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경제는 지난달 25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친환경축산조합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 이성기 협의회장(순천광양축협 조합장), 서준한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자원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 2023년 가축분뇨 퇴·액비 품평회 시상식, 2024년 사업계획 심의와 환경 친화적 축산정책 실천방안을 논의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춘 깨끗한 청정축산 실천을 결의했다.또한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축산분야 탄소중립프로그램 시범사업 설명과 유예가 만료되는 대기환경보전법을 대비하기 위한 논의
농협 축산경제는 지난달 20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2024년 제1차 한우수출조합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총회는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용욱 한우수출조합협의회장(합천축협 조합장) 및 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한우 수출현황 및 결산보고, 신규 회원가입 안건, 한우 수출·검역협상 현황, 한우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이 자리에서 상주축산농협, 참품한우(주)가 신규 회원으로 의결됐다.한편, ‘한우수출조합협의회’는 2016년에 한우 수출을 주도하고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22일 윤리경영(3행3무) 실천 결의 대회를 열었다.이번 결의대회는 임직원 윤리의식 고취와 사고근절로써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앞장서는 계기 마련을 위해 계획됐다. 특히 임직원이 반드시 지켜야 할 3행3무(3행 : 청렴·소통·배려, 3무 : 사고·갑질·성희롱)에 대해 다시 한번 다짐하고, 실천하자는 의지를 되새기는 행사가 됐다.김영균 음성축산물공판장장은 “결의대회를 기점으로 공판장 직원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새로운 농협구현과 사고 없는 공판장이 되도록 실천해 나가자”라고 말했
농협목우촌이 프리미엄 국산원료를 풍성하게 첨가한 ‘주부9단 찌개’ 2종을 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주부9단 한우차돌 된장찌개’는 한우 차돌양지와 국산 무, 감자, 대파 등 여러 가지 채소와 구수한 된장으로 풍미를 더했으며, 풍성한 건더기와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또한 ‘주부9단 돼지고기 김치찌개’는 국산 돼지고기와 한국농협김치, 마늘, 국산 대파로 진하게 끓여 칼칼하고 시원한 맛을 구현했다.뿐만 아니라, 우수한 국산 농·축산물을 엄격하게 선별해 사용했고, 3가지 식품첨가물(아스파탐, 글루코노델타락톤, D-소비톨액)을 無첨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달 22일 조합 수출육가공공장(장장 오영종)에서 돼지고기 홍콩 수출 상차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강충룡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의원, 강재섭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서부칠 대한한돈협회 제주지부장, 김경용 서귀포지부장, 양정규 서귀포최남단지부장, 윤재춘 농협 제주지역본부장 및 임원진을 포함한 50여명이 참석했다.제주양돈농협은 작년 8월 홍콩으로 첫 수출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물량을 확대한 가운데, 이날 돼지 100마리분 약 8톤을 선적했다. 수입국 업체인 베스트 프라이스 미트 푸
농협경남지역본부(본부장 조근수)는 지난달 21일 경남농협 대의원 회의실에서 한우뿌리농가 육성사업 교육을 실시했다.암소한우 개량 활성화를 위한 이날 교육은 관내 지역축협 경제상무와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교육은 축협의 한우뿌리농가육성사업 이해도 제고 및 개량 관련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으며 △한우뿌리농가육성사업 소개 △유전체 분석의 이해 및 활용 △NH하나로목장 활용법 등 참석자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됐다.올해 경남 한우뿌리농가 육성사업에는 8개 축협, 1232농가가 참여한다. 참여농가에게는 한우 암소 유전체
농협경북지역본부(본부장 임도곤)는 지난달 10일 ‘2024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에서 한돈소비촉진 시식회를 실시했다. 이번 시식행사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 경북농협이 주관해 맛과 영양이 뛰어난 국내산 돼지고기(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한돈의 다양한 부위로 무료시식회를 실시했다.이날 참석 시민을 대상으로 불고기, 삼겹살구이 등 다양한 한돈 요리로 시식행사는 좋은 호응을 받았다.임도곤 본부장은 “이번 시식행사가 한돈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고 양돈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최근 포크빌축산물공판장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작목반 평가회의 및 학자금 수여식을 갖고 조합사업 활성화를 다짐했다.지난달 20일 개별 작목반장 및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가진 작목반 평가회에서는 지난 2023년도 각 작목반의 조합사료·출하·약품구매 등 경제사업 이용량과 이용률 그리고 작목반 조직 활성화 정도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데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대상에는 당진작목반(반장:이호경)이 차지,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으며 최우수작목반에는 청양작목반(반장:강선조), 우수작목반에는 아산
원주축협은 지난달 15일 본점 옥상 주차장에서 원주 축산인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 ‘2024년 척사대회’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원주시 행정기관 및 유관 단체장들과 조합원 및 축종별 단체장,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최고의 영예 총화상 수상’과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달성’ 쾌거를 기념했다. 이날 모든 참가자에게 오찬과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되고 척사대회 시상 및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이 전달됐다.
한우 송아지를 사육하고 있는 농가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송아지 설사로 고생을 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송아지가 설사를 하면 사료효율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자칫하면 탈수로 폐사까지 진행될 수 있어 양축농가 입장에서는 매우 불안하고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다.이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송아지 설사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료원료별 소화율은 물론 소화기 내 통과속도까지 고려한 신제품 ‘하나로 어린송아지(후레이크)’ 사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하나로 어린송아지(후레이크) 사료는 송아지가 좋아하는 원료를 선별 사용해 기호성이
“소비자에게는 감동을 농가에는 희망을 드리는 전북 대표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NH 참예우’ 건설을 위해 인화와 단결로 NH참예우조합공동사업법인의 사명을 완수하겠다. 또 기본을 지키고 끓임없이 개선하며 경쟁력 강화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일궈내겠다.” 지난달 7일 전북광역 한우브랜드인 NH참예우조합공동법인 신임 대표이사에 취임한 서민석 전 농협사료 군산바이오 장장의 참예우에 대한 비전이다.서 대표는 “사업 중점 전략으로 효율과 협력 강화를 위한 진단과 혁신으로 내부역량을 결집하고 참여조합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법인 고유 기능을 수행
“다시 선출해준 조합원들의 뜻을 받들어 조합원 권익과 울산축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달 20일 개최된 제1차 임시총회에서 참석대의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재 신임을 받은 한동헌 상임이사는 성원해준 조합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조합장과 임원들의 뜻을 받들고 직원들과 합심해 울산축협을 지역 최고의 농협으로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또 신용·경제사업의 활성화를 통한 조합발전은 물론,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데도 함께 할 것을 강조했다.지난 19
강원도는 사육마릿수 증가와 소비 둔화로 인한 한우가격 하락, 고물가로 인한 경영비 상승 등 한우농가 경영 안정과 한우산업의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24년 한우 품질고급화사업 7개 분야에 45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강원도가 추진하는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우량 번식기반 조성을 통한 고급육 생산, 저능력우 도태를 통한 수급조절을 위해 한우 암소 유전체 분석, 암소검정사업, 수정란이식, 저능력 암소 도태, 비육용 암소시장 육성사업에 18억 원, 강원한우 산업기반 유지를 위한 인공수정 및 종축등록사
청주축협(조합장 이종범)은 지난달 13일 충북도 교육청을 방문, 윤건영 충북도 교육감에게 도내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서성범 충북도 교육청 행정국장, 김선우 청주축협 관리상무가 배석했다.이종범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아동,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도내 학생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 내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청주축협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청주축협은 조합원과 준조합원(고객) 손·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을 매년 진행해오고 있으며, 향
울산축협(조합장 윤주보)은 지난달 20일 2024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해 임기만료를 앞둔 한동헌 현 상임이사를 차기 상임이사로 재 신임하고 상정된 조합정관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2월말 현재 주요 업무보고를 받은 대의원들은 농식품부 고시에 따른 제37조 총회 의결사항 제1항의 지역축산업협동조합 정관례 일부 개정안을 원안 의결하고, 상임이사 선출에 들어가 현 한동헌 상임이사를 절대적인 지지로 차기 상임이사에 다시 선출했다.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달 15일 군산시 대야면 희미로 소재 금강농장(대표 이영로)에서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이 사업은 축산농가 주변의 축산냄새 확산 방지를 위한 완충지대를 조성하고 축산농가의 자발전인 환경개선과 이웃이 함께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 구현을 위함이다. 이날 행사에는 심재집 익산군산축협 조합장과 정석구 상임이사 등 임직원, 이창완 농협전북지역본부 부본부장과 소섭 축산사업단 기획역, 원천영 농협 군산시지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심재집 조합장은 “축산농장 주변
농협경남지역본부(이하 경남농협, 본부장 조근수)는 지난달 22일 합천축협(조합장 김용욱), 농협합천군지부(지부장 노순현)와 함께 합천군 삼가면 소재 축산농가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방취림 조성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합천축협과 경남농협, 농협합천군지부 직원 등 15명이 참가해 농장 환경을 정비하고 황금측백나무 50여 그루를 식재하는 등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축산농가 방취림 조성사업은 축산농장의 냄새 저감과 탄소 및 미세먼지 배출 억제에 기여하고 이웃과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농가 구현을 위해 지난 201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종탁)는 지난달 21일 축산냄새 확산방지와 친환경 축산현장 구현을 위해 영암군 소재 축산농가에서 방취림 식재 행사를 실시했다.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 일환으로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농협전남지역본부와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200여 그루의 묘목을 식재했다. 또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농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은 축산냄새 확산 방지 완충지대 조성, 자연친화적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농협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축산농가의
영광축협(조합장 김용출)은 지난달 4일부터 11일까지 5일간에 걸쳐 조합사업 전이용대회 및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영광축협은 조합원 손·자녀 중 대학에 진학하는 신입생에게 2009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도 14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전이용대회를 통해 사업현황 보고와 주요 사업추진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조합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용출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결산 당기순이익은 8억5300만 원으로 법에 의한 적립금과 이월금을 남겨두고, 사업준비금 2억6100만 원, 출자금과 이용고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달 20일 ‘2024년 생산단계 축산물 HACCP 농업인 과정 교육’을 경제사업본부 2층 대 회의실에서 50여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HACCP인증원에 따르면 축산물 HACCP 인증 업체는 연간 4일 이상의 정기 교육훈련을 마쳐야한다. 이에 따라 익산군산축협은 관내 조합원 축산농가들의 원활한 축산물 생산을 위해 HACCP 인증과정 교육을 시행한 것이다.교육은 축산물위생교육원 박태근 교수의 ‘축산물 HACCP 정책과 운영관리’, ‘축산물 생산단계 HACCP 평가기준 해설’ 등이 있었다.심재집 조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