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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암소 비육 프로그램 등 전 축종 동시 출시

옥미영 기자 기자2012.05.18 10:05:50

 
▲ 오세관 농협사료 대표이사(앞줄 가운데)를 비롯한 임직원과 지역 특판팀장들이 농협사료 신제품 발표회에서 판매 목표 달성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오세관)가 생산성 향상과 원가를 절감하는데 초점을 맞춘 신제품 사료를 전축종에 걸쳐 개발하고 본격 출시에 나섰다.
농협사료는 금번 신제품의 생산과 공급을 통해 판매 목표 310만톤을 초과 달성해 장기적으로 시장점유율 20% 달성 등 시장 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지난 11일 농협안성팜랜드 드림홀에서 임직원과 지역 특판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오세관 대표이사는 “이번에 전 축종에 걸쳐 개발된 농협사료의 신제품은 각 축종별 성적을 극대화해 생산비를 낮추고 수익을 최대화 할 수 있도록 50년 농협사료의 역사와 기술을 집대성해 심혈을 기울여 개발 공급하게 됐다”면서 “FTA 체결 확대와 사육두수 증가 등 축산 여건이 그 어느때 보다 어려운 환경에서 농가의 소득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농협사료가 될 수 있도록 전직원이 더욱 매진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이날 농협사료가 소개한 신제품은 최근 정부의 암소도태장려 정책과 연계해 개발된 암소비육전문사료인 ‘암소비육마블’ 제품을 비롯, 최첨단 육성우 사양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해 생산성 향상이 기대되는 낙농신제품 ‘락토피아’, 그리고 계란의 생산성과 품질, 닭의 경제수명을 올리고 생산비는 내리는 개념으로 개발된 ‘에그미인’, 종자돈 생산성 향상을 위해 개발된 ‘위피그 웅돈 및 종돈 사료’와 함께 12년만에 전격 개발돼 출시한 양견사료인 ‘OK-DOG’이 선보여 사료시장의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
다음은 농협사료 신제품 사료들의 특징이다.
 
 
■한우 신제품 ‘암소비육마블’
한우사료는 정부의 암소 감축 정책에 발맞춰 전격 개발된 것으로 국내 최초로 암소비육사양프로그램을 정립해 주목된다.
농협사료는 금번 암소비육마블 개발에 맞춰 농가맞춤형사양급여정보(BF솔루션-비육우전용영양급여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해 등급향상과 원가절감을 통한 추가수익을 연간 120~150만원(연간 10두 출하기준) 수준까지 창출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금번 신제품은 철저한 실증 사양실험을 바탕으로 한 영양설계와 사양급여 프로그램, 농가사육지원 서비스가 통합된 결과물로 농가 소득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농협사료측은 밝혔다.

■낙농 신제품 ‘락토피아’
금번 낙농신제품은 지난해 4월 개발된 락토피아 시리즈의 후속 제품으로 어린송아지를 비롯해 중송아지와 큰송아지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육성단계부터 착유단계에 이르기까지 최신버전으로 무장해 낙농사료 시장에 재진입해 눈길을 모은다.
이번 신제품은 특히 국내 최초로 네덜란드의 최첨단 육성우 사양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해 출시되는 제품으로 착유우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양계신제품 ‘에그미인’
산란계 신제품은 난가하락에 따른 농가 생산비 경감과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따라 가격대를 차별화한(고급형, 경제형) 특화 상품으로 출시됐다.
브랜드 명칭에 맞게 예쁘고 건강한 닭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이번 신제품은 계란 생산성과 품질, 닭의 경제수명은 올리고 생산비를 내리는 것이 핵심 포인트로 설계됐다. 특히 난각 강화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으며 성장단계별 품목별 연계성이 우수해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생산성을 최대화할 수 있다고 농협사료는 설명했다. 76주령 산란율(HD) 86% 이상, 산란지수(HH) 310개 이상, 파란율 1.0% 이하, 폐사율 5.0%이하를 실현시켜 농가 소득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양돈신제품 ‘종돈 1.2.3’‘위피그 웅돈’
위피그 양돈신제품 ‘종돈 1.2.3’은 GGP, GP 농장 등을 대상으로 공급된 종돈 및 웅돈 생산 전용사료이며 ‘위피그 웅돈’ 사료는 AI 센터를 대상으로 특화시킨 제품으로 구성됐다.
농협양돈사료의 취약부분중 하나로 꼽혀왔던 웅돈사료 개발은 농협양돈사료 기술력을 입증하면서 큰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금번 신제품은 부가가치가 높은 종돈장의 자돈을 강건하게 육성하고 종돈선발 비율을 제고시키는 등 경제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사료로 주목받고 있다. 농협사료는 이를 전국 50개 AI 센터 웅돈 정액생산용사료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양견사료 신제품 ‘위피그 OK-DOG’
양견사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된 신제품 ‘OK-DOG’은 동물성단백질과 계유 등을 사용해 품질을 차별화 시켜 양견사료 시장뿐 아니라 판촉 확대를 통한 외부 사료 시장 점유율의 지각 변동에 적지 않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통기간을 현재 15일에서 90일로 품질변화 없이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 등 필수 영양소를 균형있게 배합해 탁월한 기호성과 분변의 냄새를 획기적으로 저감시킨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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