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대표이사 양두진)은 20일 본사 7층 대회의실에서 전 임원 및 본사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혁신을 모토로 시행한 ‘MI-페스티벌’에 대한 발표회를 개최했다.‘MI-페스티벌(Management Innovation-Festival)’은 1년간 고객 관계 및 현장에서 진행됐던 업무의 성공과 실패사례를 모아 발표하는 지식 공유의 장으로 농협목우촌이 2010년 새롭게 선보인 경영혁신제도이다.이번 페스티벌은 농협목우촌 전국 사업장에서 접수된 52건의 사례 중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10건의 사례에 대한 발표 및 시상의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신규거래처 개설 추진에 관한 성공사례’를 발표한 계육영업부의 고광철 과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농협목우촌은 이번 발표회에 소개된 모든 사례들이 전사적으로 전파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경북을 넘어 경기와 강원까지 확대되는 등 발생 위험이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한우와 젖소의 보증씨수소와 후보씨수소 안전에도 비상이 걸렸다.농협중앙회는 지난 5월 국내에서 우제류가 가장 적고 청정지역으로 분류된 경북 영양군 일월면에 분산, 사육해왔던 후보씨수소 27마리를 인근 3km떨어진 곳으로 이동시켰다. 또 02년 구제역이 발생했을 때 마련한 전북 무주의 분산사육장에는 50여 마리가 24시간 특별 방역을 통해 철저한 통제하에 관리되고 있으며 나머지 120여 마리의 보증씨수소 및 후보씨수소는 서산 한우개량사업소내에서 철통 방역하에 관리되고 있다.불과 7km 떨어진 고양시 중산동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농협 젖소개량사업소도 비상이 걸렸다.젖소개량사업소는 전북 무주 분산사육장에 45마리를
▲ 남성우 축산경제대표이사(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김문수 도지사(오른쪽에서 세 번째)에게 구제역 발생 현황과 방역 조치 등을 설명하고 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지난 18일 구제역이 발생한 경기도 북부지역 시청 상황실과 방역 통제 초소 등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 지사는 이날 양주시청과 연천구청, 파주시청 구제역방역대책상황실 및 방역통제초소를 잇달아 방문해 방역활동으로 고생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구제역 방역상황에 대한 미비점과 대책을 강구하며, 예산과 인력 등 지원이 필요할 경우 원활히 이뤄 질 수 있도록 도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같은날 경기 북부지역
우유로 만든 발효유가 일반화된 시장에서 국산 ‘무농약’ 쌀 추출물을 이용한 쌀요구르트 ‘쌀요’가 새롭게 출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농협은 최근 국산 무농약 쌀에서 추출한 쌀 농축액 10%가 함유된 쌀 요구르트인 ‘쌀요’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해 농협이 자체 개발한 친환경 쌀 요구르트 제품인 ‘쌀요’는 쌀이 함유되어 있어 일반 요구르트 보다 맛이 깊고 진해 아침 식사대용이나 간식용으로 적합하다는게 농협 측의 설명이다. 현재 ‘플레인’ ‘사과’ ‘호두·땅콩’ 등 3종류가 출시돼
소, 돼지 도축과정에서 방혈상태가 양호하지 못해 근육 조직 중 모세혈관이 파열되는 ‘근출혈’ 의 피해 발생을 줄이기 위한 예방 매뉴얼이 제작돼 배포된다. 농협중앙회 축산유통부는 근출혈 발생에 따른 축산농가와 업계 피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데 따라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매뉴얼을 제작, 농가 및 도축장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근출혈은 사육기간 증가로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도축장 내에서 근출혈 도체가 발견될 경우 시장가격에 곧바로 반영돼 축산농가에게 큰 피해가 되고 있으며 소매점에서 발견될 경우 피해에 대한 책임소재로 인해 농가와 도축장, 소매점간의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에 발간되는 근출혈 예방 매뉴얼은 사육, 수송, 계류, 도축 단계별 가축 취급상 주의 사항을 삽화 형태
축산물 가격 경쟁력 제고와 함께 축산농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협동조합 중심의 대형패커 육성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정부의 전폭적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국회 차원의 ‘대형패커육성법안’을 마련하는 등 법률 및 제도적 지원 장치를 마련, 시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농협중앙회 축산경제부문(대표이사 남성우)이 지난 15일 농협경제연구소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한 축산경제부문 전문가 자문회의에서 박종수 충남대 교수는 협동조합 중심의 대형패커 육성의 중요성과 시급함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박 교수는 “선진국들과의 FTA 협상 가속화 등 전면 개방화에 따른 축산부문 대응책은 결국 축산물의 ‘시스템화’ 즉 계열화 사업 추진”이라면서 “닭의 경우 일반 기업 중심으로 계열화가 정착돼 있는 만큼 향후 계열화사업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양두진) 또래오래치킨은 고객감사의 뜻으로 12월 13일~1월 16일까지 5주간 ‘또래오래치킨 먹Go! 뉴질랜드 어학연수 가Go!!" 이벤트를 진행한다.뉴질랜드 1개월 어학연수(1명), 아발론&랭콘 캠퍼스 1학기 수강권(3명), 디지털캠코더(5명) 외에 원어민 전화영어, 영작 첨삭 학습, 또래오래 치킨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된 이번 행사는 100% 국내산 닭고기로 만든 믿을 수 있는 ‘또래오래치킨’과 국내 1위 영어교육기관인 ‘아발론 교육’의 제휴로 이뤄졌다.이벤트 참여는 행사기간 동안 또래오래치킨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증정되는 응모권의 행운번호를 또래오래 홈페이지(www.toreore.com)에 접속해 입력하면 된다. 뉴질랜드 어학연수(행사 종료 후), 아발론&랭콘 캠퍼스 1학기
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부(부장 송택호)는 2010년 낙농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낙농 우수농장을 선발, 타 농장에서 벤치마킹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모범사례를 동영상으로 제작·배부한다.농협은 이를 위해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우수농장 동영상 제작회의를 거쳐 4개분야 주요 제작테마(생산비 절감, 방역우수, 젖소 경제수명 연장, 친환경 목장)를 정하고, 7월 하순 전국 축협 및 낙농단체를 대상으로 테마별 우수농장 공개모집을 실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촬영대상 우수농장(6농장)을 선정했다.지난 8월부터 총 3개월의 제작기간 동안 낙농분야 정부 전문가의 조언, 축협 전문가 및 낙농농가의 현장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으며 사례중심으로 역동적인 화면은 시청자의 이해를 돕도록 구성됐다.축산컨설팅부 송택호 부장은 “낙농 우수농장을 선발
농협중앙회는 우리나라의 축산관련 통계자료를 정리한 ‘2010 축산물 가격 및 수급자료’를 발간한다. 이번 자료에는 농협이 조사하는 축산물 산지가격을 비롯해 농림수산식품부 등 관련기관으로부터 수집한 주요 축산물 수급동향, 축종별 도매시장 가격 및 소비자 가격동향, 수출입동향, 가축통계 등이 수록된다. 농협은 이번 자료집이 FTA 협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축산업의 방향 설정과 정책 수립에 있어 정확하고 유용한 통계자료로 활용해 정부 등 관련기관의 장·단기 축산정책 수립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양축가의 합리적이고 시의적절한 의사결정과 유통관련 종사자의 능률적인 마케팅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기수 축산유통부장은 “최근의 급변하는 축산물 시장에서는 적시의 정확한 관련 통계 정보가 더
농협중앙회가 농협의 신·경분리를 골자로 한 농협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농협 사업구조개편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이재관 농협 전무이사·최덕규 가야농협 조합장, 이하 대책위)는 지난 15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농협 사업구조개편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국회에 계류중인 농협법 개정안은 조속히 처리돼야 한다”며 “정부는 성공적 사업구조개편에 필요한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사업구조개편의 필요성과 시급성은 농협은 물론 국회와 정부, 학계, 농민단체 등 이해관계자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면서 “농협 사업구조의 획기적인 개편은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의 실익에 보다 더 기여하는 농협이 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자 과제”라고 밝혔다.특히 “농산물 유통시장 여건이 급격히 변
정부가 FTA 협상 가속화 등 축산물 시장의 전면 수입 개방에 대비한 핵심 정책으로 대형패커육성을 적극 추진할 계획에 있는 가운데 농협중앙회가 ‘협동조합형 대형 패커 육성방안’을 마련, 시행키로 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농협이 마련한 협동조합형 대형 패커 육성 방안의 골자는 생산에서 판매까지 협동조합형 계열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서 농가는 안정적으로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전담하고 축협은 산지 조직화 주체로 축산물 공급을 담당하며 농협중앙회의 핵심 판매사업부문을 담당하게 될 안심축산은 강력한 사업 시스템 구축으로 유통 판매를 전담한다는 것이다.농협축산경제는 이번 육성방안을 통해 농협 2020년도까지 안심축산, 공판장, 목우촌, 사료 부문에서 10조원 매출액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산·도축·판매 협동조합
서울축산물공판장(장장 김락석)은 지난 2일 서울공판장의 이전부지로 신축중인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나눔경영·나눔축산 운동의 일환으로 음성군 삼성면 상곡리 주민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락석 장장과 송석만 음성축협조합장을 비롯 상곡리 주민 및 영농조합법인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나눔축산운동은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축산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농업과 농촌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부문에서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서울축산물공판장 임직원들의 십시일반 성금으로 조성됐다.김락석 장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서울공판장 직원들이 함께 모금한 성금이 서울공판장의 새 이웃이 될 상곡
농협은 구제역 발생으로 인한 가축시장 휴장으로 출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축농가의 원활한 출하를 지원하기 위해 각 지역축협별로 ‘가축 중개 매매센터’ 87개소를 개설, 가축시장 재개장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가축 중개 매매센터는 가축 이동제한 지역을 제외한 가축시장 운영 지역축협을 비롯해 일부 미운영 조합에서도 매매센터를 설치해 가축 판매와 구입을 희망하는 농가를 접수, 농가간 매매알선 또는 판매농가와 구매농가를 직접 연결해 가축거래를 지원하고 있다.지난 1월과 4월 두차례 발생한 구제역으로 가축시장이 휴장됐을 당시 지역축협의 가축중개매매센터에서는 총 1만1787두의 한우 큰 소와 송아지가 거래된 바 있다. 농협은 또 농협 축산사이버컨설팅(http://livestock.nonghyup.com)내 인터넷 가
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부(부장 송택호)는 양축농가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질의ㆍ응답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양축농가 중심의 찾아가는 현장컨설팅’을 지난달 30일 파주연천축협 어유지리 축산종합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파주연천축협의 양돈분야 조합원 및 축산컨설팅팀 직원 약 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컨설팅에서는 현재 양돈농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전산기록 프로그램인 ‘양돈 경영관리시스템(Dons)’과 분석전문가의 전산자료 분석 후 제공되는 양돈 경영분석컨설팅 전산분석자료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을 실시했다.또 번식분야ㆍ사양분야ㆍ경영분야ㆍ질병분야 등 각분야 전문가들의 교육이 진행된 후 양축농가의 현장 애로사항에 관한 질의와 이에 대한 해당분야 전문가가 해결방안을 제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실내행사 후에
남성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가 지난달 30일 안동 구제역 현장을 방문해 지역 축협 및 안동시청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차단방역을 당부했다.남 대표는 이날 안동시청 구제역방역대책상황실 및 방역통제초소를 방문해 방역활동으로 고생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안동봉화, 청송영양, 의성, 예천, 영주축협을 방문해 각 축협별로 생석회 10톤, 소독물품 5톤씩을 전달하고 구제역 예방을 위해 축산농가에 대한 지도를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각 조합장 및 조합 임직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남 대표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서는 축산농가의 자율방역의식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농가가 지켜야 할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필해 준수하고 축산농가들이 어울리는 행사, 교육, 모임의 일체중단, 구제역 발생국
농협중앙회장(최원병)은 종식선언 이후 2개월만에 구제역이 재발한 안동지역 시청 상황실과 안동봉화축협을 차례로 방문해 24시간 방역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품과 축산농가용 소독약 3000개를 전달했다.최원병 회장은 “방역당국과 축산농가, 조합이 하나되어 조기에 구제역을 종식시켜 축산농가의 피해가 최소화되기를 바란다”면서 “축산농가는 방역기본수칙을 준수하고, 임상예찰을 통한 가축의 이상 유무 확인, 소독 및 차단방역 활동 강화, 외부인 출입통제 등 자체 방역을 더욱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구제역 발생과 동시에 전국조합에 방역상황실을 설치하고, 방역초소 운영인력 지원, SMS 문자서비스를 통한 방역 및 임상예찰 활동 강화, 방역차를 이용한 축사소독 등 구제역 추가 확
경남농협(본부장 이부근)이 김장철을 맞아 지난 1일 진주시 공설운동장보조경기장에서 열린‘2010년 사랑의 김장 대축제’에 주관사로 참여해 행사에 필요한 배추와 양념 구입비용으로 5000만원을 사회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이번 행사는 농협과 함께 진주시 여성단체 협의회와 관내 각종 봉사단이 대거 참여해 작년까지 각 단체별로 산발적으로 이루어졌던 김장 행사를 한자리에 모아 대규모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이날 김장대축제 행사를 통해 생산된 5만포기의 김장김치는 지역의 기초생활 수급권자와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에 전달됐다.한편 경남농협에서는 행사에 필요한 자금 지원과 함께 지역의 농업인이 생산한 배추, 양념류를 제 값에 판매하도록 직거래를 주선하고 지역농협에서 자원봉사로 대거 참여하는 등 이번
▲ 지난달 30일 열린 농협중앙회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 조합장들이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하고 있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지난달 30일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농협중앙회는 내년도 창립 50주년을 맞아 제2의 창립정신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각 부문별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고 미래 선진형 사업기반 구축으로 지속성장의 토대를 마련키로 했다. 이에 따라 성과 극대화와 효율성 제고를 위한 예산 편성을 중점으로 삼고 사업기반 강화와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지원을 집중키로 했다.대의원회에서 의결된 내년도 농협 총 사업물량은 농업경제 부문 11조7700억원과 축산경제부문 3조3273억원,
농협중앙회 축산물판매분사(분사장 채형석)는 지난 19일 (주)강원엘피씨(대표 손희영)와 양사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안심한우’사업 협약식을 가졌다.이번협약을 통해 축산물판매분사는 안전성검사시스템을 거친 ‘안심한우’ 생축을 강원 엘피씨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강원 엘피씨는 농협안심한우를 안심축산물 관리지침에 의거 가공·판매함으로써 연간 6000두 수준의 ‘안심한우’조달 및 판매기반을 조성하게 됐다.채형석 농협축산물판매분사장은 “농협안심한우 공동사업은 우리나라 한우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내 축산농가 보호 및 협력사와의 상호발전적 사업영역 구축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출발하는 만큼 모두가 소명의식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하자”고 말했다.농협축산물판매분사는 올해 안심한우 7만두 판매 달성을 필두로 2012년
임실축협(조합장 전상두)과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설동섭)은 이달 상순 임실군 관내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축산물 기증행사를 임실군청에서 가졌다.이날 소비자, 농업, 축산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서 후원하고 임실축협과 임실치즈농협에서 모금한 축산나눔기금 400만 원으로 참예우 한우고기 160kg을 이정태 부군수에게 전달한 것.전상두, 설동섭 조합장은 “축협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공 단체로서 항상 불우한 지역 주민과 같이 어려움을 나누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사랑의 축산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협동조합운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