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은 다가오는 벚꽃 시즌에 맞춰 ‘도드람한돈 벚꽃 에디션’을 출시했다.도드람한돈 벚꽃 에디션은 벚꽃놀이를 즐기는 도드람 캐릭터와 벚꽃색을 패키지에 담아 봄의 화사함을 강조했다, 봄 시즌 한정으로 3월 20일부터 한 달간 만나볼 수 있다.도드람은 벚꽃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SNS 댓글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도드람 인스타그램 ‘벚꽃 에디션’ 출시 관련 게시물에 벚꽃을 함께 보러 가고 싶은 친구를 댓글로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친구와 당첨자 모두(총 40명)에게 삼겹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도드람 관계자는 “작년 말 선보인
한돈의 수출 확대를 위한 새로운 구심점인 ‘K-PORK 수출 확대 추진단’이 출범했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19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정식 출범식과 함께 참석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K-PORK 수출 확대 추진단은 민관 협업체계를 통해 한돈 정육 및 육가공 제품의 수출을 증대시키기 위해 탄생했다. 한돈 수출 확대를 위한 의견 교류 및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한다. 손세희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과 이연섭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장이 공동단장을 맡았으며, 생산자, 정부, 양돈조합, 육가공업체, 수출업체, 유관기관
프리미엄 한돈 인증제 시범사업이 추진된다.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18일에 협회 회의실에서 ‘프리미엄 한돈 인증제 시범사업 자문회의’를 개최,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등 그 첫발을 내딛었다. 이날 회의에는 농림축산식품부 한병윤 사무관,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오세영 사무관, 한국소비자단체연합회 이정수 사무총장, 축산물품질평가원 이왕열 팀장, 대한한돈협회 왕영일 감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시범사업에서는 생산자단체·관계기관·소비자단체 등이 공동참여하는 가운데, 자동등급판정기기를 활용하여 소비자 기호도에 맞는 돼지도체를 1차 선
“현장에서는 사료 품질에 대한 의문 제기가 지속되어 왔지만, 사료업체들이 전반적으로 법적 기준 준수 등 품질 유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시료 2점이 라이신 함량 미달로 조사됐다. 조단백은 함량 미달이 없었다.”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1∼2월에 ‘2024년 1분기 양돈용 배합사료 품질 모니터링’사업을 진행한 결과 이같이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 사업에는 10개 농장(5개 사료업체)에서 육성·임신 구간 사료를 각각 채취한 후, 동일 시료를 2개 검사기관으로 보내 조단백, 라이신 등 성
한돈자조금이 K리그 팬을 대상으로 한돈 우수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관람의 재미를 더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등 올해도 스포츠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과 2024시즌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올해는 세계적인 축구스타 제시 린가드가 FC서울에 합류, K리그 흥행 열기가 고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돈자조금은 2년 연속 FC서울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 더욱 규모가 큰 활동을 이어 나간다. 장외에서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는 물론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강소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에서 2016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높은 고용유지율과 일·생활 균형, 임금, 고용안정, 청년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등에서 우수해 청년들이 희망하는 근로조건을 갖춘 우수한 기업을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인증 제도이다. 올해는 청년친화강소기업의 선정 취지를 살리고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인증 기간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고, 사내 조직문화 개선 활동을 심사 기준에 새롭게 추가되는 등 선정 기준이 전년도보다 한층
도드람양돈협동조합은 지난해 12월 첫 가동을 시작한 이천 양돈전문 배합사료공장이 2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하며 조합원들에게 고품질의 경쟁력 있는 사료를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도드람은 지난해 9월 ‘제2사료공장’인 이천 양돈전문 배합사료공장을 준공, 올해 1월 HACCP 적합 판정을 빠르게 통과했다. 이천 배합사료공장의 월간 생산량은 약 2만 톤에 달하며, 제1공장인 정읍공장과 합하면 한 달에 총 4만5000톤의 생산이 가능하다. 사료 자급률이 향상됨에 따라 외부환경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어 조합원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안정적인 농
양돈장의 퇴·액비 시설을 정화방류 시설로 전환할 경우 수질 개선 효과(BOD 및 TN 등)가 분명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일부 지자체의 관련 시설 인허가 거부로 다수의 양돈장이 설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5일 제2축산회관 지하 대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가축분뇨 정화방류시설 양분삭감시설 인정방안 마련 연구용역 결과발표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구는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처리와 환경 보호,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하고자 마련했다. 한돈협회가 한돈자조금 사업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3.3 한돈 삼겹살데이, 한돈이 국룰!’ 캠페인을 추진, 지난달 29일 서울 동아일보 앞 광장에서 한돈 할인 판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동아광장 행사에는 불경기 속에서 소비자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서울경기양돈농협, 강원양돈농협, 아이포크 총 3개의 한돈 브랜드가 참여해 한돈 ‘원플러스원(1+1)’ 판매 혜택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른 시간부터 한돈을 찾는 소비자 구매행렬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행사 시작 4시간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며 한돈의 인기를 입증했다.지난 2일부
도드람양돈농협의 자회사 도드람엘피씨공사는 최근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경기도 안성시 금산산업단지에서 축생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2024년도 축혼제’를 진행했다.이번 2024년도 축혼제는 금산산업단지 내에 소재한 도축 및 육가공업체, 부산물업체, 중도매인 등 입주업체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축혼제는 제문 낭독, 공춘식 대표이사의 삼배 및 입주업체 임직원 삼배 순으로 이어졌으며, 축혼제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갑진년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고, 금산산업단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해 의미를 더했다.공춘식 도드람엘피씨공사 대표이사
윤희진 다비육종 회장의 아내 故 박영숙 여사 유가족은 일가재단(이사장 김한중)의 평화통일과 번영을 위한 통일장학사업에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김한중 일가재단 이사장, 윤희진 다비육종 회장(일가재단 고문), 윤성규 다비육종 대표, 일가재단 통일장학회 이범호 위원장, 김찬란 일가재단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구 일가재단 사무실에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얼마 전 별세한 박영숙 여사는 윤희진 회장의 배우자로,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박 여사의 장례식 부의금이다. 故 박영숙 여사는 윤 회장이 양돈업계의 대부로 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달 24일 2024년 신규 TV 광고 ‘한돈을 즐기는 대한민국 모두가 국돼팀!’을 공개했다.올해는 올림픽, 월드컵 예선 등 스포츠 축제들이 많아 국가대표의 활약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돈자조금은 국가대표급 맛과 영양을 자랑하는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자 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이라는 뜻의 ‘국돼팀’을 콘셉트로 해 TV광고를 기획했다. 이번 신규 광고 역시 5년 연속 한돈 홍보모델을 맡고 있는 백종원 대표가 함께했다. 총 3편에 걸쳐 제작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공개한 ‘국돼팀 런칭’ 편에서는
도드람양돈협동조합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지난해 11월 파주연천축협과 농·축협 간 사료 거래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2월부터 사료 공급을 개시했다.도드람양돈서비스는 2023년 11월 파주연천축협과 사료 거래 계약을 체결하고, 원활하게 사료를 공급하기 위해 포천 지역의 신규 하치장을 계약했다. 현재 매월 한수 이북지역에 공급할 수 있는 물량은 약 2000톤이며 우선적으로 2월부터 파주연천축협 돈모닝 조합원 21농가에 매월 1200톤의 물량을 순차적으로 배송하고 있다.도드람양돈서비스는 이번 사료 거래 계약 체결로 디에스피드 이천 배
도드람양돈농협은 ‘2024년 서울친환경유통센터의 축산물 학교급식재료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돼 이달 1일부터 1등급 한돈을 공급한다.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2010년부터 서울 내 학교 및 유치원에 안전한 식재료를 적정 가격에 공급하고, 청소년의 건강증진 및 친환경 농업 발전 도모를 위해 급식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는 기관이다. 지난해 11월 축산물 학교급식재료 공급업체(생산자단체) 및 납품업체를 모집했다.도드람은 사료부터 농장, 도축, 가공까지 전 과정 HACCP 인증을 받았으며, 고품질 돈육을 생산하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1등급 한돈 납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농협경제지주 축산물위생교육원(이하 축산물위생교육원)과 함께 교육생을 모집해 한돈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한돈자조금과 축산물위생교육원이 제휴하는 이 사업은 2019년부터 △식육창업·취업과정 지원을 시작으로 추진됐으며, 2023년부터 △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 과정 △한돈퓨처스 과정을 추가해 보다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년층 인구 감소 및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 등에 대비한 체계적인 교육을 마련함으로써, 한돈산업의 미래에 주춧돌을 마련할 전망이다.△식육창업·취업과정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 주도로 아시아 4개국 양돈 생산자 단체들이 상생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한돈협회는 지난 21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아시아 양돈 생산자 협력 네트워크 구축 교류회’를 개최하고, 양돈단체 대표 간의 공식적인 첫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이번 교류회에는 한국을 포함해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 4개국의 양돈 생산자단체 대표들이 참석, 각국의 양돈 현황과 주요 이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조진현 한돈협회 전무는 한돈산업의 현황과 발전 역사를 소개했으며, 이원복 한돈자조금관리위
한국종축개량협회와 대한한돈협회가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양측은 지난 19일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종돈산업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시작으로 상호간의 업무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돈산업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 이재윤 한국종축개량협회장, 이연섭 농림축산식품부 과장, 백현 농림축산식품부 과장 등이 참석한 이 날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종돈산업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서 심층 논의하는 한편, 도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속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재윤 회장은 “한돈협회가 보유하고 있는 한돈팜스의
도드람양돈농협은 최근 연예계 대표 미식가 부부 박하선·류수영 부부와 홍보모델 재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박하선·류수영 부부는 2021년 인연을 시작으로 4년째 도드람과 함께하며, 도드람한돈의 우수한 맛과 신선한 품질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도드람 관계자는 “박하선·류수영 부부와 함께 차별화된 콘텐츠로 한돈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보다 가까운 일상에서 소비자와 소통하는 전문식품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재계약을 기념해 도
돼지열병 백신을 롬백신에서 생마커백신으로 교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생마커백신은 롬백신보다 접종 스트레스가 적어 출하 기간 단축 효과가 기대되며, 안정성과 부가가치가 더 높다는 것이다.지난 7일 제 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관학 합동 방역대책위원회 돼지열병(CSF) 대책반 첫 회의에서 이 같은 의견이 모아졌다. 돼지열병은 2016년 9월 발생 이후 7년 이상 국내 농장 비발생을 유지 중으로, 현시점에 맞는 청정화 로드맵을 수립해야 한다는데 회의 참석자들이 견해를 같이했다.특히 돼지의 백신 접종 스트레스를 줄이고 야외 바
제주도의 타 시도산 이분도체 돼지고기 반입 허용 결정에 제주 한돈농가들이 분노하며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농가들은 이번 고시가 제주도의 방역체계를 무너뜨리고 악성 가축전염병의 위험을 높일 것이라고 우려했다.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협의회장 김재우)는 지난 15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입·반출 가축 및 그 생산물 등에 관한 방역요령 고시’ 개정 철회를 강력하게 요구했다.제주도 방역당국은 지난 2일 ‘타·시도 돼지의 경우 도축 후 이분도체 상태의 지육은 반입을 금지하고, 지육 또는 정육으로 가공한 가공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