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최근 포크빌축산물공판장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작목반 평가회의 및 학자금 수여식을 갖고 조합사업 활성화를 다짐했다.지난달 20일 개별 작목반장 및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가진 작목반 평가회에서는 지난 2023년도 각 작목반의 조합사료·출하·약품구매 등 경제사업 이용량과 이용률 그리고 작목반 조직 활성화 정도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데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대상에는 당진작목반(반장:이호경)이 차지,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으며 최우수작목반에는 청양작목반(반장:강선조), 우수작목반에는 아산
아산축산농협(조합장 천해수)은 올해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한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이 자녀를 출산한 경우 육아용품 및 생활용품비 100만원을 지원한다.이는 조합원의 육아비용 경감과 농촌사회의 활력화를 도모할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데 일익을 담당코자하는 데 의미가 있다는게 조합 관계자의 설명. 특히 농촌사회의 저출산 문제는 농·축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고 있어 더욱 큰 관심을 기울여야만 하는 부분이다. 천해수 조합장은 “젊은 축산인들이 육아 비용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출산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의장 윤경구 예산축협장)는 최근 제3차 협의회를 열고 임기만료에 따른 농협중앙회 대의원을 선출하는 한편 지역 축산 및 조합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보령축협(조합장 윤세중)의 유사로 지난 10일 열린 협의회에는 농협 충남세종본부 백남성 본부장이 배석한 가운데 오는 27일부터 임기가 개시되는 농협중앙회 대의원 조합장으로 △당연직인 윤경구 의장을 비롯 △세종공주축협 이은승 조합장 △부여축협 정만교 조합장 △홍성축협 이대영 조합장 △서산태안축협 최기중 조합장 △아산축협 천해수 조합장 등 6명을 만장일치로 추대
충남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올해도 전년도와 동일하게 축산농가 및 경종농가에 유용미생물(EM)과 친환경 비료를 생산 공급할 계획이다.유용미생물 사용으로 축산농가는 축사 주변에 살포 하고 가축분뇨처리장 음수, 사료에 첨가해 가축분뇨 악취저감, 사료 생산성이 향상될 뿐 아니라 경종농가의 경우 과수 등의 토양환경 개선 및 병충해 방제, 염작장애 감소로 농업 생산성이 올해보다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사업비 4억여 원을 투입해 유용미생물 활성액 700톤, 아미노 액비(작물엔) 4톤, EM친환경비료(흙조아) 2만 포(포/20kg) 400톤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최근 오는 2028년 운영을 목표로 부여군에 ‘통합바이오가스’ 생산 시설을 구축한다고 밝혔다.최근 도에 따르면 환경부가 주관하는 올해 ‘유기성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사업’ 공모에 충남 부여군을 비롯 전국 8개 지역에서 최종 선정됐다.이 시설은 하수찌꺼기, 분뇨, 가축분뇨, 음식물 폐기물 등 유기성 폐자원 2종 이상을 투입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부여군의 경우 하루 가축분뇨(돈분) 140톤과 음식물 폐기물 10톤 등 모두 150톤의 유기성 폐자원을 처리할 수 있는 생산 시설을 구축한다는 것이
세종특별자치시 동물위생시험소(소장 김문배)는 최근 소 결핵병 청정화를 위해 관내 농가에서 사육 중인 젖소와 한육우에 대한 결핵병 근절대책을 추진한다.소 결핵병은 제2종 법정가축전염병으로 사람에게도 감염된다. 초기에 뚜렷한 임상 증상이 거의 없으나 말기에는 식욕 저하, 호흡 곤란, 쇠약 등 증상을 보이는 만성 소모성 질병이다.동물위생시험소는 결핵병 근절대책으로 △모든 젖소의 연 1회 정기검사 △한우 모니터링 검사 확대 △기존 결핵병 발생농가 및 주변농가 검사 강화 △농장 간 거래되는 한육우 사전검사와 검사증명서 발급 등을 추진한다.검
충남 예산군(군수 최재구)이 최근 축산환경개선과 악취저감 실천을 통한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업 육성과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깨끗한 축산농장은 농가가 자발적으로 축사 내·외부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가축분뇨를 신속하고 적정하게 처리함으로써 환경오염 방지와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이끄는 농장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하고 있다.대상 축종은 한·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 말 등이며 축산업 허가와 배출시설의 설치 허가·신고를 받은 농가에서 신청할 수 있다.올해 상반기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최치환, 이하 축평원)은 최근 대전 소재 한민시장에서 삼겹살데이(3월 3일)를 맞아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한 거리 캠페인(사진)을 펼쳤다.지난달 29일 가진 캠페인에서는 ‘등급과 이력으로 믿고 먹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슬로건으로 하여 한민시장을 방문한 시민에게 돼지고기 소비를 유도하는 홍보물을 배포했다.더불어 현명한 축산물 소비를 위한 ‘여기고기(구 축산물 가격 비교)’ 홍보를 병행했다.축평원에서 제공하는 ‘여기고기’는 식육 판매점 위치 정보를 토대로 소비자가 축종 지역 업태별 가격정보와 할인 정보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최근 2024년 2월 NH농협생명보험 BEST CEO ‘다실적 BEST 사무소’로 선정, 다실적 BEST 사무소 상패를 수상 했다.농협충남세종본부에서 지난 13일 시상식을 가졌다.이번 수상은 대전충남양돈농협이 2월 한 달 동안 자체 진행한 보험특별추진을 통해 신용직원들의 보험추진에 힘입어 이뤄낸 성과다. 특별추진기간 1달여 동안 연간목표의 약 50%이상을 달성하는 기록을 거양한 것.이제만 조합장은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보험사업 증대를 위해 금융사업본부 전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속적인 신규 보험
대전축산농협(조합장 신창수)이 최근 ‘2024년 NH농협생명 월납보험료 1억원 달성패’를 수상, 생명보험 부문에서 뛰어난 사업실적을 대내외에 과시했다.농협대전지역본부 김영훈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초 대전축협에 전달된 ‘2024년 NH농협생명 월납보험료 1억원 달성패’에서 월납보험료란 생명보험 상품에 신규 가입한 고객으로부터 받은 초회 보험료를 말한다.대전축산농협은 생명보험 상품 판매를 연초부터 적극 추진한 결과 1월 29일 월납보혐료 1억원을 돌파했으며 1월 말에는 1억3000만원을 달성, 전년도 연간 실적의 2배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정창영)은 최근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학장 이준헌·농학박사)과 업무협약을 맺고 양축가 조합원을 위한 조합의 축산 전문성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에서 지난 19일 가진 협약식에는 정창영 조합장을 비롯 김응림 상임이사, 정희대 한돈사업단장 등 임직원과 이준헌 학장을 비롯 도창희 박사(가축통계유전학), 허정민 교수(농학박사), 박종석 교수(바이오AI융합) 등이 참석했다.축협은 충남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배합사료 등의 품질개선을 비롯 사양관리 및 조합원 교육 등 축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서천축협(조합장 조남일)은 조합의 경영현황을 알리고 현장 여론을 수렴, 조합원의 조합사업 전이용을 도모키 위한 ‘2024 운영공개회 및 조합원 간담회’를 가졌다.서천축협은 지난 12일 마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장항읍‧마서면 지역 조합원을 시작으로 지난 19일까지 10일간 읍·면별로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가진 2024년도 운영공개 및 조합원 간담회에서는 조합의 경영현황과 조합이 추진하는 각종 사업을 조합원에게 알려 서천축협 조합원 이라는 자긍심을 심어주는 한편 조합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것. 조남일 조합
농협충남세종본부(본부장 백남성)와 대전충남축협경영자협의회(회장 신언하 서천축협 전무)는 최근 대전충남축협경영전략회의와 경영자협의회를 열고 축산분야의 현안 및 올해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대전충남축협경영전략회의는 농협충남세종본부 축산사업단이 주재한 가운데 이명렬 부본부장과 대전충남축협의 상임이사 및 전무가 참석, 올해 진행할 사업과 농협법 및 농축협 정관 개정, 상호금융사업 등에 대해 지역본부 축산사업단장과 상호금융사업단장이 설명했다.특히 축산사업단은 올해 중요한 사업으로 스마트가축시장 사업과 충남배합사료공장 공사를 소개하며 이에
보령축협(조합장 윤세중)이 최근 조합원 실익증진의 일환으로 조합원 교육비 경감을 위해 2024년도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13일 조합회의실에서 전달식을 가진 보령축협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조합원 자녀 중에서 장학생을 선발, 대학생 9명에게 1인당 110만원씩 모두 99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양축 현장을 지키고 있는 조합원을 격려했다.보령축협은 매년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 지원을 통해 조합원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보령축협 조합원 자녀라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다.윤세
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은 최근 조합 대회의실에서 2024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추진한 결산보고서 및 이익 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홍성축협은 지난해 결산 결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조합사업 참여로 9억14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 출자배당금 4억5800만원, 이용고배당금 11억2500만원을 배당했다. 홍성축협은 지난해 축산물 가격 하락과 생산비 증가 등 악화된 축산환경 속에서도 사업목표 달성은 물론 내실경영에 주력한 결과 연체비율은 감소했고 정책대출은 상승, 매출 총이익 대비 지출액은 감소해
제주도에 서산, 태안 축산물 유통 확대를 도모하고 있는 서산태안축협(조합장 최기중)은 최근 제주시 한림읍에 소재 평생교육원에서 70여개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유관기관 ‘합동 MOU협약식’을 가졌다.지난달 22일 가진 협약은 남이섬 성공신화를 이끈 탐나라공화국 강우현 대표와 서로 긴밀한 인연을 맺어 온 서산태안축협이 역점 추진해오고 있는 육산 서산한우 브랜드 런칭과 육산 한우축제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것.서산태안축협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각 분야의 다양한 기관과 상호교류와 새로운 융합과 협력의 장을 구현하는 한편 이를 계기로 서산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은 최근 조합사업 전이용을 통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별 업무설명회를 개최, 적극적인 조합사업 참여를 도모했다.조합이 지난달 19일·20일·28일 세 차례에 걸쳐 부여문화원과 충화수련원에서 관내 16개 읍면의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업무설명회는 지난해 추진한 사업성과를 보고하는 한편 올해 추진되는 각종 사업에 대해 소상한 설명과 함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업무설명회에서 김용덕 상임이사는 업무현황을 통해 지난해 12억여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 출자배당 4억7800만원, 사업준비금 적립 3억200만원,
대전충남양계농협(조합장 임상덕)은 최근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으로 천안시청에 조합 계란브랜드 향계촌 4500판(13만 5000개-2000만원 상당)을 기부하며 나눔의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지난 6일 가진 계란 기부 행사에는 임상덕 조합장과 나눔축산운동본부 충남도지부 윤경구 지부장(예산축협 조합장), 농협충남세종본부 백남성 본부장을 대신한 조승국 농협 천안시지부장이 함께했다.나눔축산운동은 축산업에 대한 긍정 인식을 제고하는 한편 소외계층과 축산인 및 지역민의 상생 발전을 도모키 위한 사회적 캠페인. 이에 따른 계란 기부는 지난 6일 천안시
천안공주낙협(조합장 맹광렬)은 최근 제53기 정기총회를 열어 2023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지난달 26일 가진 천안공주낙협 정기총회의 결산자료에 따르면 내실 있는 사업 전개를 통해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양, 목표보다 높은 15억7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에 따라 출자배당금 8억7441만원과 이용고배당금 2억5169만원 등 11억2611만원을 배당했다.적립된 사업준비금 4억5000여만원을 더하면 모두 15억7169만원이 환원된 셈이다교육지원지도사업비 15억9800만원을 집행해서 영농자재
세종공주축협(조합장 이은승)은 지난해 한우 가격 하락과 생산비 인상으로 인한 축산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으로 조합원의 실익증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세종공주축협이 지난달 6일 정기총회를 열어 승인한 2023년도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양축농가의 실익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우선 축산컨설팅의 전문성을 강화해서 초음파 육질진단 지원으로 출하시기 조절을 통해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했으며 89% 이상의 고급육 출현으로 농가의 소득을 향상시켰다. 2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