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리협회는 지난달 29일 오리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포스터 2종을 신규 제작해 회원사 및 각 지회 등에 배포했다.작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계절별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포스터 시리즈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봄철 포스터 1종을 새롭게 제작했다. 봄철 포스터에서는 오리고기가 체내 독소를 배출시켜주는 기능을 함으로써 봄철 황사예방에 좋은 식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또한 오는 5월 2일 ‘오리데이’를 미리 알리고, 가족행사가 많은 5월 가정의 달 오리고기를 많이 소비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포스터 1종을 제작했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오리협회·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제456회 거북이마라톤’ 남산 백범광장에서 대회가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4월 9일 오전 8시 30분까지 남산 백범 광장으로 모이면 된다.한국오리협회는 2012년부터 매년 한 차례씩 ‘거북이마라톤’ 대회를 주관해왔으며, 올해도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이번 행사에는 한국오리협회 김병은 회장이 명예대회장으로 위촉되어 대회에 참가하며, 뽀빠이 이상용 씨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남산 둘레길 6km코스를 완주한 대회 참가자에게는 추첨행사
한국오리협회는 외국산 오리고기(훈제)에 대한 온라인 판매 중단 등 사조그룹이 지난 18일 협회와의 약속을 이행하지 않음에 따라, 사조그룹과 제품에 대한 대대적인 항의집회 및 불매운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오리협회는 사조그룹의 외국산 오리고기의 수입과 유통에 크게 반발하고 △수입내역 공개 △공개 사과 △외국산 오리고기 전량 회수 폐기처리 △그룹 차원의 재발방지 약속 등을 요구했었다.그러나 사조오양은 이 같은 요구사항을 미온적으로 대처함에 따라 오리협회를 비롯한 농가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오리
오리계열사를 보유한 사조그룹의 중국산 오리고기(훈제) 제조·판매로 인한 오리농가들의 반발이 사조그룹의 사과로 일단 진정됐다.사조그룹 계열사인 ‘사조오양’은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중국산 오리고기를 유통했다. 2015년 기준 연간 매출액은 2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된 중국산 오리고기는 국내산보다 절반 이상 저렴한 가격인 1만 2000원에 판매됐다.한국오리협회와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오리계열사를 보유한 대기업에서 오리고기를 수입해 산업을 힘들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김병은 한국오리협회장은 “오리산업은 최근 2년여 동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가 정부 매칭펀드를 포함한 내년도 총 사업 예산을 14억8920만원으로 확정하고, 소비홍보사업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 대전 소재 유성아드리아호텔에서 ‘제3회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예산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이날 확정된 내년도 오리자조금사업 예산은 자체거출금 7억8160만원과 정부지원금 7억1660만원 합한 총 14억982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50%이상이 증가했다.관리위원회는 소비홍보부분에 5억7000만원(38%)을 배정, 교육 및 정보제공사업은 3억20
다향오리 관계사인 (주)다솔이 대한민국 일자리 창출에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다솔은 지난 15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15 일자리 창출 유공자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다솔은 지난 2013년 지역 경제가 위축되는 여건 속에서 650억을 투자해 도축 및 가공공장을 신설, 3년 만에 500%에 가까운 재직자를 고용했다. 현시점에도 15% 이상 추가 채용을 계획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청년인턴제, 시니어 인턴십, 새터민 고용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효율적인 일
롯데마트가 대형마트 최초로 전품목 등급 판정을 받은 오리고기를 판매한다.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지난 2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취급하는 오리고기를 전량 등급판정 오리로 전환했다.롯데마트의 오리고기 전량 등급판정육 판매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오리고기 생산을 촉진하고, 소비자가 품질에 따라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전국 109개의 롯데마트에서는 신선육뿐만 아니라 훈제오리도 1등급 이상의 오리고기만 판매한다.축산물품질평가원 관계자는 “AI발생으로 인한 오리고기의 소비위축 예방과 등급오리고기에 대한 소비 확대
참프레가 국내업체 최초로 오리 브랜드에 대한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받았다.참프레는 지난 10일 부안군 소재 본사에서 축산물안전관리(HACCP)인증원과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에 대한 인증서 증정식을 개최했다.참프레는 2013년 9월 인증원과 MOU 체결을 시작으로 통합인증 경영체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을 해온 결과, 육계 친환경제품(포장육)과 오리 친환경제품(햄류)에 안전관리통합인증을 적용했으며, 향후 HACCP인증 농가 확대를 통해 위생적으로 차별화된 통합인증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한국오리축산업협동조합(이하 오리협동조합)이 창립 두 달 만에 제동이 걸렸다.지난 6월 말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 오리협동조합은 빠른 시일 안에 품목조합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그러나 최근 일부 조합원이 탈퇴 의사를 밝히면서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오리협동조합은 설립 당시 206명으로 시작해 품목조합 인가를 앞두고 있었지만, 조합의 탈퇴 의견서로 12명, 유선으로 4명 등 총 16명이 탈퇴해 190명으로 품목조합 설립 기준인 200명에 미달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오리협동조합 관계자는 “이번 12
다향오리가 공식 온라인 쇼핑몰 다향착한정육점(www.dahyang.co.kr)을 지난달 23일 오픈했다.다향착한정육점 쇼핑몰은 녹차먹인 다향오리 훈제 슬라이스, 허브갈릭 훈제 슬라이스, 육즙가득 촉촉한 닭가슴살 등 다향오리에서 생산하는 주요 생육 및 가공 제품들을 소비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마련했다.또한 오리나 닭 등 가금류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 레시피와 초보자들을 위한 요리 팁, 소비자 구매 후기 등의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다향오리는 이번 쇼핑몰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8월 12일까지 녹차먹
한국오리협회는 지난 16일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포스터 2종을 신규 제작해 회원사 및 각 지회 등에 배포했다.오리협회는 최근 메르스 발생으로 면역력 강화식품에 대한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비타민 A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좋은 식품인 오리고기’ 포스터, 보양식 수요가 많은 여름철을 겨냥해 ‘스태미너 보양식으로서의 오리고기 효능’포스터를 각각 1종을 제작해 홍보한다는 계획이다.한편, 한국오리협회는 계절별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봄철 황사예방’, ‘겨울철 다섯 가지 오리효능’ 등의 콘셉트로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한 바 있다.
한국오리축산업협동조합(이하 오리협동조합)이 지난달 29일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설립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립총회에서 초대 조합장으로 김만섭((주)모란식품) 조합설립위원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감사에는 송종수, 배종률 씨가 선임됐으며 이사에는 정기헌, 홍경표, 박종욱, 강성보, 강민서, 김성수, 오성재, 김광배 씨가 선출됐다. 또한 각 지역에서 대의원 50여명도 같이 선출했다.김만섭 오리협동조합장은 “올 해 오리산업의 총 생산액은 작년 1조3500억 원에서 감소해 9500억 원 수준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 있다”며 “창립총회에서 발표한
다향오리가 소비자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한 오리 식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7월 3일까지 ‘다향오리 소비자 모니터 요원 3기’를 모집한다.‘다향오리 소비자 모니터 요원’은 주 고객층인 주부 소비자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2014년 7월 첫 선을 보인 이후, 3회째 이어오고 있는 공식 프로그램이다이번 기수는 총 10명을 모집해 7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활동한다.지원자격은 월 1회 오프라인 모임 참석이 가능한 서울 및 수도권 거주 2040 전업 주부에게 주어지며, 요리를 즐기고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라면 누구든지 지원이
오리 전문브랜드 다향오리는 지난달 23~24일까지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에서 팝업샵을 운영했다.다향오리는 이번 팝업샵을 통해 음악 축제에서의 출출함을 달래줄 간편영양식 ‘훈제오리 슬라이스’, ‘오리버거’, ‘오리육포’, ‘치킨너켓’ 등을 선보였다.또한 팝업샵에서 다향오리 페이스북 팬으로 인증된 소비자들(매일 선착순 52명)에게 인기 포켓영양간식 ‘나는 오리 육포다’를 무료로 증정했다. 이외에도 다향오리는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Dahyang5252)을 통한 ‘그린플러그드에서 다향오리
국내 최초 오리 품목 조합이 본격적인 태동을 알렸다.(가)한국오리축산업협동조합은 지난 6일 청주 소재 라마다 호텔에서 1차 발기인 모임을 갖고 자주적, 자립적, 자치적인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날갯짓을 시작했다.한국오리축산업협동조합은 생산자를 위한 생산기반의 안정성을 제공하고 부대사업 및 유통구조개선을 통한 오리관련 사업형태를 제시해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한편 오리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마련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출범하는 협동조합이다.이날 발기인 모임에는 충북지역 20여 농가와 전남북 지역 일부 농가가 참석한가운데 김만섭씨를 대
다향오리가 ‘다향오리 무항생제 훈제슬라이스 세트’를 지난 21일 롯데홈쇼핑에 첫 런칭했다.‘다향오리 무항생제 훈제슬라이스 세트’는 깨끗한 물과 녹차를 먹여 키운 국내산 100% 무항생제 오리로 만든 다향오리 무항생제 훈제슬라이스(180g) 15팩과 소스(150g) 1통으로 구성됐다.여기에 롯데홈쇼핑 첫 런칭 기념으로 다향오리 고향의 장맛 오리주물럭(500g) 1팩도 특별 증정한다. 한편 다향오리 무항생제 훈제슬라이스 세트는 5만9900원으로 책정됐다.
다향오리가 선보인 국내 최초 가금류 전문 레스토랑 다향착한정육점이 향긋한 봄철 채소와 신선한 오리고기로 풍성하게 구성한 봄맞이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다향착한정육점의 새롭게 선보인 신메뉴는 담백하고 고소한 로스트덕에 향긋한 봄철 채소를 곁들인 ‘화이트 크리미덕’과 ‘덕샐러드 인 또띠아 플레터’ 2종이다.‘화이트 크리미덕’은 오븐에 구워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는 로스트덕에 휘핑크림과 파마산 치즈가루 등으로 맛을 낸 크리미 소스를 얹어 부드러움을 더욱 강화한 메뉴다. 여기에 시금치보다 카로틴 함량이 2배나 많은 ‘비타민채소’
한국오리협회 제 11대 회장에 김병은 전 축산물HACCP기준원(현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전무이사가 취임했다.김병은 회장은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업무에 입할 것”이라면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과 같이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현장중심의 사업을 수행하는 한편 상호 교류를 통한 소통 강화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신임 김병은 회장은 서울 경동고등학교 졸업하고 국제사이버대학교 복지행정학 학사.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학위를 획득했으며 1975년 농수산부 입사 이래 30여 년간 농축
㈜참프레는 ‘맛있는 통훈제오리’를 최근 출시했다.‘맛있는 통훈제오리’는 100% 국내산 오리육을 참나무로 훈연해 깊은 향과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한다. 특히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캠핑과 같은 야외활동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다.조성욱 참프레 육가공 본부장은 “신선한 원료육과 참프레만의 선진화된 기술이 접목돼 개발된 ‘맛있는 통훈제오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면서 “앞으로 새롭고 산뜻한 제품을 개발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금류 전문브랜드 다향오리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신선하고 건강한 원료육만을 사용해 구성한 ‘다향오리 설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다향오리가 선보인 설 선물세트는 ‘허브갈릭세트’와 ‘고급 선물세트’ 2종이다. ‘허브갈릭세트’는 항암효능이 있는 마늘과 허브를 첨가한 허브갈릭 훈제슬라이스 400g 4팩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로, 건강한 한 해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또한 1등급 무항생제 훈제슬라이스 400g 4팩과 허브 갈릭슬라이스 400g 2팩으로 풍성하게 구성한 ‘고급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였다.박은희 다향 기획실 상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