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제주양돈산업발전협의회(공동의장 김성진, 이창림)와 함께 지난 12일 제주도 신비의 도로(일명 ‘도깨비 도로’)에서 ‘제주 한돈 도새기 조형물’ 제막식을 진행했다. 도새기는 돼지를 일컫는 제주 방언이다.이날 제막식에는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김성진 제주양돈산업발전협의회장 등 약 250명의 내빈이 참석했다.한돈자조금은 제주 대표 특산물인 돼지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한돈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기원하며 도새기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설명했다.또 ‘한돈 도
농협안심축산(분사장 함혜영)과 전라북도 한우 광역브랜드인 참예우(사업단장 김종석)와 협력사업으로 추진된 ‘참예우 안심축산물전문점 까치산점’ 개점식이 지난 11일 강서구 화곡동 소재 까치산 시장에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참예우 안심축산물전문점’ 사업은 전북지역 한우 광역브랜드인 참예우 사업단과 안심축산이 안정적인 축산물 생산과 안전 축산물 시장공급을 위한 협력 사업방식이다.함혜영 안심축산분사 사장은 “최종 소비자 접점 판매장인 안심축산물 전문점이 유통시장에서 힘을 얻게 되면 농가 수취가격이 올라가고 소비자에
전남 서부권 7개 축협 공동한우브랜드 녹색한우가 지난 16일 목포시 옥암동 소재 녹색한우프라자에서 개장 1주년을 맞아 식육즉석가공제품 출시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전남도청과 농협중앙회 관계자 그리고 차장곤 녹색한우 참여조합협의회장(장성축협 조합장)과 조합장들, 참여농가, 인근 아파트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목포 남악의 녹색한우프라자는 개장 1년 동안 친환경 한우고기 도·소매는 물론 학교 급식에 참여, 맛과 가격면에서 호평을 받아 왔다.이번 식육즉석가공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축산물의 소비패턴 변화에 부응하고, 소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13일 우박 피해를 입은 충북 음성군 삼성면 피해현장을 긴급 방문했다. 이 장관은 이날 현장에서 피해상황을 점검한 후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으로 자리를 옮겨 축산물 수급동향 확인 등 농축산물 수급안정을 위한 현안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환담했다.이 자리에서 이장관은 6월 들어 kg당 2만원을 넘어선 냉장 삼겹살 가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지나친 가격 상승시 소비자가 우리 축산물을 외면할 수도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농협이 축산물 가격안정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렬)와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대표이사 조상호)가 ‘우유빙수 프로모션’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해피포인트 앱 혜택을 강화하는 한편, 우유 비수기인 여름, 우유소비에 소극적인 도시 아이들과 젊은 층에게 우유에 대한 호기심과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17일 신촌 유플렉스 스타광장에서 실시된 이벤트에서 파리바게뜨는 해피포인트 앱 고객을 대상으로 우유 얼음을 갈아 만든 우유빙수를 시식하고 한 겨울을 연상시키는 카페 공간을 마련해 재미와 휴식을 제공했다. 또 오전에는 미니 목장
창원시축산농협(조합장 문덕영)은 지난달 27일, 여성아카데미 4기(회장 강창순) 회원 주관으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아름다운 가게’를 열었다.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개최한 ‘아름다운 가게’는 창원시축협 여성아카데미 4기 전 회원이 평소 가정에서 보관하던 소장품 또는 도서, 아동용품, 의류 등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탁해 운영한 것으로 이날에는 창원시축협 창원팔용점에서 개최했다.이날 전시·판매사업으로 조성된 수입금은 250여만원으로, 전액을 아름다운 가게 본부를 통해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기탁했다.한편 창원시축산농협 여성아카데미
보령축협(조합장 윤세중)이 제 2 도약을 위한 성장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축산프라자와 하나로마트 등 유통시설이 들어 설 종합시설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최근 조합에 따르면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보령시 신시가지 명천지구에 들어설 종합시설은 대지 3831㎡(1161평)에 건축면적 1784.84㎡(541평), 연면적 5027.91㎡(1524평)의 철근콘크리트조 3층 규모. 제 1, 2종 근린생활시설 및 업무시설 용도로 건립되고 있는데 1층에는 하나로마트 및 마트관련 소매시설과 신용점포 등이 들어서고 2층에는 약 140평 규모의
KBS2 TV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을 통해 한돈판매인증점 현판이 수차례 노출되면서 ‘한돈’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제 29회를 통해 한돈판매인증점에 대해 알렸다.이날 방송에서는 주인공 강동석(이서진)의 어머니(윤여정)가 운영하는 족발집이 한돈만을 사용하는 좋은 음식점으로 선정되어 ‘한돈판매인증점 현판식’을 진행하는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이 과정에서 한돈 로고와 판매인증점 현판 등이 그대로 노출될 수 있었다.이병규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한돈의 광고모델이 주연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렬)는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인 파리바게뜨와 지난 11일 파리바게뜨 카페강남역점에서 ‘국산우유 소비 활성화 및 상생을 위한 행복한 우유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파리바게뜨에서는 국산우유 연간 사용량을 2020년까지 100%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손정렬 우유자조금관리위원장은 “파리바게뜨에서 국산우유를 활용한 각종 제품들이 출시되는 것은 우리 전국 6000여 낙농인들을 대표해서 감사할 일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가 온라인 직거래장터인 한우 114 할인몰 오픈 기념 맞이 특가이벤트에 맞춰 지난1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대한민국 원정 8강 기원, 우리 한우 먹고 으샤으샤!’라는 주제로 사진행사를 진행했다.현재 한우자조금은 ‘한우 할인몰’ 오픈을 기념하여 9일부터 특가할인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요일별로 매일 다른 부위의 한우를 평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50명에게 판매하고 있다.특히 이번 이벤트는 원정 8강을 염원하는 국민들에게 저렴한 한우를 제공해 힘내서 응원하자는 의도로 마련됐다.‘한우 할인몰’은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상무)는 지난달 23일 당월저수지에서 직원 68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기치 못한 이상호우 등으로 저수지 붕괴 위험에 따른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훈련은 당월제가 제방 붕괴로 인한 농경지 침수 피해가 우려 되는 가운데 하류지역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시키고 배수장 가동과 응급복구 등을 조속히 마무리 할 수 있는 대처상황을 가상했다. 또 신속한 재해발생 현장 응급 대처와 보고체계 확립 등 발 빠른 복구조치로 자치단체 및 긴급복구 협력업체와의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상호 협조에 원
축산물판매장과 한우고기 전문식당이 결합된 형태로 운영되는 ‘농협안심한우 마을 독산점’ 개점식이 지난달 23일 함혜영 농협 안심축산분사장 등 사업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농협안심한우마을 서울 독산점’은 청계산점, 안양 비산점, 부천 초산점, 길동 사거리점에 이은 한우마을 6호 매장으로 축산물판매장 포함 점포면적 300㎡(91평), 좌석수 168석 규모로 고객 편의를 도모한 맞춤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신영이 농협안심 한우마을 독산점 대표는 “안전하고 바른 축산 먹거리를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독산동
경기도와 수원축산농협(조합장 우용식)은 지난달 28일 경기도청에서 ‘에코팜랜드’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에코팜랜드는 화성호간척지 제4공구(화성시 마도면, 서신면 일원) 768ha 부지에 경기도(승용마 단지), 수원축산농협(한우 번식우개량단지), 화성시(유리온실, 화훼단지), 한국마사회(경주마 단지), 농우바이오(종자생산 연구단지) 등의 기관이 참여, 총 사업비 6000여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대규모 친환경축산관광단지로 농업과 축산업 위주의 1차 산업에 유통, 관광산업을 접목해 6차산업화를 통해 경쟁력을
세월호 참사 이후 전국 농협 계통기관에 대해 직접 안전관리 현장 점검에 나선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지난달 23일 충북 음성축산물공판장과 증평 농협홍삼 제조공장을 방문, 경제사업장에 대한 안전·위생시설 등 안전관리시스템을 점검했다.특히,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대비한 차량과 대인소독 시설, 위생관리 및 상·하차시 안전 등을 꼼꼼히 살폈다.이날 최회장은 “앞으로 발생 가능한 사고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함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히고 전사업장은 안전의식을 생활화하고 만약의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전국 최초로 발족한 장수한우지방공사(사장 성영수) 창립식이 지난달 27일 장수군 천천면 싸리재로 장수한우지방공사 청사(구 장수 유전자 뱅크)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장재영 장수군수를 비롯해 이종환 전북도청 축산과장, 이재용 한국 종축개량협회장, 권광열 무진장축협 조합장, 박용희 장수군 산림조합장 및 축산농가 등 120여명이 참석해 공사 창립을 축하해 주었다.행사는 공사창립 경과보고와 임원 소개에 이어 장수한우지방공사 CI 및 비전 선포식, 현판 제막식의 순서로 진행되었다.성영수 사장은 기념사에서 “힘든 여건
NS홈쇼핑과 축산단체협의회, aT가 함께한 ‘우리축산물 요리 경연대회’가 지난 22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됐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각종 공연 및 거리 퍼포먼스를 생략하고 대회 명칭도 ‘우리 축산물 요리 축제’에서 ‘우리 축산물 요리 경연대회’로 변경해 차분하게 치러졌다.
캄보디아 등 아시아 10개 개도국에 우리나라 농산물 안전관리 기술을 전수했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각국에서 농산물 안전 관계공무원 19명을 초청해 관련 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연수는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다. 그 동안 10개국 54명이 참여했다.연수 대상국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네팔 △몽골 △우즈베키스탄이다. 이들 국가의 농산물 안정성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국가 간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기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서충근)은 지난 14일 익산시 하나로 487번지에 자리한 하나로 지점(지점장 박수옥) 개점식을 가졌다.이날 개점식에는 박철연 농협사료 전북지사장, 손종천 농협 익산시지부장, 관내 농협조합장 및 조합원과 고객 등 200여명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해 주었다.서충근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하나로 지점은 익산시 북부권을 중심으로 조합원과 일반고객의 신용업무 이용 편의 뿐만 아니라 조합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주민에게 친절과 봉사로서 수준 높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길음동지점을 확장 이전했다.서경양돈농협은 지난 12일 서울시 강북구 숭인로 63에 새롭게 둥지를 튼 길음동 지점 이전 개점식을 개최하고, 지역 주민과 조합원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이날 이전 개점식에는 이정배 조합장을 비롯해 조합 이사, 대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정배 조합장은 “길음동 지점의 이전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 대표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농협안심축산분사(분사장 함혜영)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소재 구립 송현경로당을 찾아 관내 어르신 400여명을 모시고 ‘농협안심축산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 孝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효 행사는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구성된 ‘농협안심축산 나눔 봉사단’이 주관한 행사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고, 어르신을 위한 효도의 참 의미를 깨닫고 실천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봉사단원들은 경로당 주변을 청소하고 준비한 갈비찜, 떡, 과일 등으로 식사 봉사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