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 후원으로 CI 및 브랜딩 전문업체인 엑스포디자인브랜딩(대표 정석원)이 ‘국산 돼지고기’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한다.‘국산 돼지고기’라는 명칭보다 부르기 쉽고 좋은 이미지를 줌으로써 소비자의 구매욕을 높이겠다는 것이 행사 취지다. 새로운 명칭은 전국 돼지고기 브랜드들을 통합할 수 있는 상위개념이며, 국산 돼지고기의 품질을 보증할 수 있는 브랜드로써 역할이 가능해야 한다.공모전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기존에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물로 복수 출품도 가능하다. 당선자는 대상(100만원 및 상장), 우수상(상금 20만원 및 상장), 입선(상품권 및 상장)이 각각 수여된다. 접수는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8월 10일까지 엑스포디자인브랜딩 홈페이지에 접수된 파일까지만 유효하다. 당선작은 8월말에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는 사료값 폭등과 시장 개방화 등에 대응해 양돈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2009년 권역별 순회 세미나를 오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개최한다.양돈자조금사업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의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7월 27일 이천 미란다호텔 △7월 28일 진주산업대학교 △7월 31일 충남도 노업기술원(예산) △8월 3일 전남도 농업기술원(나주) 순으로 실시된다.강의내용으로 △돼지열병 청정화의 필요성(김동환 회장) △MSY 25두 달성을 위한 사양관리(한국양돈연구소 정현규 박사) △고비용 시대, 사료값 절감방안(서울대학교 김유용 교수) 등이다.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가 잔반 돼지 출하 등으로 돼지가격 하락을 막기 위한 농가 계도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잔반 돼지의 출하가 농협중앙회 서울 축산물공판장에 집중될 경우 가격이 크게 하락해 농가들이 손해를 보게 되기 때문이다. 김동환 양돈협회장은 이를 위해 지난 13일 잔반 돼지 출하로 인해 돼지 평균가격 하락의 원인이 된 것으로 지목된 경기도 용인지역 잔반돼지 사육농가를 방문해 의견을 청취했다.또 잔반 돼지가 도매시장 전체 출하물량의 10% 정도인 점을 고려해 출하가 농협 서울 축산물공판장에 집중되지 않도록 출하관리에 신중을 기해 줄 것을 농가에 요청했다. 한EU FTA 양돈산업 피해·대책 역설김동환 양돈협회장 YTN뉴스와 인터뷰김동한 대한양돈협회장이 지난 1
▲ 전국 돈육생산자 대회 사전설명회에 참석한 내빈들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념 떡을 자르고 있다. 양돈농가·배합사료·기자재·동물약품·도축·가공·유통·판매·소비자 등 국산 돼지고기 산업 관련 종사자들이 하나가 되는 ‘2009년 전국 돈육생산자 대회(가칭)’가 10월 21일 서울올림픽공원 제 2체육관(펜싱경기장)에서 개최된다.참석 인원은 전체 5000명으로 전국 돈육 관련 종사자 4500명과 국무총리, 국회의원, 농식품부 장관 및 관계자, 유관기관 및 단체, 소비자 등 500명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크게 식전·공식·식후 행사로 나뉘는데 식전행사 중 사랑의 팔도 주물럭 코너는 우리 돼지고기 1004kg(5000인분)을 현장에서 양념해 푸드뱅크를 통해
동물자원산업연구소(소장 김윤기)가 ‘국산 돼지고기의 우수성 입증을 위한 연구과제 수행 중간 보고회’를 지난 6일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개최했다.이번 연구는 양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구전으로 내려오고 있는 돼지고기에 관한 긍정 및 부정적인 속설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에서는 첫 번째 시도로 그 의미가 크다. 돼지고기와 관련해 지금까지 전해지는 대표적인 속설 중에는 긍정적인 부문으로 해독작용과 세포재생력 향상, 성인병 예방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 풍부, 비타민B와 칼슘, 마그네슘, 인, 철, 칼륨, 나트륨 등이 많아 허약체질 개선, 병후 및 산후 회복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정적인 부문은 한방 복용시 가장 주의해야 할 음식 중 하나이며 정력 감소 유발 등이 언급
▲ (주)금돈은 강원도 홍천 공작산에서 금돈팜 회원농가와 야유회를 개최하고 브랜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주)금돈(대표 장성훈)은 지난달 22일 강원도 홍천 공작산에 위치한 황토펜션에서 금돈팜 회원농가인 동양축산(대표 김동형), 다산육종(대표 정명락), 은행나무농장(대표 전복길), 풍원축산(대표 이병주)과 함께 CJ사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09년 금돈팜 야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야유회에서는 1년여 동안 브랜드 경영체를 운영하는 ‘금돈’과 브랜드육을 생산하는 ‘금돈팜’이 허심탄회하게 대화 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돼지고기를 만드는 사람들 ‘금돈팜’의 결성을 재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에 앞서 이날 참석자들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 네덜란드 PTC+ 전문강사의 한국양돈농가 농장장 표준화 교육 수강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네덜란드농업연구소(대표 A.J 윌브링크)와 한국양돈기술원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경기 이천 소재 한국양돈기술원에서 네덜란드 PTC+ 전문강사를 초청해 ‘한국양돈농가 농장장 표준화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네덜란드의 선진 양돈기술을 국내에 접목시켜 경쟁력을 제고 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MSY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사양관리, 차단방역, 시설환기 등을 현장에 접목해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인 표준화 교육이 실시됐다.네덜란드농업연구소 관계자는 “자부담 70만원이라는 금액이 부담이 됐지만 과거 PTC+ 교육 이수자들이 농장장 및 직원을 보내는 등 성황리에 마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윤상익)는 지난 11일 대구를 시작으로 국산 돼지고기를 이용한 무료 요리 강좌인 ‘쿠킹클래스’를 지방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국산 돼지고기 무료 쿠킹클래스는 2008년 7월부터 매월 2회 개최되고 있는데 주로 서울에서 실시돼 아쉬움을 남겼었다.이번 쿠킹클래스는 웰빙포크닷컴 지역 회원을 대상, ‘찾아가는 쿠킹클래스’라는 컨셉으로 올 연말까지 총 4회 진행되며, 여름철 간강식, 손님맞이 차림상 등의 주제를 갖고 두가지씩 돼지고기 요리를 선보이게 된다.웰빙포크닷컴 쿠킹클래스 신청 코너에 참가를 신청한 회원 중 매회 25~30명을 선정해 요리강좌에 초청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준비한 앞치마 등 기념품도 증정한다. 문의 02)6300-2906
▲ 김유용 서울대 교수가 양돈생산비 절감 및 양돈 생산성 향상 기술 개발 연구과제 중간발표를 하고 있다. 돼지의 성장에 맞는 사료급여 방법 개선으로 두당 3~5만원의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김유용 서울대학교 교수는 지난달 22일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윤상익) 주최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양돈생산비 절감 및 양돈생산성 향상 기술개발’ 연구과제 중간발표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김 교수는 이날 특히 국내 양돈장들이 값비싼 입붙이기사료 사용량이 필요 이상으로 많다고 지적하고, 이를 과감하게 줄인다면 생산성에는 큰 영향이 없이 생산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실제 실험 결과 입붙이기사료는 젖떼기 하루나 이틀 전에 급여해도 충분하며, 28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윤상익)는 지난달 26일 서울 양재동 소재 중식당에서 ‘2009년 제 1차 양돈자조금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 3기 자문위원장에 최상백 전 대한양돈협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양돈산업 현안 및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최상백 자문위원장과 김건태 자문위원은 이날 장기 미수금 처리를 위한 방안을 마련해 자조금 납부율을 높이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으며, 정규성 자문위원(축산유통연구소 소장)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 및 게임, UCC를 이용한 홍보의 필요성을 주장했다.김건태 자문위원은 또 생산자의 자율 기능을 최대화 시키는 것이 자조금의 근간이라고 강조하고, 소비홍보, 제도개선 등 본연의 사업 목적에 맞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역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가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MSY 22두 위한 맞춤형 농가교육’이 양돈장의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MSY 22두 위한 맞춤형 농가교육’은 양돈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2008년 7월부터 4월까지 10개월간 국내 양돈농가의 MSY를 양돈 선진국 수준으로 올리기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양돈협회는 이를 위해 컨설팅을 담당할 업체(KEPC, 한별팜텍)를 선정하고, 교육을 희망하는 24개 농가(모돈 100두 이상, 농가당 자부담 300만원, 자조금 지원 400만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컨설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농가별 양돈경력은 8년부터 30년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이들 컨설팅업체는 각각 13, 11개 농장의 나눠 맡아 농장 진단 후 MSY 22두
▲ 도드람 안성축산물공판장 개장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 테이프커팅을 준비하고 있다. 도드람양돈협동조합(조합장 이영규)은 지난 19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금산리에서 이동희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홍영환 안성시의회 의장, 축산물가공업체 관계자, 축산농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드람 안성축산물공판장’ 개장식을 개최했다.수도권 최대의 육류공급기지인 안성 일죽면에 소재한 이 축산물공판장은 2007년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어 2008년 말까지 2년에 걸쳐 완공됐다. 부지면적 2만8427㎡에 건물면적 2655㎡로 총사업비 52억원(보조 7억원, 융자 19억원, 자부담 26억원)이 소요됐다.국내 공판장 최초로 소의 SRM(특정위험물질) 제거시설을 설치
▲ 안기홍 한국양돈연구회 회장이 제11회 신기술양돈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양돈컨설턴트들의 능력 향상은 곧 국내 양돈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양돈컨설팅을 표준화하는 작업이 절실한 상황이다”안기홍 한국양돈연구회장이 지난달 22일 1박 2일 동안 경기도 이천 소재 한국양돈기술원에서 ‘양돈컨설팅 능력 향상과 표준화 방안’이란 주제로 개최된 제 11회 신기술 양돈워크숍에서 이같이 역설했다.양돈컨설턴트 및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안 회장은 “우리 양돈산업은 MSY 22두 달성을 기본으로 품질향상 및 안전성 확보를 이룩해, 위기와 불황에 대응할 수 있는 자생력을 키워야 한다”며 “이러한 과제의 중심에서 양돈 컨설턴트들의 모든 능력을 최대한
▲ 농협중앙회 초청으로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 수의학과 제임스 매킨 교수가 미국 양돈산업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양돈장에서 실시하는 정기적인 직원 교육이 돈사를 신축하는 것보다 생산성 향상에 크게 유익할 수 있다며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됐다.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 수의학과 제임스 매킨 교수는 지난 18일 농협중앙회 본관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초청 강연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의 경우 이 같은 교육 시작에 직원들의 직업윤리 외에도 철저한 기록관리 및 차단방역 요령 및 기준 등을 설명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차단방역은 미국 양돈농가들이 지난 20여년 동안 강조하고 있는 사항으로 어느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으며, 차단방역을 위해 병원균 매개를 없애는 것이 중요한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는 이번 신종플루 사태로 인해 양돈농가들이 경영악화 등 큰 어려움에 처하게 됐다며 국내 양돈농가의 국제 경쟁력 향상 및 생산 원가 절감을 위해 배합사료 가격 인하 유도, 긴급사료구매 자금 상환 기간 연장, 돼지 써코백신 예산 지원 등을 정부에 강력히 요청했다.양돈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국제곡물가격이 하락하고 환율이 안정화 됐는데도 사료업체들은 가격 인하에 늑장이고, 정부는 이를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질타했다.2008년 8월 이후 국제곡물가격이 크게 하락(2008년 7월 대비 2009년 4월 현재 옥수수값은 47%, 대두값은 37% 하락)했고, 중국 베이징 올림픽 이후 국제 해상운임이 안정화 됐으며, 최근 환율 또한 안정세로 접어들었지만 사료업체들은 사료값 인하를 늦추고 있다고 주장했다.또 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 A(H1N1) 사태로 인한 돼지지육가격 하락으로 국내 양돈농가들의 직접 피해액만 133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종 플루 발생 첫 보도(4월 25일) 이후 지육 가격이 폭락세를 보인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6일 동안의 피해액을 단순 산출한 것으로, 이번 사태로 인한 국내 양돈농가의 피해 정도는 훨씬 큰 것이 현실이다.신종 플루가 돼지인플루엔자로 보도되면서 소비자들의 돼지고기 소비 기피 현상이 나타났고, 이로 인해 돼지 지육가격이 25% 가량 폭락했기 때문이다. 농가당 순손실액을 산출한 결과 평균 175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신종 플루 발생 보도 이후 도매시장에 출하된 돼지 지육가격(kg당)이 4월 27일(4663원)부터 급격히 하락하기
▲ 팜스월드가 국내 4개 우수 AI 센타와 하이포 유전자 공유 및 기술 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도드람B&F(대표이사 최상열)의 계열사인 팜스월드농업회사법인(대표이사 이지훈)이 국내 4개 우수 AI 센타와 하이포 유전자 공유 및 기술 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지난달 23일 천안 불당동 사무실에서 개최했다.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우수 AI센타는 북부유전자, 돈촌유전자, 김제AI, 양산AI로, 이들은 팜스월드의 청정하고 우수한 유전자의 공급 확대를 위해 국제적 수준의 방역, 위생관리, 육종관리, 품질관리를 다짐하고 3대 실천 사항을 선정했으며 이를 충실히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팜스월드는 네덜란드의 핸드릭스사와 전략적 기술 협약을 맺고 이 회사의 종돈 브랜드 하이포 핵돈군 순
도드람양돈농협 신임 조합장 보궐 선거를 지난달 29일 대전 홍인호텔에서 실시한 결과 이영규 후보(51세·사진)가 당선, 공식적인 임기를 시작했다. 임기는 2013년 4월 29일까지다. 총 71표 중 39표를 얻은 이 조합장은 현재 1만1000두 규모의 양돈장(일괄)을 운영하고 있으며, 충남대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주)다비육종 대표이사, 농촌진흥청 바이오 에너지연구사업단 운영위원, 도드람조합 2, 4기 대의원, 도드람조합 5기 이사, 도드람LPC 이사 및 유전자연구소 감사 등을 두루 역임했다. 또 2005년에는 경기도 농업인 대상(중소가축부문)을 수상했다.이 조합장은 선거 공약을 통해 “이번 조합장과 임원 총사퇴로 인한 소란을 조합 재도약의 전기로 승화시켜 반드시 기업형 협동조합이 뿌리 내리도
양돈농가에게 올바른 컨설팅을 실시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최고의 컨설턴트를 가리는 ‘양돈컨설팅 경진대회’가 개최된다.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경진대회는 양돈농가 컨설팅에 대한 비표준화로 인해 농가들이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기획됐다고 밝혔다.양돈협회는 특히 경진대회 평가 결과(순위)를 공개해 양돈농가의 컨설팅업체 선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경진대회 참가대상은 현장 양돈컨설팅 업체(법인) 또는 개인 컨설턴트이며, 경진대회 분야는 시설/환기, 사양/경영, 사료/영양 등 종합컨설팅 분야다.경진대회 내용은 △컨설팅 실적 및 사례 소개(기록 관리 농장 대상) △컨설팅 이후 개선 사항(전체 컨설팅 내역) △대표 컨설팅 5개 농장에 대한 컨설팅
▲ 2009 우리 돼지 요리경영대회에 참석한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가운데)을 비롯한 내빈이 요리대회 개막식을 알리는 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 왼쪽) 우리돼지 요리 경연대회 본선 진출자들.(사진 오른쪽) NS농수산홈쇼핑(대표이사 도상철)은 총 상금 1억원을 내걸고 선진 크린포크, 팜스코 하이포크와 함께 지난 7일 양재동 aT센터 제 1전시장에서 ‘웰빙 스타 우리 돼지"라는 슬로건 아래 ‘2009 우리돼지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 예선에는 총 442팀이 참가해 약 4대 1의 경쟁률을 통과하고 총 100팀이 본선에 진출해 전문가, 일반인, 학생, 다문화 부문으로 나눠 치열한 요리 경연을 벌였다. 특히 18세 고등학생, 파티플래너, 군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