 이달 말까지 호주산 소 2300마리를 입하할 예정이다. 호주산 소는 베이징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황하 항으로 입항할 예정이며, 중국의 법에 따라 항구 근처의 신화 마오 사 도축시설에서 14일 이내에 도축될 것이다.사측은 “수입 냉장/냉동육은 긴 이동 시간으로 인해 품질이 떨어지게 된다. 우리는 살아있는 소의 수입을 통하여 맛과 품질이 신선한 고기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고 성명서를 냈다.신화 마오 사는 저렴한 중국의 노동력과 호주 목초지의 결합을 통한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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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8.01.2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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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n (비건-채식주의자)용 단백질올해 유기농 고기, 단백질보다 비건 단백질에 대한 수요가 “더 높은 수준”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영국의 식품제조유통회사인 유로스타사는 최근의 보고서에서 2018년에 많은 식품업체들이 채식주의자를 위한 신제품 개발(특히 단백질)에 앞장설 것이며 이에 세계의 육류업체들이 눈을 떼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식물성 단백질은 칼로리가 더 낮기 때문에 광범위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다. 영국의 국민들은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들어본 적이 없던 비건 단백질에 익숙해져 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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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8.01.1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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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호주의 소고기 수출은 전년보다 약간 감소하여 100만 톤을 넘긴 정도이나 역사상 5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2017년말까지 집계된 호주의 총 수출물량은 101만4911톤이며 이는 2016년이 비해 3190톤 감소된 수량이다.수출물량 하락은 지난 해 가뭄으로 인하여 호주의 가축 수가 20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음을 감안할 때 선방했다 할 수 있으며, 2018년에 들어서 완만한 회복을 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호주 농무부가 발표한 통계는 호주의 소고기 수출이 미국과 같은 수출시장인 ‘빅 시장’에서 어떻게 벗어나야 할지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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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2018.01.1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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