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종극 도드람양돈농협 신임 조합장(오른쪽 첫 번째)이 진길부 전 조합장으로부터 조합기를 전달 받은 후 높이들어 보이고 있다. 정종극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지난달 25일 이천 본점에서 각계 내빈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직무에 들어갔다.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도드람양돈농협을 이끌어온 진길부 전 조합장의 노고를 치하하는 의미로 기념품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한민국 돈육사업의 방향을 지속적으로 제시하며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조합의 세대교체가 이뤄지는 순간이다.정종극 도드람양돈농협 신임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 진길부 조합장님과 임원, 조합원들의 뜻을 이어 조합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조합
▲ 안기홍 한국양돈연구회 회장이 ‘효율적인 돈사 신축과 리모델링 방안’이란 주제로 개최된 양돈기술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양돈연구회(회장 안기홍)는 지난달 18일 천안연암대학 웰빙관에서 양돈산업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8회 양돈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효율적인 돈사 신축과 리모델링 방안’을 주제로 개최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양돈산업 발전 대책(농림수산식품부 축산경영팀 이연섭 사무관) △돈사시설 신축과 리모델링시 이것만은 반영하자(안기홍 한국양돈연구회장) △양돈장의 에너지 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 방안(이재혁 엔텍 소장) △돈사 리모델링 사례와 성적 개선 방안(이지바이오시스템 권경각 이사) △일본의 최신 돈사 사례와 축산환경 대책(요시다 일본
▲ 장성훈 한국종돈업경영인회 회장(가운데)이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종돈업경영인회(회장 장성훈)는 지난달 13일 대전시 유성에서 200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장성훈 회장은 인사말에서 “각종 통계분석자료나 전문가들이 2009년 양돈산업이 어느 해 보다도 호황을 누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호황이 있는 반면에 호황 속에 불황을 면치 못하는 어려운 한해를 보내야 하는 곳도 분명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 회장은 이어 “그러나 현실에 직면해있는 과제를 해결하고 준비된 곳만이 그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여러 가지 정책개발과 종돈업자가 처할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한 대책협의를 위해 본회가 주도적인 위치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회원들께 당부한다”고
▲ 윤상익 양돈자조금관리위원장이 광고 대행사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윤상익)는 지난달 24일 양재동 소재 aT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2009 텔레비전·라디오 광고 대행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한 결과 (주)애드리치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관리위원회는 이번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앞서 입찰지원 업체 중에서 1차로 6개사를 선정했으며, 심사위원 수를 기존에 10명에서 30명으로 늘리면서 소비자들을 다수 포함시켜 공정하고 정확한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주)애드리치는 현영과 이만기를 모델로 국산 돼지고기의 신선함과 우수성을 코믹하게 풀어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새로운 광고는
종돈장 방역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검사대상 가축전염병은 확대하고 검사수수료는 면제한다.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종돈장 방역관리 요령 개정안’을 고시했다. 종돈장에 대한 가축전염병 검사 및 절차 등 방역관리를 강화해 위생적인 종돈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또 일정기간 검사수수료를 면제해 종돈장의 경영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고시 내용을 살펴보면 검사 대상 가축전염병에는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항체 검사가 추가(기존 구제역, 돼지열병, 오제스키병, 브루셀라병)됐으며, 검사 대상으로 대한양돈협회 검정소가 포함(기존 종돈장 및 정액등처리업체)됐다.검사주기와 두수의 경우 종모돈·종빈돈·후보모돈 등 번식돈군, 자돈, 육성돈, 비육돈 등 사육단계별 돼지 및 정액등처리업체
▲ 위생·방역관리 우수종돈장 인증을 획득한 서원 GGP농장 전경. 피아이씨코리아(주)(대표이사 이봉재) 서원 GGP농장이 위생·방역관리 우수종돈장 인증을 획득했다.서원 GGP농장은 2007년 11월 충북가축위생시험소와 함께 인증 획득을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가 올 1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이주호)에서 실시하는 위생·방역관리 현지 실사 및 최종 인증심의위원회 회의를 거쳐 최종 승인됐다.인증심의위원회로부터는 전염병 정밀검사, 종돈 확보, 검정 성적, 분양 실적 등에 대한 종합 평가 결과 우수종돈장 조건을 충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피아이씨코리아(주)는 앞으로 서원 GGP 농장의 검증된 청정·고능력 종돈을 공급해 국내 양돈농가가 더욱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
▲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전국 초등학교 학생 100만명에게 배부한 알림장 표지.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윤상익)는 자라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국산 돼지고기를 홍보하기 위해 캐릭터 ‘돈돈이’가 그려진 초등학교 학생용 ‘알림장’ 100만부를 제작해 전국에 무료로 배부했다.알림장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수업 준비물 및 교사 지시사항 등을 전용으로 게재하는 공책으로, 학생들이 수업을 받는 날에는 필수적으로 갖고 다녀야 한다. 특히 알림장은 한권으로 몇 개월을 사용하기 때문에 국산 돼지고기에 대한 홍보사항을 지속적으로 노출 시킬 수 있다.무료로 배부된 알림장에는 △국내산 돼지고기와 수입산 돼지고기 구별법 △돼지고기의 우수성 △부위별 명칭 외에도 Q&A 형식으로 소비자의 궁금증을 쉽
▲ 박창식 대한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장이 양돈협회 제 30차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돼지열병 청정화를 위한 결의문을 대표로 낭독하고 있다.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가 국내 돼지열병 청정화를 위한 예방접종(백신) 100% 실천 솔선수범을 결의했다.양돈협회는 지난 17일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제 30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결의문을 통해 협회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하여 대일 돼지고기 수출 재개 및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돼지열병 청정화에 적극 노력키로 했다. 이날 참석한 대의원들은 이를 위해 예방접종을 소홀히 하는 양돈농가가 없도록 적극 계도 홍보하고, 돼지열병 박멸 대책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을 실천함으로써 2015년 이전까지 조기 박멸할 수 있도록 하자며 목소리를 높였다
돼지열병박멸대책위원회(위원장 김동환 대한양돈협회장)가 돼지열병 청정화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분과위원회와 자문위원회를 각각 구성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이에 따라 정책·교육·홍보 분과위원회와 기술·조사 분과위원회 등 2개 분과위를 구성했으며, 여기에는 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위원이 아닌 전문가도 일부 포함키로 했다.정책·교육·홍보분과위원회는 하태식 양돈협회 부회장을 실무단장으로 △윤상익 양돈자조금관리위 위원장 △박해준 양돈관련조합장협의회장 △안기홍 양돈연구회장 △배상종 돼지유전자협회장 △장성훈 종돈업경영인회장 △김명규 위생물처리협회장 △김정호 사료협회장 △김진구 동약협회장 △방역본부 노천섭 전무 △검역원 임경종 질병관리과장 △농협 축산컨설팅부 송택호 부장 △서울대 박봉균 교수 △비전축산센타 김준영
(주)금돈과 금보육종(대표 장성훈)은 프리미엄 돈육브랜드 ‘금돈’이 서울 직영매장을 비롯해 원주 농협 하나로마트 ‘문막점’과 ‘동화점’, 홍천 농협 ‘파머스마켓’에서 인기리에 판매중이라고 밝혔다.또 온라인 판매점(http://www.goldenpork.kr)과 강원도 중소기업 종합 지원센터에서 주체가 되어 운영 중인 강원마트(http://mart.kbsc. kr)에서도 인기다. 또한 금돈 전문 음식점인 원주 단계동의 ‘참숯골’, 지정면 월송리의 ‘피그피크닉’, 치악산 구룡사 입구 쪽의 ‘치악산가든바베큐’, 경기도 안성 일죽의 ‘산호고기전문점’ 등과 그 외의 ‘금돈’ 전문 식당에서 차별화된 맛있는 돼지고기로 인식되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대한양돈협회에서 시행한 ‘국산 돼지고기 판매인증점’의 인증사업
도드람B&F(대표이사 최상열)가 지난 19일부로 양돈 사료가격을 kg당 30원 인하했다.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는 이번 도드람B&F의 사료가격 인하 조치를 크게 환영한데 이어, 전 사료업체가 상생과 고통분담 차원에서 빠른 시일 내에 사료가격 인하에 동참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양돈협회 관계자는 “지금 같은 상황에서 과연 양돈농가가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 고민”이라며 “국제곡물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유가하락 등의 영향으로 사료가격 인하요인이 발생한 점을 감안해 사료업체들은 사료가격을 일제히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또 “국제곡물가격 및 유가하락 등의 영향으로 국내 배합사료가격이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연초부터 인상된 사료가격으로 양돈농가의 시름이 더욱 깊어졌다”며 “그러나 도드람B&F의 이번 사료
도드람양돈조합이 지난 16일 논산 내동 소재 충남동물자원센터에서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신임 조합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총 70표 중 정종극 후보(53·사진)가 40표를 얻어 당선됐다.정종극 후보는 현재 대한양돈협회 부회장과 환경대책위원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농촌진흥청 가축분뇨처리시설 및 관련기술 평가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도드람양돈조합 1, 4, 5기 대의원, 도드람푸드 이사, 감사 등을 역임했다. 또한 지난해 개최된 제 13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가축분뇨자원화 사업을 비롯해 국내 양돈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정종극 당선자는 “농협중앙회, 양돈조합, 양돈협회 등 관련 업계가 서로 협력할 경우 국내 양돈산업의 경쟁력은 한층 높아
▲ 도드람 B&F 자돈 콘테스트에서 일당증체 572g, 사료요구율 1.45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유종옥 사장이 양돈장의 돼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도드람 B&F(대표이사 최상열)는 최근 충남 홍성지역에서 사양가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돈 콘테스트 종료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돈 콘테스트에는 총 12개 농장 298두가 참여했으며, 영예의 대상은 일당 증체 572g, 사료요구율 1.45를 기록한 유종옥 사장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일당증체 566g, 사료요구율 1.44를 기록한 장명준 사장, 우수상은 일당증체 554g 사료요구율 1.44를 기록한 김은수 사장이 각각 차지했다. 또 지역 양돈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임도철, 황동호 사장이 특별상을 수상했다.유종옥 사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가 양돈자조금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산돼지고기 판매점 80개소를 지난 16일 추가 인증하면서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고 있다.이에 따라 국산 돼지고기 판매인증점은 2007년 7개소, 2008년 120개소 2009년 80개소 등 207개소로 확대됐다.이를 지역별로 구분하면 △서울 40개소 △경기·인천 84개소 △강원도 10개소 △충남·대전 21개소 △충북 10개소 △경북·대구 14개소 △경남·부산 13개소 △전남·광주 6개소 △전북 5개소 △제주 3개소 등이다.김동환 회장은 “국산돼지고기 판매점 인증사업은 국내 양돈농가와 함께 음식점 등 유통업계 관계자, 소비자까지 모두가 도움 될 수 있는 공익적인 사업으로 본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홍보확대, 컨설팅
▲ 농림수산식품부 정승 식품산업본부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김동환 대한양돈협회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을 비롯한 양돈산업계 관계자들이 돼지열병 박멸대책 위원회 출범 현판식을 갖고 있다. 2015년 돼지열병 청정화를 위해 민간 중심의 돼지열병 박멸대책위원회가 출범했다.이날 회의에는 대한양돈협회를 비롯한 한국종돈업경영인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농협중앙회 등 20여개 관련 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책위원장에 김동환 양돈협회장을, 부위원장에 방역본부장과 농협중앙회 상무를 각각 선임했다.이날 발표된 돼지열병 청정화 추진계획을 살펴보면 1단계는 박멸기반 구축(2009~2010), 2단계는 청정화 확인(2011~2012년), 3단계는 청정화 달성(2013~2014년), 4단계는 청정
▲ 주한수 미네소타대학 교수가 양돈연구포럼에서 주제를 발표 하고 있다. 한국양돈연구회(회장 안기홍)는 지난 7일 분당 수의과학회관에서 (주)다비육종과 한국양돈수의사회의 후원으로 주한수 미네소타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올해 첫 번째 양돈연구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주한수 교수는 4시간에 걸쳐 미국의 최신 양돈 현장상황에 대해 발표했고, 이어 질병·위생이란 주제로 PRRS와 PMWS의 박멸에 대한 미국의 노력 등을 설명했다. 특히, 생산비와 경제성을 고려한 관리투약, 백신접종 등을 강조했으며, 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양돈인 및 양돈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연구와 노력을 촉구했다. 주한수 교수는 약 20년 가까이 미국을 비롯한 선진 양돈의 위생 정보를 국내에 꾸준히 제공해왔으며,
▲ 대한양돈협회는 지난 8일 제 2축산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2009년 제 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돈육대표조직 출범을 위한 돈육산업위원회 설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협의했다. 돈육산업 관련 구성원이 모두 동참해 산업전반을 이끌 ‘돈육대표조직’ 출범을 위한 ‘돈육산업위원회’가 설치된다.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가 지난 8일 2009년 제 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대한양돈협회장 및 지역별 농가대표 △농협중앙회 △양돈조합장협의회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양돈연구회 △한국종돈업경영인회 △한국사료협회 △한국육가공협회 △한국동물약품협회 △한국축산물위생처리협회 △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 △학계 등을 주축으로 한 ‘돈육산업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 정부의 대표조직
▲ 김동환 대한양돈협회장(오른쪽)이 라승용 국립축산과학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은 지난 8일 라승용 국립축산과학원장에게 가축분뇨 배출원단위 현실화 등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김동환 양돈협회장은 이날 “축산과학원이 양돈농가의 숙원사항인 돼지분뇨 배출원단위를 현실에 맞게 조정하는 역할을 해준 덕분에 우리 양돈농가들이 관련시설 설치 부담을 줄이게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라승용 원장은 이어 “앞으로도 가축분뇨처리 등과 더불어 축산환경 개선과 현실적인 축산신기술 보급 등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가축분뇨 배출원단위 조정은 양돈협회가 양돈농가의 가축분뇨처리시설 설치 현실화 및 부담 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부에 요구
2014년 돼지열병 청정화를 목표로 단계별로 총 3000억원 가량이 투입될 전망이다. 또 이를 위해 민간 중심의 돼지열병 박멸대책 위원회가 구성·운영된다.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잇따른 단체 협의회를 통해 돼지열병 청정화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부적인 추진 계획안을 마련 중에 있다고 밝혔다.추진 계획안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0년까지를 근절기반 구축단계로 설정하고 대한양돈협회, 대한수의사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학계, 정부기관 등으로 ‘돼지열병 박멸대책 위원회’를 구성해 청정 시까지 운영한다.또 항체 양성율 95% 이상 유지될 수 있도록 100%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예방접종률 제고를 위해 2차분에 한해서 혼합백신을 100% 공급한다. 자돈폐사 방지를 위한 써코바이러스 예방약 지원도 검토 중이다.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윤상익)에서는 양돈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생산성 향상 우수농가 사례집’을 제작해 전국 양돈농가에게 무료로 배부했다.관리위원회에서는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 소모성질환 등의 질병 발생, 사료값 인상으로 인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국내 양돈농가들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도드람양돈농협 정현규 도드람연구소장과 ‘MSY-25두 달성을 위한 우수농가 관리 매뉴얼’을 공동으로 1만부를 제작해 구랍 24일 전국 양돈농가 및 관련 단체에 무료로 배부했다.이 책자에는 MSY가 23두 이상인 농장의 생산성 향상 사례와 생산성적에 문제를 일으키는 질병피해 극복 사례가 수록되어 있다. 특히 MSY 23두 이상인 농장의 사례들과 질병피해에서 극복한 농장들의 관리사례를 모아 국내 양돈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