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축산운동본부무료급식소에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중복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삼계탕 800인분을 전달했다.이번 나눔 행사는 이웃과 상생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축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과 동시에 나눔으로 축산식품의 가치와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실시했으며, ‘안나의 집’ 등 무료급식소 2곳을 포함, 여성보호센터, 아동 생활시설과 같은 수도권 복지시설 6곳을 선정해 목우촌 안심삼계탕 800인분(5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안병우 상임공동대표(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초복에 이어 중복에도 삼계탕으로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사)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김삼주)는 지난 6일 초복(7월 11일)을 앞두고 서울시립 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태현)을 찾아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축산물 정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소외계층 봉사·후원사업 일환으로 서울시 관내 무료급식소, 장애인시설 ‘사랑의 쉼터’, 주몽재활원 등 6개소에 초복을 맞아 어르신 및 노약자들이 건강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삼계탕 1500인분과 돼지고기 100kg을 전달했다.안병우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선조들이 여름을 극복하기
무더운 여름철에는 아무래도 기력이 약해지기 마련이다. 더위에는 장사가 없다. 흔히 몹시도 무더운 여름날을 ‘찜통더위’ ‘불볕더위’ ‘가마솥 더위’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더위’의 사전적 의미는 ‘몹시 더운 기운’ 또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생기는 병’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우리가 많이 쓰는 ‘더위 먹다’라는 말은 관용구로서 ‘여름철 더위 때문에 몸에 이상 증세가 생김’을 이르는 말로 쓰인다. 더위를 먹지 않기 위해서 우리가 즐겨먹는 대표적인 여름철 보양식이 삼계탕이며 이는 열에는 열로 다스린다는 이열치열(以熱治熱)의 원리에 기인한
[축산경제신문 염승열 기자] 이성기 순천광양축협 조합장은 지난 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함께하는 조합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함께하는 조합장상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해 농협 이념 전파와 사업 활성화를 통해 농업·농촌·농협발전에 헌신해온 조합장에게 부여하는 농협 최고 권위의 시상제도다. 사업추진 실적, 농가소득 증대활동, 창의적 사업추진, 대외활동 및 계통 간 상생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해 시상하고 있다.순천광양축협은 조합원 실익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자연드림 목장에서 생산된 우량 가임암소 및 송아
[축산경제신문 염승열 기자] 순천광양축협은 지난 5일 쌀값 하락과 소비부진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경종농가에 축산물 세트 나눔행사를 통해 축산농가와 경종농가가 서로를 이해해 축산업의 긍정적 이미지 확산으로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조성하고자 나눔축산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순천광양축협 승주생축장 인근 마을인 축내마을 27가구에 300만 원 상당의 축산물 세트를 전달했다.이성기 조합장은 “힘든 시기 농촌경제를 지탱하는 축산농가와 경종농가의 화합을 위해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웃에 대한 情나눔을 실천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한국토종닭협회가 가금업계와 화물연대 간 갈등 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9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 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지난달 1일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닭고기 업계의 최대 성수기인 초복을 앞두고 집단 운송거부를 강행해 닭이 폐사하는 등 가금업계가 큰 피해를 받았다.이에 협회는 주류업계와 화물연대 간 파업사태를 중재하고 있는 송석준 의원에게 도움을 요청, 농식품부 등 관계당국과 함께 노력한 결과 지난달 27일 민주노총 화물연대와 가금업계 간의 원만한 합의를 이뤄냈다.
[축산경제신문 신태호 기자] 농협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재호)와 나눔축산운동본부 전북지부(지부장 김사중 고창부안축협 조합장),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은 지난달 15일 남원시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사랑 · 이웃사랑 축산물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무더위로 지친 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복지관에 쌀, 삼계닭, 수박 등 4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또 최근 쌀 재고 증가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하루 세끼 밥 먹기 운동’ 등 쌀 소비촉진 캠페인도 같이 진행했다. 강병무 조합장은 이 자리에서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화물연대 참프레지회의 불법파업이 장기화되며 관련 업계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닭고기업계의 최대 성수기인 초복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집단운송거부를 강행함에 따라 17일 현재 참프레의 손실만 해도 95억 원에 달한다. 또한 300여 개소의 계약사육농가들은 닭을 출하하지 못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으며 프랜차이즈와 중소식품업체들은 닭고기를 제때 공급받지 못해 피해 규모는 앞으로 더 불어날 전망이다.참프레에 따르면 화물연대 참프레지회는 고용세습을 요구하며 지난 1일부터 집단 운송거부에 들어갔다. 이어 지난 17
(사)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이승호)는 삼복 무더위에 힘겨워하는 독거노인과 그늘진 이웃 등 소외계층을 찾아 520만원 상당의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관내 소외계층 844명을 대상으로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시설장 좌순선 수녀)에서 삼계탕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이외에도 여성보호센터, 안나의 집, 토마스의 집, 중랑구 노인복지센터 등 6곳에 별도로 삼계탕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안병우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지역 사회 어려운 분들께서 더운 여름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축산경제신문 한경우 기자] 청양축협(조합장 노재인)이 최근 삼복의 첫 절기인 초복을 맞아 ‘축산물(닭) 소비촉진을 위한 나눔행사를 가졌다.지난 11·12일과 15일,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축산물 나눔행사’는 매년 청양축협이 하절기 폭염 속에서도 양축현장을 지키는 조합원의 노고를 위로하는 한편 청양축협 조합원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조합원 복지실천이다.청양축협은 이번 행사에 목우촌 생닭 3000수를 전 조합원에게 3마리씩 전달하며 올해 같은 연이은 사료가격 인상과 폭염 속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음에도 조합을 중심으로 양
[축산경제신문 염승열 기자] 순천광양축협(이성기 조합장)은 지난 8일 전남 순천시 대룡길에 소재한 조합 가축시장에서 ‘소비자, 농업인, 축산인의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웃과 함께하는 ‘축산물 情 나눔–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축산운동’을 전개했다.이날 행사는 초복을 맞아 무더운 날씨에 지친 지역민과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행사에는 지역 소비자와 농업인, 축산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210인분의 삼계탕이 무료로 제공됐다.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화물연대가 참프레 부안 도계장에 이어 군산 사료공장까지 불법으로 점거했다. 이들은 음주 및 스피커 차량을 이용한 고성방가, 욕설, 폭력 및 차량 진입 방해 등 불법행위를 자행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있다.이로 인해 동우팜투테이블과 참프레 계약농가에 사료공급이 중단되며 살아있는 닭들이 굶어죽고 있으며, 농가와 회사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이에 22일 현재 동우·참프레 농가는 참프레 사료공장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대책을 모색하고 있다. 참프레 관계자는 "화물연대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축산경제신문 이혜진 기자] 전국한우협회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알리는 초복을 맞아 서울특별시 주거 취약계층에 한우 보양식을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서울시 5개지역(돈의동, 창신동, 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쪽방촌 주민에게 총 4500만원 상당의 한우곰탕을 기증했다. 협회가 기증한 한우곰탕은 전국 9만 농가의 거출금인 한우자조금으로 마련됐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주거 취약층이 더욱 어려운 상황”이라며 “한우곰탕으로 영양보충과 큰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하림이 초복을 앞두고 집에서 끓이기만 하면 되는 ‘누룽지 닭백숙’ 밀키트를 출시했다. 치솟는 외식 물가에 온 가족이 집에서 부담 없이 백숙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보양식 제품을 선보인 것.‘하림 누룽지 닭백숙’은 먹기 좋게 자른 신선한 닭고기 한 마리와 진한 국물 맛을 낼 치킨스톡, 몸에 좋은 국산 한약재 5종이 담긴 티백과 누룽지까지 알차게 들어있다. 끓는 물에 닭고기를 약 1~2분간 데쳐낸 뒤, 냄비에 물 1ℓ를 넣고 닭고기와 황기백숙용 티백, 누룽지, 치킨스톡을 넣고 끓이기만 하면 누룽지 닭백숙이 완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복날을 맞이해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시립 여성보호센터(원장 이운승)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4곳에 삼계탕 450인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 창립 60주년과 말복을 맞아 실시한 행사로 여성 노숙인 및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소외계층 봉사 ‧ 후원사업 일환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면역력 강화에 필요한 삼계탕을 지난 초복 800인분, 중복 910인분 지원에 이어 이번 말복에 450인분을 지역 소외계층들에게 전달했다.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사)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이승호)는 복날을 맞아 지난달 19일 서울송파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경수)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13곳에 삼계탕 710인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중복을 맞아 소외계층 봉사 ‧ 후원사업 일환과 특히 지속적인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지역 소외계층들의 면역력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또한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소외계층들이 우리 축산물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 잘 극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지만 나눔의 손길
[축산경제신문 이동채 기자]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장덕수)는 지난 8일 춘천 효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초복맞이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함께하는 행복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또한 관내 어르신 및 소외계층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음식 나눔을 통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원농협은 삼계탕, 잡곡, 홍삼 등으로 구성된 우리 농산물 꾸러미 30박스와 제철과일컵 200개를 복지관에 전달했다. 제공된 물품은 코로나19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서울경기양돈농협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서경양돈농협은 지난 9일 농협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대엽)와 공동으로 강동경찰서 의경대원들에게 ‘허브한돈’ 100kg과 수박을 전달한데 이어 같은 날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에 500㎖ 생수 5000개를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초복을 맞아 돼지고기 소비를 촉진하고 평소 관내 시민의 안전과 치안유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강동경찰서 의경대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생수 후원은 폭염으로 건강이 우려되는 지역사회의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조합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과 양파를 전달했다. 서경양돈농협은 최근 초복을 맞아 전 조합원에게 목우촌 삼계탕을 발송했다. 이와 함께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농가 지원을 위한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양파를 구매해 조합원들에게 지급했다. 이정배 조합장은 “올여름 조합원님들께서 기력을 보충하시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에 삼계탕과 양파를 준비했다”면서 “ASF와 코로나로 힘든 시기지만 보양식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사)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이승호)는 복날을 맞이해 지난 7일 서울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을 찾아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800인분을 전달했다.안승일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 봉사 ‧ 후원사업 일환으로 중랑구 관내 800명의 어르신에게 코로나19 극복과 면역력 강화를 위해 보양식으로 특별히 준비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며 여름을 잘 극복하시고 건강한 노후를 맞이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