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의장 윤경구 예산축협장)는 최근 제4차 협의회를 열고 지역 축산 및 조합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의 유사로 지난 15일 조합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농협 축산경제 안병우 대표이사를 비롯 목우촌 조재철 대표와 충남세종본부 백남성 본부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최치환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 대전충남지원장이 참석, 축평원의 축산 관련 사업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병우 대표는 “최근 중동사태 등으로 유가가 오르는 등 경제여건이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예산축협(조합장 윤경구)의 최첨단 스마트 가축경매시장이 지난 11일 오전 7시 첫 개장했다.경매 참여 인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경매를 시작한 이날 출장마릿수는 큰소 경매 100마리로(암소 비육우, 번식우) 신양면 녹문리에 있는 기존 경매시장 출하마릿수는 40~50마리였지만 규모가 증가해 2배로 늘어났다.지난달 27일 준공한 예산축협 스마트 가축 경매시장의 계류대는 송아지 228대, 큰소 116대 등 총 344대이며, 기존 송아지 경매시장보다 출하마릿수가 두 배 이상 지속 증가할 전망이다.특히 예산축협 최첨단 스마트 가축 경매
아산축산농협(조합장 천해수)이 최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대출금 5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 11일 충남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전수된 ‘상호금융 대출금 달성탑’은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있는 사업 성장을 유도하고자 중앙회에서 시행 중인 제도. 이번 수상은 경기침체 장기화 및 금리인상으로 인한 어려운 금융여건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는데 더욱 의미가 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아산축산농협은 상호금융대출금 5000억원 달성을 계기로 현재의 불안정한 금융시장에서도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회장 홍성윤)’가 최근 제1차 정기세미나를 개최하고 지속적인 육성을 도모했다.대전충남양돈농협의 청년조합원을 중심으로 조합원 자녀 및 후계 양돈인으로 결성된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는 젊은 한돈인의 모임이다. 최근 천안 동남구 신방동에 있는 앙프 카페에서 가진 이번 정기세미나는 최근 한돈농가의 주요 관심사항인 가축질병 확산에 따라 ‘고병원성 PRRS 대처방안과 후보돈 관리방안’을 주제로 김무열 피그스토리 동물병원 원장의 특강을 진행, 가축질병 예방법과 생산성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소장 박종언)는 생체난자흡입술(Ovu m pick-up) 수정란 생산 장비가 탑재된 이동식 실험실 차량을 운영해 도내 우량 암소를 활용한 한우 수정란 공급사업을 확대한다.연구소는 지난해 4월부터 ‘농가 방문 생체난자흡입술 수정란 공급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를 활성화하고자 이동식 실험실 차량을 국비 1억 원을 확보해 제작했다.연구소는 이동식 실험실 차량을 통해 현장에서 난자 채취 및 배양을 수행할 수 있어 질적으로 더 우수한 수정란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또 올해 공급 신청된 3500여 개 수정란
충남도는 최근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하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공포됨에 따라 관련 절차에 나섰다.이번 특별법 공포로 식용 목적의 개 사육 농장과 도축·유통·판매시설 등의 신규 추가 운영이 금지되며, 2027년부터는 누구든지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육·증식하거나 도살해서는 안 된다.또 개를 원료로 조리·가공한 식품을 유통·판매하는 것도 안 된다.이에 따라 지역 내 식용 목적의 개 사육 농장은 법 공포일 3개월 후인 5월 7일까지 운영 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법 공포일 6개월 후인 8월 5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최치환, 이하 축평원)은 최근 세종시교육청 학교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축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의를 개최했다.지난달 26일 가진 협의회는 충남 천안에 위치한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 포크빌 축산물공판장에서 교육행정국장과 교육복지과장 및 급식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돼지 품질평가에 대한 절차와 축산물 유통현황, 공공급식의 안전한 식재료 구매 방안 등을 논의했다.특히 공공급식을 간편하게 검수할 수 있는 ‘축산물원패스’ 모바일 앱과 통합증명서의 QR 코드를 활용한 정보 조회
충남도는 오는 28일까지 4주간 올해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추진한다.도 축산방역당국에 따르면 우선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은 농가 사육 소·염소 자가 접종 기간이며 접종이 어려운 소규모 농가는 오는 28일까지 공수의를 동원해 접종한다.50마리 미만 소 사육 농가와 300마리 미만 염소 사육 농가는 공수의 등이 직접 접종을 지원하고 그 외 전업 규모 농가는 자체적으로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도내 1만 4600호에서 사육 중인 소와 염소 55만여 마리다.백신을 미리 접종해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과 유산 위험이 큰 임신 7
예산축협(조합장 윤경구)의 스마트 가축경매시장이 최근 문을 열었다. 충남도 내에서 첫 번째다. 이번 스마트 가축경매시장은 지난달 27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 지역 한우산업 발전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예산군 오가면 신장리 884-1번지 현지에서 이날 가진 준공식에는 홍문표 국회의원, 김태흠 충남지사, 최재구 예산군수,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를 비롯 이은승 세종공주축협장 등 관내 축협 조합장 및 양축농가 등 축산가족 300여 명이 참석, 스마트 가축경매시장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예산축협 스마트 가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최근 포크빌축산물공판장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작목반 평가회의 및 학자금 수여식을 갖고 조합사업 활성화를 다짐했다.지난달 20일 개별 작목반장 및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가진 작목반 평가회에서는 지난 2023년도 각 작목반의 조합사료·출하·약품구매 등 경제사업 이용량과 이용률 그리고 작목반 조직 활성화 정도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데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대상에는 당진작목반(반장:이호경)이 차지,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으며 최우수작목반에는 청양작목반(반장:강선조), 우수작목반에는 아산
아산축산농협(조합장 천해수)은 올해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한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이 자녀를 출산한 경우 육아용품 및 생활용품비 100만원을 지원한다.이는 조합원의 육아비용 경감과 농촌사회의 활력화를 도모할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데 일익을 담당코자하는 데 의미가 있다는게 조합 관계자의 설명. 특히 농촌사회의 저출산 문제는 농·축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고 있어 더욱 큰 관심을 기울여야만 하는 부분이다. 천해수 조합장은 “젊은 축산인들이 육아 비용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출산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의장 윤경구 예산축협장)는 최근 제3차 협의회를 열고 임기만료에 따른 농협중앙회 대의원을 선출하는 한편 지역 축산 및 조합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보령축협(조합장 윤세중)의 유사로 지난 10일 열린 협의회에는 농협 충남세종본부 백남성 본부장이 배석한 가운데 오는 27일부터 임기가 개시되는 농협중앙회 대의원 조합장으로 △당연직인 윤경구 의장을 비롯 △세종공주축협 이은승 조합장 △부여축협 정만교 조합장 △홍성축협 이대영 조합장 △서산태안축협 최기중 조합장 △아산축협 천해수 조합장 등 6명을 만장일치로 추대
충남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올해도 전년도와 동일하게 축산농가 및 경종농가에 유용미생물(EM)과 친환경 비료를 생산 공급할 계획이다.유용미생물 사용으로 축산농가는 축사 주변에 살포 하고 가축분뇨처리장 음수, 사료에 첨가해 가축분뇨 악취저감, 사료 생산성이 향상될 뿐 아니라 경종농가의 경우 과수 등의 토양환경 개선 및 병충해 방제, 염작장애 감소로 농업 생산성이 올해보다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사업비 4억여 원을 투입해 유용미생물 활성액 700톤, 아미노 액비(작물엔) 4톤, EM친환경비료(흙조아) 2만 포(포/20kg) 400톤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최근 오는 2028년 운영을 목표로 부여군에 ‘통합바이오가스’ 생산 시설을 구축한다고 밝혔다.최근 도에 따르면 환경부가 주관하는 올해 ‘유기성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사업’ 공모에 충남 부여군을 비롯 전국 8개 지역에서 최종 선정됐다.이 시설은 하수찌꺼기, 분뇨, 가축분뇨, 음식물 폐기물 등 유기성 폐자원 2종 이상을 투입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부여군의 경우 하루 가축분뇨(돈분) 140톤과 음식물 폐기물 10톤 등 모두 150톤의 유기성 폐자원을 처리할 수 있는 생산 시설을 구축한다는 것이
세종특별자치시 동물위생시험소(소장 김문배)는 최근 소 결핵병 청정화를 위해 관내 농가에서 사육 중인 젖소와 한육우에 대한 결핵병 근절대책을 추진한다.소 결핵병은 제2종 법정가축전염병으로 사람에게도 감염된다. 초기에 뚜렷한 임상 증상이 거의 없으나 말기에는 식욕 저하, 호흡 곤란, 쇠약 등 증상을 보이는 만성 소모성 질병이다.동물위생시험소는 결핵병 근절대책으로 △모든 젖소의 연 1회 정기검사 △한우 모니터링 검사 확대 △기존 결핵병 발생농가 및 주변농가 검사 강화 △농장 간 거래되는 한육우 사전검사와 검사증명서 발급 등을 추진한다.검
충남 예산군(군수 최재구)이 최근 축산환경개선과 악취저감 실천을 통한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업 육성과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깨끗한 축산농장은 농가가 자발적으로 축사 내·외부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가축분뇨를 신속하고 적정하게 처리함으로써 환경오염 방지와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이끄는 농장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하고 있다.대상 축종은 한·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 말 등이며 축산업 허가와 배출시설의 설치 허가·신고를 받은 농가에서 신청할 수 있다.올해 상반기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최치환, 이하 축평원)은 최근 대전 소재 한민시장에서 삼겹살데이(3월 3일)를 맞아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한 거리 캠페인(사진)을 펼쳤다.지난달 29일 가진 캠페인에서는 ‘등급과 이력으로 믿고 먹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슬로건으로 하여 한민시장을 방문한 시민에게 돼지고기 소비를 유도하는 홍보물을 배포했다.더불어 현명한 축산물 소비를 위한 ‘여기고기(구 축산물 가격 비교)’ 홍보를 병행했다.축평원에서 제공하는 ‘여기고기’는 식육 판매점 위치 정보를 토대로 소비자가 축종 지역 업태별 가격정보와 할인 정보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최근 2024년 2월 NH농협생명보험 BEST CEO ‘다실적 BEST 사무소’로 선정, 다실적 BEST 사무소 상패를 수상 했다.농협충남세종본부에서 지난 13일 시상식을 가졌다.이번 수상은 대전충남양돈농협이 2월 한 달 동안 자체 진행한 보험특별추진을 통해 신용직원들의 보험추진에 힘입어 이뤄낸 성과다. 특별추진기간 1달여 동안 연간목표의 약 50%이상을 달성하는 기록을 거양한 것.이제만 조합장은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보험사업 증대를 위해 금융사업본부 전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속적인 신규 보험
대전축산농협(조합장 신창수)이 최근 ‘2024년 NH농협생명 월납보험료 1억원 달성패’를 수상, 생명보험 부문에서 뛰어난 사업실적을 대내외에 과시했다.농협대전지역본부 김영훈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초 대전축협에 전달된 ‘2024년 NH농협생명 월납보험료 1억원 달성패’에서 월납보험료란 생명보험 상품에 신규 가입한 고객으로부터 받은 초회 보험료를 말한다.대전축산농협은 생명보험 상품 판매를 연초부터 적극 추진한 결과 1월 29일 월납보혐료 1억원을 돌파했으며 1월 말에는 1억3000만원을 달성, 전년도 연간 실적의 2배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정창영)은 최근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학장 이준헌·농학박사)과 업무협약을 맺고 양축가 조합원을 위한 조합의 축산 전문성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에서 지난 19일 가진 협약식에는 정창영 조합장을 비롯 김응림 상임이사, 정희대 한돈사업단장 등 임직원과 이준헌 학장을 비롯 도창희 박사(가축통계유전학), 허정민 교수(농학박사), 박종석 교수(바이오AI융합) 등이 참석했다.축협은 충남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배합사료 등의 품질개선을 비롯 사양관리 및 조합원 교육 등 축산업에 대한 전문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